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A 성명] 네팔, 대지진 참사 지혜와 용기로 극복하길 바랍니다
아시아기자협회(아자, 이사장 김학준, 회장 Ivan Lim)는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수천명의 사상자를 낸 지진참사가 발생한 데 대해 네팔 국민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바란다.
아자는 엄청난 자연재해로 큰 고통을 겪는 네팔 국민들이 용기를 갖고 이 어려움을 극복하길 바라며 아자 소속 기자들과 함께 네팔국민들의 슬픔을 깊이 위로하고자 한다.
아자는 아울러 이번 대지진으로 파괴된 소중한 문화유산의 복구에도 국제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원상회복되길 바라며 구호활동을 통한 인도주의적 지원이 원활하기를 기원한다.
아자는 특히 이번 참사가 네팔국민들의 일치된 단결로 정치 경제적 난관에 봉착해 있는 네팔의 당면한 문제들을 푸는데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길 아울러 기원하며 이에 필요한 언론으로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한다.
아자는 다시한번 이번 지진으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들의 신속한 쾌유를 머리 숙여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