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캠핑·주말농장·투어를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삶의 질을 혁신한다면? 수도권 인구 2400만명 시대 서울·경기·인천뿐 아니라 대한민국이 함께 풀어야할 숙제에 대한 해답이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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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추어리] 이란 개방 이끈 라프산자니 대통령···호메이니 시대 실력자 핵개발 주도
[아시아엔=아미라 이스마일 <아시아엔> 인턴기자] 악바르 하셰미 라프산자니는 1934년 이란 남동부 케르만 지역 라프산잔에서 부유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거룩한 도시’ 쿰(Qom)에서 아야톨라 호메이니와 함께 신학을
이슬람 중동국가에서도 매춘 성행?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아시아엔> 중동지부장, 쿠웨이트 <알 아라비> 전 편집장] 최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에는 ‘선행을 권장하고 악행을 방지할’ 권한을 가진 아주 특별한 종교경찰이 존재했다. 이들이 거리에서 히잡을
중동의 대표적인 매춘 성행 국가는?
[아시아엔=아미라 이스마일 <아시아엔> 인턴기자] 중동은 서아시아와 이집트를 중심으로 대륙을 횡단하는 17개 국가를 포함한다. 매춘은 역사가 깊고 중동 전역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직업이지만 여전히 논쟁거리가 많은
[이신석의 페르시아 순례길①] 무슬림조차 안 가는 길을 걷다, 이란 시라즈~야즈드~마슈하드
제주 올레길을 기획·개발한 이는 <시사저널> 편집국장 출신 서명숙씨다. 그는 언론계를 떠나며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로 발걸음을 옮겼다. 고행과 깨달음의 시간들은 제주 올레길을 여는 밑거름이 됐다. 이신석
[발행인 칼럼] 문자·카톡메시지도 채점대상이 될 수 있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크리스마스부터 음력설까지 한달 안팎의 기간은 내게 큰 축복이다. 지난 한해 고마운 분에게는 감사를, 실수를 저지르거나 섭섭하게 대한 분들께는 송구한 맘을 전할 수 있기
[아시아엔 동영상] 미래소망스쿨 ‘숲살롱’을 꿈꾸며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지난해 7월 29~30일 (사)기부앤기분 초청 ‘미래소망스쿨 숲 Salon 행사’가 열렸다. 내가 그리는 세상은 이런 것이다. 자연과 사람이 함께 숨쉬는 바로
21세기 문화혁명···中 백건우·조수미 비자 거부, 김기춘 블랙리스트·표창원 풍자만화전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중국에서 백건우와 조수미에 대한 입국 비자를 내주지 않고 있다고 한다. 사드 관련 터무니없는 심술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기회에 이들이 중국인에게는 너무 수준이
‘아흔살 박상설 청년’은 가신이와 어떻게 작별하는가?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송종원 육군소장, 공병 3기 육군 공병감 역임, 1월8일 분당에서 별세, 1월10일 대전 국립현충원 안치” 한국전쟁 당시 육군 소위로 만나 67년간
Happy Birthday to You···미국서 맛보는 생일 이벤트 이모저모
[아시아엔=손영아 <아시아엔> 미 LA 통신원] 지난해 여름 쉰살 생일파티를 했다. 해마다 오는 생일이 뭐 그리 대수냐는 사람도 있지만 내겐 어떤 기념일보다 생일이 중요하다. 나를 낳아주신
정유년 설날, 신아연 ‘사임당의 비밀편지’와 이영애 ‘사임당, 빛의 일기’ 만나다
[아시아엔=양승국 변호사] 신아연 작가가 최근 ‘책과 나무’에서 낸 <사임당의 비밀편지>에 나오는 사임당의 말이다. 이런 말, 나도 500년 만에 처음이야. 내가 이렇게 솔직해도 되는 건지 솔직히
[긴급제안] ‘STX 유럽’ 매각 서둘 일 아니다
[아시아엔=황성혁 황화상사 대표, 전 현대중공업 전무, <넘지 못할 벽은 없다> 저자] 21세기 들어서면서 한국 조선산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현상은 STX조선의 부상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것은
[손혁재의 2분정치] ‘음모론 시각·일방 주장’ 박근혜 탄핵 빠를수록 좋다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감성의 정치학>을 쓴 드루 웨스턴은 성공한 정치인들은 대부분 유권자들과 정서적으로 교감한다고 주장한다. 정서적 교감에 서투른 불통의 박근혜 대통령이 음모론적 시각을 내비치며 억울하다는 일방적 주장을
‘사드배치 애매모호성’ 둘러싼 김영희 대기자의 김관진 실장 비판 과연 옳은가?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얼마 전 <중앙일보> 김영희 대기자가 “사드는 최대한 애매모호성(ambiguity)을 갖고 다음 정부의 설득과제로 넘겨야” 하는데 김관진 안보실장이 그런 구도에
[트럼프 취임연설 전문②] “미국인은 인종 구분 없이 붉은색 피가 흐르는 애국자”
미국 제45대 트럼프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취임했다. 역대 미국 대통령들은 4년 임기 동안 추진할 정책방향을 취임사에 담아 왔다. <아시아엔>은 그의 취임사 전문을 두 차례에 나눠 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