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인생의 무게중심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주의 말씀 앞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 자신이 근본적으로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매일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가정)
-하나님께서 맺어 주신 가정 언약의 관계를 감사로 누리게 하시고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게 하여 하소서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 아래 세워진 건강한 가정이 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잠비아)
-기독교가 토착 신앙처럼 변질된 잠비아에 말씀이 뿌리내리게 하시고 개인의 믿음이 회심하여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알게 하소서
-교육 지원과 직업 창출등의 이유로 확장되어지고 있는 이슬람 세력의 유혹으로 부터 보호하시고 복음이 강하게 전파되게 하소서
-BASIC CHURCH 권명철 목사의 아침묵상-
왕상 13:25-34, 인생의 무게중심
33 여로보암이 이 일 후에도 그의 악한 길에서 떠나 돌이키지 아니하고 다시 일반 백성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되 누구든지 자원하면 그 사람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았으므로
1. 하나님의 사람은 불순종의 결과로 죽음을 맞게 되지만, 그의 죽음은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냅니다.
2. 그는 나귀를 타고 가는 길에서 사자를 만나 사자에게 물려 죽었습니다. 그런데 사자는 그 시체를 먹지도 않고 나귀도 죽이지 않은 채 가만히 서 있었습니다.
3. 마치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듯이 나귀와 사자는 시체 곁을 지키고 서 있었습니다.
4. 그 광경을 늙은 선지자가 목격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람의 시체를 나귀에 실어 가지고 돌아와서 슬피 울며 장사합니다.
5. 늙은 선지자는 하나님의 사람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의 심판의 엄중함과 말씀의 무게를 실감했습니다.
6. 또한 그의 죽음을 통해 자신의 죽음을 보았고, 자신의 죄악과 거짓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7. 그리고 나의 편의대로 하나님의 이름과 뜻을 이용하고, 하나님의 사람을 거짓으로 속였던 죄에서 돌이켜서 하나님의 뜻을 선포합니다.
8. 그는 하나님의 기적과 심판을 통해 회개하며 죄에서 돌이켰고, 올바른 하나님의 뜻을 전했습니다.
9. 그러나 여로보암 왕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정작 회개하고 돌이켜야 하는 사람이지만 그는 악한 길에서 떠나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10. 그도 하나님의 기적을 보았고 심판의 메시지도 들었지만, 그는 귀담아 듣지 않았습니다. 한 귀로 듣고 다른 한 귀로 흘려버렸습니다.
11. 여로보암은 오로지 자신의 왕권을 세우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는 여전히 자기 중심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12. 그러나 늙은 선지자는 인생의 무게중심이 나에게서 하나님으로 옮겨졌습니다. 자기중심에서 벗어나 하나님 중심이 되었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무게 중심은 어디에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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