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2016 노벨문학상 수상자 ‘밥 딜런’은 팝의 역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중 1명이다. 스스로 대단한 영향력을 갖기도 했고 동시에 다른 아티스트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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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플라자] 한석에너지 김우식 대표는 왜 ‘미친 극’에 출연하나?
[아시아엔=편집국] “<미친 극>은 한마디로 어려운 작품입니다. 세상에 대해, 인간에 대해, 예술에 대해 스스로에게 던져지는 의문을 주는 연극입니다. ‘매트릭스’의 세상과 같은 <미친 극>의 세상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프레임의 감옥, 통계의 함정④] 데이터 평등시대에 살아 남으려면
[아시아엔=이원섭 마컴 빅데이터 큐레이터] 요즘 기업을 하는 사람들이 범하는 또하나는 “내가 해봤는데”라는, 옛 과거 경험입니다. 이건 일을 그르치는 장본인입니다. 만났던 분들이 하는 말이 과거 이
[프레임의 감옥, 통계의 함정①] 잊어야할 두가지 “내가 해봐서 아는 데” “왕년에 내가”
[아시아엔=이원섭 마컴 빅데이터 큐레이터] 얼마 전 지인의 소개로 제 노하우를 나누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가 아니라 일을 하다 보니 알게 된 것을 말하다
[프레임의 감옥, 통계의 함정②] 광화문 촛불 불러온 네트워크 군대(network army)
[아시아엔=이원섭 마컴 빅데이터 큐레이터] 매 주말 축제 같은 촛불 집회가 열리고 있는데 과거 아주 재미난 연구가 있었습니다. 2009년 광우병사태로 촛불시위가 있던 당시 상명대 김영미 교수(행정학과)가
[노벨문학상 밥딜런과 김민기②] 그는 왜 양희은에게 ‘아침이슬’ ‘상록수’를 주었나?
[아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밥 딜런의 노벨문학상은 누가 어떤 심사절차를 거쳐 수상을 결정했을까. 노벨상 시상위원회에 의하면 매년 초 약 700명의 1차 심사추천단에게 의견을 묻고, 4월에는 후보를 20명
[나는 90] 겨울 초입에 다시 쓰는 가을편지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가을은 왜 이리도 시린지? 나는 핸드폰도 접고 그냥 생각 나는 대로 동해의 가을 그리고 겨울바다를 서성이고 있다. 안개 자욱한 발자국만
[시 산책] 김성찬 ‘자뻑’···고스톱판이 때론 그립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올 여름처럼 무더웠던 작년 8월 저녁 어스름, 朋友가 사무실로 찾아왔다. 워낙 술을 좋아하는 경수는 “성찬이 만나기로 했으니 같이 가자”고 한다. 그렇게 해 우리는
[민병돈 대기자 칼럼] 팔순 노병의 ‘2016 가을 끝자락에 서서’
[아시아엔=민병돈 <아시아엔> 대기자, 전 육사교장·전 특전사령관] 10월이다! 마침내 그 지겹던 더위가 물러가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니 어느새 가을을 느끼게 된다. 교외로 나가면 누렇게 익은 벼가 고개를
[하일성 추모글] 2016 한국시리즈 보니 형님 사무치게 그립더이다
야구해설가 하일성씨가 별세한 지 만 석달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아시아엔>은 지난 9월8일 아침 별세한 고 하일성씨를 추모하는 글을 <매거진N> 10월에 보도했습니다. 이에 하일성씨 추모글을 일부 수정해
[연극배우 김희경의 시와 그림] 나목, 고향 별자리
꽃 피던 시절 없이 마디마디 새겨지는 고향 별자리 ? ? ? ? ? ? ? ? ?? 김희경 연극배우
최명숙 시인의 늦가을 청량사 스님께 보내는 ‘봄 편지’
[아시아엔=최명숙 시인] 가을이다. 25년 동안 홍보팀장으로 재직한 직장을 퇴직한 지, 두 계절이 가고 가을 속에 들었다. 틀에서 벗어나 보는 일상은 같은 것도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나의 삶 나의 길②] “증손자뻘 거창고 학생들과 꿈을 나누니 최고 행복”
박상설 대표가 거창고에서 강의를 마친 뒤 학생들과 텐트에서 포즈를 취했다 산으로 들로 바다로 지금 떠나라?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캠프나비 대표] 슬프도록 아름다운 대평원의
[손혁재의 2분정치] 박근혜 ‘또 남 탓’···국민의 명령이다, 탄핵!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다. 또 남 탓이다. 또 국회를 물고 들어갔다. 검찰수사를 거부하더니 검찰수사결과를 부인했다. 이번에는 특검을 받겠다는 립서비스조차 없다. 자신의 거취 문제를 스스로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친절의 미학’, 들어보셨나요?
친절(親切)이란 “대하는 태도가 매우 친근하고 다정함” 또는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마음” “상대를 불편하게 하지 않는 행동”이라고 정의를 내릴 수 있다. 친절은 보이지 않는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