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등져야 할 것과 등에 업어야 할 것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하나님을 등 뒤로 두며 우상 삼지 않게 하시고, 내 앞에 모시며 따라가는 신앙 되게 하소서
– 관계를 소유로 치환하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생명의 시간을 살아내게 하소서
– 심판과 버려짐을 당하기 전에 돈, 권력, 성이라는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이키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플랫폼 노동자)
– 배달앱 등의 플랫폼을 통해 일하는 플랫폼 노동자들이 늘어가는데, 편리함에 가려진 이들의 수고에 감사하고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게 하소서
– 임금노동도, 자영업도 아닌 회색지대에 있는 플랫폼 노동자들을 위한 법과 제도가 신설, 확대 되어서 정당하게 노동하며 보상받게 하소서
3. 열방을 위해(독일)
– 독일이 최근 신생아의 성전환을 허용하는 ‘자기결정권법’을 연방의회에서 통과시켰는데 갓 태어난 자녀의 성별마저 마음대로 조종하려는 이 세대를 불쌍히 여기소서
– 법 제정을 막기 위해 치열한 싸움을 싸우고 있는 이들을 통해 자녀들을 보호하시고, 독일과 전 세계의 교회들이 함께 회개하며 기도할 때 이 세대가 회복되게 하소서
-BASIC CHURCH 권명철 목사의 아침묵상-
왕상 14:1-20, 양자택일
9 네 이전 사람들보다도 더 악을 행하고 가서 너를 위하여 다른 신을 만들며 우상을 부어 만들어 나를 노엽게 하고 나를 네 등 뒤에 버렸도다
1. 여로보암 왕은 하나님이 세우셨습니다. 선지자 아히야를 통하여 옷을 열두 조각으로 찢어서 열 조각을 주어 이스라엘의 열 지파를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2. 이유는 솔로몬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겼기 때문입니다. 그가 아버지 다윗과는 다르게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한 일과 법도와 율례를 행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3. 그래서 하나님은 여로보암을 왕으로 세우시며, 다윗이 행함 같이 율례와 명령을 지키고 순종하면 견고한 집을 세워 주시리라 약속하셨습니다.
4. 그런데 여로보암은 자신을 왕으로 세워주신 하나님의 뜻과 명령을 잊어버렸습니다. 아니 하나님을 등 뒤에 버렸습니다.
5. 그는 남유다의 성전으로 예배드리러 간 사람들의 마음이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갈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성전과 하나님을 대신할 것들을 만들었습니다.
6. 성전을 대신하여 산당들을 지었고, 하나님을 대신하여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를 세웠습니다.
7. 그는 하나님이 주신 왕위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고, 하나님의 나라를 우상의 나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8. 솔로몬이 우상숭배를 한 결과가 지금의 분열된 이스라엘이었는데도, 그는 악한 길을 버리지 못하고 똑같이 답습하고 말았습니다.
9. 우상을 등지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하는데, 우상을 만드느라 하나님을 등 뒤에 버리고 말았습니다.
10. 그는 어리석게도 등져야 할 것과 등에 업어야 할 것을 구분하지 못했습니다.
11. 이 땅에는 오직 두 가지의 신이 있습니다. 하나는 인간이 만든 신이고, 또 다른 하나는 인간을 만든 신입니다.
12. 인간이 만든 신은 우상이고, 인간을 만든 신은 하나님입니다. 여러분은 둘 중에 어떠한 신을 섬기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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