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플러스, 한국 토산품·합리적 가격으로 대기업과 승부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중소기업 면세점이 2015년 정부 허가를 받아 10월말부터 세계 톱클래스 수준의 인천공항에서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 곳이 있다.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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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도시락 배달사업’ 유종필 관악구청장 “진정한 삶 시작되는 도서관, 나를 이끌었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유종필 서울 관악구청장은 2012년부터 머리에 물을 들이고 있다. 그를 만나는 이들이 거부감 같지 않느냐는 물음에 “짧은 인생, 언제 갈지 모르는데 즐겁게 살자는 게
[김국헌 칼럼] ‘국방부 문민화’ 언제 가능할까?···’위기의 장군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위기의 장군들>이라는 책을 보았다. 첫 눈에 고소를 짓지 않을 수 없었다. 대장 군복에 보병 뱃지가 있는 것이 아닌가? 장군은 병과가 없다.
[이석연의 사마천 한국견문록 44] ‘과거청산’ 명목으로 전직 대통령 법정에 세우는 나라
[아시아엔=이석연 전 법제처장] 모든 법령의 궁극적인 목표는 백성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단은 상황에 의해서 결정된다. 바꾸지 않고 지키는
‘평균수명'(80.6세)보다 크게 낮은 한국인 ‘건강수명’···8년간 병상서 보낸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요즘 ‘100세 시대’ ‘100세 건강’이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하고 있으며, 트로트 가수 이애란(52세)의 ‘100세 인생’이란 노래가 인기다. 현대인은 ‘얼마나 오래 사느냐’ 뿐만
‘커피 딸깍발이’ 김정욱의 좋은 커피 식별법
[아시아엔=박영순 커피전문기자] “향미가 좋은 커피는 기분을 좋게 만들 뿐만이 아니라 건강에 유익합니다. 소비자들이 커피테이스터(Coffee Taster)의 자질을 키워 스스로 나쁜 커피를 거부해야 합니다.” 새해 1월 국회의원회관에서
[특별기고] 세계 조선해양산업 현황과 한국 조선의 글로벌 리더십
[아시아엔=황성혁 황화무역 대표] 한국언론은 우리 조선산업에 종말이 온 듯, 이 소중한 산업을 뒤흔들고 있다. 필자는 언론이 보는 반대쪽에서 한국의 조선산업을 조명해 보려 한다. 단기적 명암은
병신년 새해 잘 이겨내기 위한 처세술을 공유합니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매년 하는 얘기이지만 어김없이 을미년(乙未年)도 다사다난하기 짝이 없는 해였다. 언제나 우리는 저 언덕만 넘으면, 저 언덕만 넘으면 행복의 파랑새를 잡을 것같이 달려왔다.
남북한 ‘기대수명’ 12살 차이 나···북한 영아사망률 1000명당 22명, 남한의 7.6배
[아시아엔=편집국] 통계청은?최근 “남북한 주민의 기대 수명이 12년 가량 차이가 난다”고 발표했다. 즉, 남한 주민의 기대수명은 남성 78.2세, 여성 85.0세인 반면 북한 주민은 남성 66.0세, 여성
[아시아박스오피스 12월 마지막주] 홍콩영화 ‘엽문3′ 동남아서 강세···’굿다이노’ 등 가족영화도 인기
[아시아엔=편집국] 연말과 크리스마스가 겹쳤던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한국에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이하 스타워즈7)의 인기는 뜨거웠으나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히말라야’가
김기석 ‘국경없는 교육가회’ 대표 “아프리카 최빈국 부르키나 파소, 평생교육만큼은 ‘으뜸’”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부르키나 파소’란 나라를 들어본 적 있는가. ‘정직한 나라’란 뜻을 지닌 ‘부르키나 파소’는 아프리카 서북부에 자리 잡은 작은 나라다. 한국 대사관도 들어서지 않은 이
[역사속 오늘 12/31] 1962 체신부 ‘동양TV’ ‘라디오서울’ 민방 허가·2010 방통위, 종편 4곳 발표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이제 그만 훌훌 털고 보내주어야 하지만/마지막 남은 하루를 매만지며/안타까운 기억 속에서 서성이고 있다…창살에 햇빛이 들면/사람들은 덕담을 전하면서 또 한 해를 열겠지//새해에는 멀어졌던 사람들을
[박명윤의 웰빙100세] 을미년 ‘송구영신’ 병신년 ‘근하신년’의 유래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송구영신(送舊迎新)은 근하신년(謹賀新年)과 함께 대표적인 새해 인사말이며, 연하장(年賀狀)에 흔히 새겨져 있는 글귀다. <표준국어대사전>에 ‘송구영신’은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근하신년’은 ‘삼가
커피 생두 언제, 어떻게 수확했는지 알고 사시나요?
마크 강 아마티보 대표, 4일 국회세미나 발제… 콜롬비아 엑셀소에 대한 잘못된 정보도 바로 잡아야 [아시아엔=박영순 커피전문기자, 커피비평가협회(CCA) 회장] “소비자들이 생두(Green Bean) 품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인천 여아 학대사건’ 피의자에게 주고 싶은 말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사람이 얼마나 잔인할 수 있을까? 짐승은 자기 것을 나눌 줄 모른다고 한다. 어떻게 부모가 되어서 자기 자식을 그렇게 학대할 수 있는지?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