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박호경 기자] 2월2일까지 제2기 신입생을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건명원(원장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교수)은 지난해 1기때와 달리 모집요강에 몇가지 조건을 달았다. 커리큘럼과 수업 진행 등에서 일부 수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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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잔합시다!”···’골든블루’ 이후 ‘윈저 더블유 아이스’ ‘에끌라 바이 임페리얼’ 등 저도수 위스키 경쟁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술 한잔합시다!” 우리 사회는 ‘술’이 인사말이 될 정도로 사회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인간관계에서 필수 요건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박휘락 북핵 특별기고③] ‘정보보호협정’ ‘상호군수지원’ 등 한일관계 강화해야
국가안보실 ‘북핵위협대응실’로 개편해 북핵 컨트롤타워로 [아시아엔=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장] 남북관계에서 ‘흡수통일’이라는 말은 자제해야 한다. 비핵보유국이 핵보유국을 흡수통일할 수는 없다. 북한의 반감만 자극할 뿐이다. 우리의 공식적 통일방안인
예비역 장군이 ‘매거진N’을 추천하는 이유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오늘날 세계는 하나가 되었다. 줄 베르느의 <80일간의 세계일주>가 ‘해가 지지 않는 19세기 후반의 대영제국’을 그리고 있다면, (사)아시아기자협회 회원들이 주축이 돼 2011년
[아시아박스오피스 1월 둘째주] 중국 ‘스타워즈7’에 후끈, ‘레버넌트’ 대만·홍콩서 약진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중국 대륙이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이하 스타워즈7)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지난 9일 중국에서 개봉한 ‘스타워즈7’은 이틀 만에 3억3188만위안(600억원)을 벌어들이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중일과 동남아에서 ‘스타워즈7’
[시인의 등단 뒷얘기⑦정일근] 수배중 쓴 ‘유배지 정약용 편지’로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
‘신춘문예’. 한때 이 네 음절만큼 문학도들을 설레게 하는 말도 없을 것이다. 지금은 시나 소설 등을 통해 문학가로 등단할 수 있는 길이 넓어졌지만, 80년대까지만 해도 신문사
자기가 낳은 자식도 구타하는 세태···’아동학대 징후’ 5가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작년 12월12일 한 아이가 빌라 2층 세탁실 작은 창문에서 머리를 내밀었다. 그보다 더 작을지도 모르는 몸을 구겨 빠져나와, 벽에 붙은 가스관에 매달린
[박휘락 북핵 특별기고②] ‘6자회담 통한 비핵화’는 탁상공론일 뿐···북핵 현실 인정해야
[아시아엔=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장] 한국의 외교관이나 학자들 상당수는 입버릇처럼 “6자회담을 통한 비핵화”를 말하지만, 우리는 분명하게 알고 있다. 북한은 절대로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그렇다면
오정택 두양문화재단 이사장, 배철현·최진석 교수 의기투합 ‘건명원’ 2기모집 임박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지난해 1기생을 모집한 건명원 2기생 모집이 다가온 가운데 올해는 35명 안팎을 선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건명원 관계자는 13일 “1기 수료를 앞두고 2기 선발
이스탄불문화원 ‘생명과학자가 들려주는 건강이야기’ 특강 22일 열어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이스탄불문화원은?22일 오후 7시30분 문화원 지하 1층?세미나실에서 UNIST 생명과학부 권혁무 교수를 초청해 ‘생명과학자가 들려주는 건강 이야기’ 특강을 연다.
[박휘락 북핵 특별기고①] “美 B-52는 시위 후 복귀하고 한국은 총선에만 매달릴 것”
중국 환상 버리고 한미일 안보공조 강화해야 북 핵실험 단 5일만에 우리는 그날을 잊었다 지난 7일 북한의 핵실험 이후 13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가 나왔다. ‘믿었던’ 중국정부는
[시인의 등단 뒷얘기⑥박남준] 조태일과 마포 최대포집서 난생 처음 돼지갈비 “달디 단 소주의 추억”
[아시아엔=박남준 시인] 술자리였다. 전주 완산동에 있던 김제집이라는 막걸리 집에 모여 술 마시다가 황당한 내기를 꺼냈던 친구가 누구였더라. 졸업하기 전에 누가 먼저 등단을 하는가, 그런 맹랑한
[한일협정50년 ‘병합조약’ 합법성 논쟁 토론문] “병합 따른 일제지배의 실제 변화 밝혀야”
[아시아엔=조시현 전 건국대 부교수(국제법)] 윤대원 서울대 교수의 글은 지난 2010년 한일병합 100년을 맞아 활발하게 전개된 병합조약에 관한 불법무효론과 합법부당론 사이의 논쟁이 갖는 함의와 과제에 대한
KBS ‘사람과 사람들’ 출연 ‘구순 청년’ 박상설 “축의금보다 더 귀한 결혼 선물을 드립니다”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알고 지내는 사람으로부터 아들의 결혼청첩장을 받았다.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하는 관례가 왠지 진정성 없는 축의금 전달에 불과한 것 같아 그런 인습에서
[아시아엔플라자] 열린선원 법현스님 16일 성도일 기념법회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저잣거리 수행전법도량인 서울 은평구 갈현동 열린선원(원장 무상법현 스님)은 16일오후 7시부터 17일 오전 6시까지 ‘성도절 기념법회’와 ‘밤샘참선정진’을 봉행한다. 이번 성도절은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정각을 이루신지 2604주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