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문예’. 한때 이 네 음절만큼 문학도들을 설레게 하는 말도 없을 것이다. 지금은 시나 소설 등을 통해 문학가로 등단할 수 있는 길이 넓어졌지만, 80년대까지만 해도 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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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뎅기열 주의보?·?·?·말레이시아 뎅기열 사망자 사상최다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최근 동남아에서 뎅기열 감염 사례가 급증하면서 말레이시아에 비상이 걸렸다. 현지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뎅기열 사망 환자 수는 2014년보다 절반 이상 급증한 336명(2014년에
전우용·홍준호·김치하씨가 ‘자랑스런 서울대사학인상’ 받는 이유
[아시아엔=편집국] 서울대사학과 총동창회(회장 강창일 국회의원)는 7일 낮 12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본관동(125동) 2층 마로니에홀에서 ‘2016 신년하례회’ 겸 ‘2015 자랑스런 서울대 사학인’ 시상식을 갖는다. 2015 자랑스런 사학인에는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34] 호랑이굴서 민정계 박태준·이종찬 제낀 김영삼의 ‘브레이크 없는 벤츠’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김영삼이 대권을 장악한 92년 말을 전후하여 여야 계파들은 크게 두 흐름으로 다시 이합 집산한다. 그 중 두드러진 변화는 14대 대선을 앞둔
[이석연의 사마천 한국견문록 45] 몸통은 깃털의 존재근거다!···이상득·홍인길·이인규의 경우
불을 그대로 둔 채 끓는 물만 식히려는 관료주의 [아시아엔=이석연 전 법제처장] 김영삼 정부 시절의 일이다. 홍인길 청와대 총무수석 비서관이 한보그룹 정태수 회장으로부터 10억원을 받은 혐의로
김춘호 한국뉴욕주립대 총장 “인성 갖춘 글로벌 인재양성 목표…학생 3분의1 장학금 혜택도”
아시아 시대, 대학의 길을 묻다 ②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한국뉴욕주립대(The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Korea, SUNY Korea)엔 ‘대통령’을 꿈꾸는 학생들이 있다. 초등학생도 공무원이 장래희망이라 하는
차기 대통령은 ‘1987년 체제 극복’ 과제, 차차기 대통령 역할은?
?’김정은 유고’ 등 북 급변사태 대비,?통일시대 확고히 열어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박정희 대통령은 경제개발 5개년계획을 비롯, 각 분야에서 5개년계획으로 국가를 경영하였다. 앞으로 우리 국가를
감동실화 ‘히말라야’, 전세계적 블록버스터 ‘스타워즈7’ 제친 이유는?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최근 국내 개봉작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스타워즈의 7번째 시리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감독 J.J 에이브럼스, 이하 스타워즈7)가 전세계 박스오피스에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커피석학 션 스테이먼 박사 “바리스타라면 커피향미 올바로 알아야”
커피석학 션 스테이먼 박사 방한 국회세미나 [아시아엔=글·사진 김지원 객원기자, 커피비평가협회 트레이너]?세계적인 커피석학 션 스테이먼(Shawn steiman) 박사가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커피비평가협회(CCA) 주최 심포지엄에서 새로운 전문 직종으로
[발행인 칼럼] 백령도 해병대 구타사건 왜 끊이지 않나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해병대 최전방부대인 백령도에서 근무하는 부사관들이 회식태도가 불량하다는 이유 등으로 후임을 집단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해병대는 “6여단 헌병대가 폭행 및 강요 혐의로 A(22)
한비야 구호전문가 “박사과정·세계시민학교 병행, 고달픈만큼 보람도 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세계적인 구호전문가이자 ‘바람의 딸’로 불리는 한비야씨는 요즘 박사과정 공부와 세계시민학교 교장 그리고 대학 강의로 여전히 1인 다역(多役)을 하고 있다. 지난 11월20일 <아시아엔> 창간
[아시아엔플라자] 이스탄불문화원 ‘러시아의 시리아 개입’ 8일 특강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이스탄불문화원 주최 ‘러시아의 시리아 개입’을 주제로 한 특강이 오는 8일 오후7시30분 이스탄불문화원 지하1층에서 열린다. 이번 특강에선 <중국의 부상과 중앙아시아> <현대 러시아의 해부> 등을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원불교 100주년 기념대회’가 성공해야 하는 까닭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필자는 새해 첫날 다음 몇 가지 기도를 드렸다. 첫째는 새해에는 대한민국의 국태민안과, 남북통일 그리고 테러와 분쟁으로 어지러운 지구촌에 평화와 상생의 해가 되기를
김영배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이사장 “서비스발전법 입법 땐 청년일자리 10만개 창출”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지난 12월14일, 곧 이어질 강추위를 알리기라도 하듯 비가 제법 많이 내렸다. 이날 대학로 상명아트홀에 위치한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을 찾아 김영배(47) 이사장을 만났다.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는
아시아의 ‘빙하’가 녹는다···30년 뒤 기후난민 2억5천만명
[아시아엔=프라모드 마터 인도 스폿 필름 CEO] 마하트마 간디는 생전 이런 말을 남겼다. “세상은 모든 이들에게 부족함이 없지만, 한 사람의 탐욕을 충족시키기엔 한없이 부족하다.” 때문에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