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우승과 함께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안세영 선수를 작년 초 멘탈 코칭을 하면서 만났다. 배드민턴에서 멘탈은 정말 중요한 요소다. 특히 톱 수준에
Author: 천비키
‘감정과 관계의 달인’ 되는 지름길 ‘SAFE'(멈·수·직·표)
새해를 맞으면 사람들은 새로운 각오를 세운다. 다이어트, 영어공부, 운동하기 등은 단골 메뉴이다. 최근 들어 분노와 화 조절하기, 상대를 수용하고 이해하기 등의 마음 다스리기 목표도 부쩍
임인년 새해, 단 1프로 단 1분의 가능성과 희망만 있어도
[아시아엔=천비키 경남FC축구팀 멘탈코치 역임, 대한명상협회 이사] 임인년 새해, 정말 새롭게 맞이하고 싶다. 그 어느 해보다도 갓 태어난 아기처럼 살아보고 싶다. 멘탈코치이자 명상가라는 직업상 나는 누구보다도
17살 고교선수 ‘경쟁 스트레스’ 어떻게 극복했나?
[아시아엔=천비키 멘탈코치] 고등학교 운동선수인 L을 코칭하고 있다. L이 내게 가져온 이슈는 ‘경쟁의식에서 벗어나기’였다. 사연인 즉, 최근 한 친구가 자기 팀에 새롭게 들어 왔는데 그 선수
“그래도 괜찮아… 성장하고 있잖아”
[아시아엔=천비키 멘탈코치, 컬링국가대표·SK와이번스 멘탈코치 역임] 지난 가을, 마음공부를 시작한 지 1년 반 지난 H가 고민이 있다며 찾아왔다. 30대 중반의 평범한 직장인인 그는 늘상 현재보다 나은
코로나시대 최고 백신 ‘걷먹웃자’(걷고·먹고·웃고·자고)를 아십니까?
WESS···걷고(Walk), 먹고(Eat), 웃고(Smile), 자고(Sleep) [아시아엔=천비키 한체대 멘탈코치·본명상 코치] “천비키, 다 내려놔 봐.” 맘속에서 이런 울림이 들려왔다. 무엇을 내려놓으란 말인가? 바로 내 생활방식이었다. 멘탈코치와 명상가로 치열하게
거리두기 3단계 눈앞,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로 코로나 극복을
[아시아엔=천비키 (사)대한명상협회이사, SK와이번스·LG세이커스·한체대 멘탈코치 역임] 김치통을 냉장고에서 꺼내다가 ‘툭’ 하고 떨어뜨렸다. 가슴이 철커덩 내려앉았다. 엄마가 얼마나 정성껏 담궈 주신 물김치인가. 아끼고 아껴 귀하게 먹던 금쪽같은 오이김치가
‘명상백신’으로 코로나 방탄시스템을
“코로나 조심해야 하지만, 두렵지 않아요” [아시아엔=천비키 본명상 코치, 대한명상협회 이사, SK와이번스·LG세이커스·한체대 멘탈코치 역임] “죄송합니다. 우리 스포츠단의 계열사에 확진자가 생겼어요. 멘탈코칭은 취소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고객사로부터
정초 베트남서 싹튼 가족사랑, 그 바탕은 관심·배려·정성
[아시아엔=천비키 본명상 코치, 대한명상협회 이사, SK와이번스·LG세이커스·한체대 멘탈코치 역임] “언니, 많이 바쁘지? 그래서 우리 부부가 엄마 칠순잔치 기획을 다 했어. 그냥 몸만 따라 오면 돼. 여행
“구하라! 직방으로” 광고판의 그녀, ‘구하라’를 생각하며
[아시아엔=천비키 SK 멘탈코치, ‘본명상’ 코치] 동네 부동산을 지나갈 때마다 그 앞에 서있는 대형 브로마이드 크기의 입광고판에서 그녀를 보고 잠시 멈춘 적이 꽤 있었다. 싱그러운 젊음과
‘멘탈’ 탈탈 털릴 때, ‘멘탈’ 어떻게 관리하세요?
[아시아엔=천비키 본명상 코치] 누군가에게 거부당한 상실의 슬픔과 분노, 느껴본 적이 있는가? 전화기 너머에 그의 앙칼지고, 격양된 소리가 불타듯 들려왔다. “이 모임에 더 이상 나오지 말라”고
무더위 이기는 최상의 명상법은?···’멍~’ 때린 채 ‘알아차림’
[아시아엔=천비키 멘탈코치, ‘본명상’ 코치] 만나는 이들에게 ‘명상가, 멘탈코치’라는 명함을 내밀면 제일 많이 받는 질문이 “명상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이다. 두번째로는 “중요한 시험, 발표, 면접이나 대회가 있는데
당신이 잊지 말아야 할 이 한마디 “나는 무한 가능성이다”
[아시아엔=천비키 본명상 코치]?모 기업에서 멘탈코칭 특강 요청을 받았다. 대상은 대리급인데 현재 그들이 당면한 이슈가 자신만의 주도성과 긍정성이 많이 필요하여 멘탈코칭을 의뢰한다는 내용이었다. 교육대상자의 연령은 대충
사람은 진짜 변할 수 있을까?
[아시아엔=천비키 본명상 코치] 명상가 그리고 코치. 명상으로 닦은 내면의 고요와 평화를 코칭 언어에 담아 사람들에게 변화를 일으키는 삶. 그 삶을 살면서 나는 질문을 던지곤 한다.
[천비키의 명상 24시] 새봄, ‘의도 명상’ 통해 맑고 고운 ‘마음 씨앗’ 틔우시라
[아시아엔=천비키 <아시아엔> ‘명상’ 전문기자, 본명상 코치] 강의자료를 찾으려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 순간 우측 하단에 번쩍하며 ‘딩동’ 소리와 함께 팝업광고 창이 떴다. 미간을 찌푸리며 “언제 설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