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가짜를 분별하는 능력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반응하는 양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말씀을 통해 영적인 분별력을 잃지 않길 소망합니다.

2. 나라와 민족(성교육)
-가정에서부터 바른 성교육이 일어날 수 있도록 부모들이 성경적 성 가치관에 관심 갖게 하시고, 다음세대가 말씀을 따라 영육간에 거룩하게 자라가게 하소서
-성경적인 가치관이 담긴 성교육 표준안과 지침, 설명서가 만들어지고 보급될 수 있도록 이를 담당하는 교육부에 하나님의 사람들을 심어 주소서

3. 열방을 위해(브루나이)
-민법보다 우선하여 모든 생활의 기준이 된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법 대신,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가 세워지게 하소서
-이슬람 외에 모든 종교를 금지하며 특히 기독교에 대해서 배타적입니다. 박해 받는 소수의 그리스도인을 말씀으로 든든히 붙들어 주시고, 이들을 통해 브루나이 복음화를 이루소서

-BASIC CHURCH 권명철 목사의 아침묵상-

왕상 13:1-24, 가짜를 분별하는 능력

18 그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나도 그대와 같은 선지자라 천사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내게 이르기를 그를 네 집으로 데리고 돌아가서 그에게 떡을 먹이고 물을 마시게 하라 하였느니라 하니 이는 그 사람을 속임이라

1. 영적인 세계에는 가짜가 참 많습니다. 겉으로는 꼭 진짜처럼 보이지만, 속에는 거짓과 속임수가 난무합니다.

2. 가짜는 진짜의 가치가 클수록 넘쳐납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그분의 종을 사칭하는 거짓선지자들이 많습니다.

3. 가짜가 무서운 이유는 진짜와 구분하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어떨 때는 오히려 진짜보다 더 진짜같아 보입니다.

4. 오죽하면 예수님도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라고 하셨고, “거짓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마 7:1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5. 그래서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속고 나서 후회한들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속이는 사람이 나쁘지만, 속는 사람에게도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6. 오늘 말씀에는 하나님의 사람이 등장합니다. 그는 여로보암의 우상숭배를 경고하고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진짜 선지자였습니다.

7. 그는 ‘떡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고 왔던 길로 되돌아가지 말라’는 명령대로 여로보암의 유혹을 뿌리쳤지만, 늙은 선지자의 유혹은 뿌리치지 못했습니다.

8. 늙은 선지자는 자신도 하나님의 사람이라 주장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왔다고 말하여 그를 속였습니다.

9. 하나님의 사람 눈에는 그가 진짜 같아 보였기에 아무런 의심 없이 그를 따라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그의 말을 더 신뢰한 것입니다.

10. 결국 하나님의 사람은 거짓 선지자의 유혹에 속아 넘어갔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거짓을 분별하지 못한 대가는 참혹했습니다.

11. 오늘날도 거짓선지자들이 참 많습니다. 그들은 자신만이 참 목자라고 말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속이며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12. 무엇으로 분별할 수 있습니까? 오직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밖에 없습니다. 느낌과 감정에 기초한 신앙은 쉽게 무너지지만, 말씀에 기초한 신앙은 싑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5.4)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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