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민주콩고에서 질병퇴치가 이뤄지길


함께 기도할 제목

-하나님보다 더 생각하는 것, 더 사랑하는 것, 주님보다 앞서가는 삶을 돌아 보게 하셔서 우상으로부터 돌이키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언약 말씀에 순종할 때 성령충만한 성전 된 삶을 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가정예배)
-가정 예배를 통해서 부모와 자녀 세대의 영적 대화가 시작되게 하셔서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는 시간을 갖게 하소서
-부모님이 용기 내어 자녀들에게 가정예배를 도전하게 하시고 자녀들도 열린 마음으로 참여하게 하옵소서

3. 교회와 선교 (민주콩고)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지하자원이 국민의 삶이 윤택해지는데 쓰여지게 하소서
-열대 정글로 에볼라 바이러스 등 각종 열대질병의 발생지가 되고 있는 민주콩고에 질병퇴치가 이뤄지게 하소서

-BASIC CHURCH 권명철 목사의 아침묵상-

왕상 9:1-9, 누구를 위한 열심인가

1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건축하기를 마치며 자기가 이루기를 원하던 모든 것을 마친 때에

1. 솔로몬의 성전 건축은 아버지 다윗부터 이어져 내려온 오랜 숙원이었습니다.

2. 그래서 그는 최선을 다해 성전 건축을 실행했고, 왕궁까지 합하여 총 20년 동안이나 건축을 했습니다.

3. 그의 성전을 향한 열심은 진심이었습니다. 그는 모든 능력과 재력을 사용했고, 아낌 없이 전부 다 성전에 투자했습니다.

4. 그리고 완공을 마친 솔로몬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 봉헌식을 하며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로 인해 기뻐하고 즐거워하였습니다.

5. 그러나 오늘은 분위기가 사뭇 달라져 있습니다. 성경은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건축한 것을 ‘자기가 이루기를 원하던 모든 것’으로 정의합니다.

6. 참으로 무서운 말씀입니다. 그토록 하나님을 위한다고 했던 일들이 자기가 이루기를 원하던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7. 겉으로 보기에는 하나님을 위한 열심이었지만, 실상은 자기 자신을 위한 열심이었다는 것입니다.

8. 사람은 말과 겉모습에 속을지 모르겠지만, 하나님은 결코 속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9. 사도바울은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도 하나님을 위해 열심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그 열심은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는 열심이었습니다.

10. 그는 하나님을 위한 열심으로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했습니다. 열심으로 그는 예수님을 박해했고, 열심으로 스데반을 죽였습니다.

11. 그래서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롬 10:2)

12. 하나님에게 우리의 열심은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호와의 열심이 모든 일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열심보다 하나님을 향한 전심을 원하십니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4.24)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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