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한 방송국의 다큐멘터리 촬영 차 태국 북부 미얀마 국경지대인 치앙라이주를 찾았다. 치앙라이 도심에서도 차로 산길을 따라 한참을 가야 닿을 수 있는 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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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구의 필리핀바로알기] 끊이지 않는 대형천재 및 인재
최근 25년 동안 일어난 대형 자연재해는 1990년의 대지진, 1991년의 피나투보화산 폭발, 1991년의 Ormoc 사태, 2011년의 Washi 태풍피해 등을 꼽을 수 있다. 바귀오 대지진 1990년 7월
[이슬람 바로알기] ⑤모하메드, ‘중년의 위기’ 거쳐 동굴서 ‘득도’
40대로 접어든 그는 요즘 표현으로 일종의 ‘중년의 위기’에 접어들게 된다. 그는 “인생이 과연 뭔가?”를 다시 생각하게 되고 메카 사회 전체가 대상무역 호황으로 잘 살게 됐으면서도
“도둑이 지배하는 나라를 만들려 하나”
[아시아의 시선] 한 주간 주요 이슈들에 대한 아시아 언론의 사설을 요약 게재합니다. 태국 <The Nation> (7월4일자 사설) 도둑이 지배하는 나라로 만들려 하나 사회전반에 만연한 부패로
이집트 무르시, 살라피스트에게도 버림 받아
6월 말부터 시작된 이집트?무르시 대통령 퇴진운동인 ‘타마로드(반란) 운동’이 결국 군부 개입으로 마무리됐다. 무슬림형제단을 기반으로 했던 무르시 대통령의 퇴진에는 군부·세속주의 세력만?있는 게?아니다. 비슷한 성향을 지닌 살라피스트도
중국, 파키스탄·인도와 ‘양다리 외교’
시진핑 주석,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와 회동…인도 국방장관 방중 중국이 ‘앙숙’ 관계인 파키스탄과 인도를 상대로 안방에서 ‘양다리 외교’에 나섰다. 파키스탄의 나와즈 샤리프 총리는 4일 베이징을 방문,
‘폭우’ 내린 인도서 ‘의류공장’ 붕괴
인도 경제수도 뭄바이 부근의 2층짜리 의류공장 건물이 붕괴해 공장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다쳤다. 현지경찰은 4일 새벽 뭄바이에서 동북쪽으로 20km 떨어진 타네(Thane) 구역내 칼헤르 마을
이집트 임시 대통령 ‘헌재소장’ 취임
헌재소장 “무르시 사퇴로 ‘혁명의 길’ 바로잡아” 무슬림형제단 의장 체포에 ‘경찰 국가’ 비판도…아랍권서 군부 개입 반응 엇갈려 이집트 헌법재판소의 아들리 만수르(67) 소장이 4일(현지시간) 임시 대통령으로 공식
[박명윤의 웰빙 100세] 부탄국민이 행복한 이유
지난주 6월 26일 고등학교동창회 오찬모임에서 헤드 테이블 옆자리에 앉은 사공일 박사(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 前 재무부 장관)와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최근 독일 메르켈 총리가 주최한
[알파고의 아시아 탐구] ‘싸이 현상’…문화가 정치·경제 이끈다
“강남스타일! 강남? 형이란 뜻이야?” 더위가 일찍 시작됐다. 곧 8월 한여름이다. 8월의 한국을 생각하니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떠오른다. 작년 7월 말 유튜브에 오른 ‘강남스타일’ 뮤직 비디오는
[김국헌의 다시쓰는 6·25] ⑬새로운 ‘강적’ 등장···북한군의 지휘력
1950년 7월 5일 새벽 미 24사단 선발대인 스미스부대는 오산 북쪽의 죽미령에서 유경수의 105전차사단의 107전차연대와 조우하였다. “노란 색깔의 동양인 부대는 천하무적의 미군이 참전하였다는 것만 보고도 도망가고
[한국갤럽] 박근혜 訪中 “국익도움 78%”···한반도 영향 미(56%)>중(35%)>일(1%)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73호 2013년 7월 1주 결과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13년 7월 1~3일(3일간)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그로스 박사 “유대인 노벨상 수상자 많은 이유는···”
데이비드 그로스 박사 2004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그로스 박사 “고난 받는 이민자가 진입하기 쉬운 분야가 과학이었다.”????· 미국의 입자물리학자이자 2004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데이비드 그로스 박사(산타바바라 캘리포니아대학 석좌교수)는?최근?서울을
터키, 시위발단 ‘게지공원’ 재개발계획 취소
터키 법원이 반정부 시위의 발단인 이스탄불 탁심광장의 게지공원 재개발 계획을 취소하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터키 일간지 휴리예트 등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이스탄불 지방법원의 판결에 따라 게지공원에
일본, ‘참의원 선거전’ 본격 돌입
242석 중 절반 새로 뽑아…’아베노믹스’ 내세운 자민·공명 과반 목표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의 ‘롱런’에 중대 관문이 될 7·21 참의원(상원) 선거가 4일 공시와 함께 17일 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