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압둘 하미트 빌리지 터키 지한통신사 사장] 터키와 910km의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시리아는 심각한 비극을 겪고 있다. 4년간 지속되고 있는 내전에서 210만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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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돈PB의 공감재테크③] 초저금리시대 최고의 자산관리는?
현명한 자산관리를 위한 배분과 금융상품 [아시아엔=홍승돈?스탠다드차타드 PB] 영화 <인터스텔라>를 보면 주인공이 블랙홀을 도는 바다행성에서 한시간을 표류하는 동안 지구에선 무려 7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이야기가 있다. 아인슈타인의
[작은거인 알리바바 마윈⑨] 그가 처한 크고 작은 리스크들은?
알리바바의 가장 큰 문제는 중국 공산당 정권과의 관계다. 중국정부가 중국 자산의 외국인 소유를 제한하기 때문에 알리바바 주주들은 알리바바를 사실상 소유할 수 없다. 대신 변동지분실체(VIE) 방식으로
日경영대가 마쓰시타 고노스케 “지옥과 수도원, 뭐가 같고 뭐가 다른가?”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말했다. “지옥과 수도원의 공통점은 세상으로부터 고립되어 있다는 것이다. 차이가 있다면 불평을 하느냐, 감사를 하느냐 뿐이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몇 년 전에 일본의 벳부온천을
떡볶이·퍼·세라두라·카야토스트···아시아 ‘길거리음식’의 뒷얘기
[아시아엔=정향희 푸드칼럼니스트] 현대의 길거리 음식은 도시인을 위한 저렴하고 영양가 있는, 하나의 편리한 음식문화로 발전했다. 또한 다양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수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길거리음식’(Street Food)은 세계적으로 각각의
[천비키의 명상24시 ③] 명상으로 잡념 다스려 ‘신의 숨결’ 찾다
마음의 중심 잡고 잡념 다스리는 호흡명상 [아시아엔=천비키 본명상 코치] 필자는 한때 병을 고치기 위해 호흡법에 한동안 매달린 적이 있다. 하루에 적게는 1000번, 많게는 3000번씩 8시간을
[박명윤의 웰빙100세] ‘제2의 중동 붐’ 이번엔 할랄푸드로?
[아시아엔=박명윤 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말레이시아 국제할랄박람회(Malaysia International Halal Showcase)는 세계 최대의 무슬림 할랄인증제품 박람회이며, 우리나라 식품업체도 참가하고 있다. 4월1일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박람회를 방문한 나집 라작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네팔 지진으로 무너진 박타푸르 왕궁의 추억
박타푸르는 카투만두 ‘파탄’과 함께 카투만두 계곡의 3대 고도로 카투만두에서 약 15km 떨어져 있다. 14~16세기경에는 티베트와 인도의 중계무역으로 최대의 전성기를 누렸으나 18세기 ‘샤 왕조’ 정권교체기에 왕국의
[박영순의 커피인문학] 커피, 너무나 매력적인 당신을 향한 ‘악마의 키스’
[아시아엔=박영순 CCA 커피비평가협회장, 경민대 호텔외식조리과 겸임교수] “Oh! How sweet coffee tastes. Lovelier than a thousand kisses. Softer than Muscatel Wine. Coffee, Coffee, I must have.
[작은거인 알리바바 마윈 ⑧] “잘못된 일을 정확하게 하면 빨리 망할 수 밖에 없다”
알리바바는 다른 업체와 어떻게 다른가. 무엇이 알리바바를 특별하게 했는가. 아마존이 공급처에서 제품을 직접 구매해서 소비자에게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하는 인터넷판 월마트라면, 이베이는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하는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아시아엔 독자 여러분, 이런 사랑 해보셨나요?
‘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내 마지막 사랑인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사람들은 있을 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다가 잃어버린 후에야 그 안타까움을 알게 되는 못난 인간의
무인자동차 시대···예측, 고민하고 준비해야 할 것들
무엇보다 걱정되는 것은 무인 자동차의 종류는 군사적으로 가장 다양해질 것이고 (일본과 중국에 군사적으로 뒤지지 않기 위하여 10만 UGV 양병설도 나올 것이다) 이런 차량들은 감정이 들어가지
[이신석의 분쟁지역여행기 ②] 아르메니아에서 만난 꽃뱀, 그리고 조지아로···
[아시아엔=이신석 분쟁지역 순회특파원] 박영희씨는 예레반에서 가장 오래 체류한 한국교민이다. 우리 나이로 26세인 그녀는 대학원에서 언어학을 전공하고 있다. 영어 러시아어 아르메니아 구사에 거침이 없다. 그는 “얼마
[AJA 성명] 네팔, 대지진 참사 지혜와 용기로 극복하길 바랍니다
아시아기자협회(아자, 이사장 김학준, 회장 Ivan Lim)는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수천명의 사상자를 낸 지진참사가 발생한 데 대해 네팔 국민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바란다.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서해바다 ‘황홀한 낙조’ 보며 행복 찾기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서녘하늘을 수놓는 황홀한 낙조보다 아름다운 광경이 또 있을까? 낙조의 장엄함을 느끼기 위해 가끔 서해바다를 찾은 적이 있다. 마찬가지로 한 해 농사의 마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