[아시아엔=안동일 동아시아 전문가] 가뜩이나 양손에 이것저것 다 쥐고 있어 누구보다 분주한 시진핑 주석이 한반도의 사드 배치라는 ‘뜨거운 감자’를 손에 들게 됐다. 취임 이후 거칠 것
Author: 안동일
[작은거인 알리바바 마윈 22] 외계인 외모 마윈과 버핏의 공통점···기부천사에 환경애호가
[아시아엔=안동일 <아시아엔> ‘동북아’ 전문기자, <북관대첩비> 저자] 독특한 외모 때문에 마윈은 종종 외계인, ET 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그런 외계인의 남다른 지구 사랑, 이웃사랑이 세모를 맞아 크게
[안동일의 시진핑시대 해법⑬] ‘도광양회’에서 ‘굴기’로···위안화 기축통화·7천만 절대빈곤 ‘극복과제’
[아시아엔=안동일 <아시아엔> ‘동북아’ 전문기자] 예견은 됐지만 시진핑 주석의 굴기(堀起)가 예사롭지 않다. “당당하게 일어선다”는 굴기는 “빛을 감추고 조용히 때를 기다린다”는 종래의 도광양회(韜光養晦)와 대별된다. 시진핑 주석은 △9월말
[작은거인 알리바바 마윈?] 광군제서 ‘16.5조’ 매출 알리바바, 쇼핑시장 판도 바꿔
[아시아엔=안동일 동아시아전문기자] 마윈과 알리바바가 세계 쇼핑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세계의 공장이라고 일컫었던 중국 대륙을 최대의 소비시장으로 변모 시키려는 중국 당국의 바람과도 맞아 떨어지는 일이다. 대륙의
[작은거인 알리바바 마윈 ?] “중국경제 진짜 위기는 과도한 ‘위기론’에 매몰되는 것”
[아시아엔=안동일 <아시아엔> 동북아 전문기자] 중국경제가 위기에 빠져 있다고 많이들 걱정해도, 알리바바의 주가가 폭락해 바닥을 치고 있어도, 또 그의 부자 순위가 내려앉아도 마윈에 대한 중국인들의 관심과
[안동일의 시진핑시대 해법⑫] 박근혜-오바마 회견 바라보는 시진핑 눈빛은?
[아시아엔=안동일 <아시아엔> 동북아 전문기자] 소프트파워란 무력이나 경제력이 아닌 그 어떤 힘으로 상대방이나 상대국을 자신 또는 자국의 의도와 이익에 부합 하도록 움직이게 하는 힘을 말한다. 미국의
[작은거인 알리바바 마윈 (19)] 시진핑 방미 동행, 워런 버핏 등과 원탁회의 “매일 불행한 일 맞는 게 습관돼”
[아시아엔=안동일 <아시아엔> 동북아 전문기자] 중국의 경기가 좋고 주식시장이 활황이면 활황인 대로, 경기가 나쁘고 주식이 폭락하면 폭락하는 대로 주식왕 마윈은 계속 중국인들의 큰 관심대상이다. 지금쯤 시진핑
[인터뷰] “박근혜-시진핑 역대 최고 한중관계 뿌리는 소동파-추사 김정희 벼루문화서 비롯”
중국 최고 벼루조각가 우이구 “한중 청년들, 벼루에 먹 갈며?힐링하라” 한뼘 벼루에 삼라만상을 담다···”알리바바 마윈 회장도 내 고객” [아시아엔=안동일 동북아 전문기자] 한중관계가 역대 최상의 우호관계로
[안동일의 시진핑시대 해법⑪] 중국경제 ‘먹구름’, 베이다이허 회의서 해결책 나올까?
[아시아엔=안동일 <아시아엔> 동북아 전문기자] 시진핑 주석은 요즈음 그 어느 때 보다 길고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음이 틀림없다. 바로 경제문제 때문이다. 세계 2번째 경제대국으로 등극한 중국의
[작은거인 알리바바 마윈 ?] 롤러코스터 중국증시···’마윈 따라 묻지마 투자’ 시험대에
[아시아엔=안동일 동북아 연구가] 7월 마지막 주가 시작 된 27일 중국 증시가 또다시 8% 넘게 급락하면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5% 하락한 3725.56에 장을 마쳤다. 하루 낙폭으로
[작은거인 알리바바 마윈 ?] ‘중국 주가 폭락’ 배후 눈총받는 마윈, 과연 그 진상은?
[아시아엔=동아시아 연구가] 2015년 7월은 중국 경제, 특히 중국 증권시장에 있어 암흑과 악몽의 시기로 기억될 것이다. 전례 없는 큰 폭의 주가 하락과 함께 중국경제의 취약성과 문제점이
[작은거인 알리바바 마윈 ?] 리커창 “창쿼(創客)의 롤 모델” 총애···시진핑 눈에 벗어날 일 절대 안해
[아시아엔=안동일 <아시아엔> 동북아전문기자] 뉴욕증시의 상장으로 알리바바가 스타덤에 오른 지난해 가을부터 중화권 일부 언론들은 알리바바가 태자당과의 유착 때문에 신권력의 눈엣가시라는 보도를 자주 한다. 신권력이 태자당 권력인데
[작은거인 알리바바 마윈⑮] 중국 당국 한마디에 마윈의 미래 달려있다
[아시아엔=안동일 동아시아전문가] 중국의 기업규제 상위부처인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家工商行政管理?局, 공상총국)은 지난 1월 말, 알리바바 온라인 쇼핑몰이 짝퉁을 판매하는 등 불법행위를 했다는 내용의 백서를 발표했다. 공상총국은 그 외에도 2014년
[작은거인 알리바바 마윈⑭] 마윈에 쏠린 의혹(상)···장파(江派) 공자들 돈잔치에 동원됐다?
[아시아엔=안동일 동아시아 전문칼럼니스트] 마윈의 성공은 중국이었기에 가능한 측면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적지 않은 취약점을 갖고 있다. 마윈 스스로도 이를 잘 알고 있는 모양이다. 지난 4월
[작은거인 알리바바 마윈⑬] 언론에까지 손 뻗친 ‘빅데이터 개척자’
[아시아엔=안동일 동북아전문 칼럼니스트] 마윈은 최근 들어 기회 있을 때마다 빅데이터를 강조한다. 그는 “다가올 미래에는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시장이 IT산업을 주도하게 된다”며 “빅데이터 시장이 청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