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에서 구기종목 사상 국제경기에서 첫승을 올린 라오스 야구국가대표팀이 지난 16일 한국에 와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라오스 야구국가대표는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이 10년간 훈련과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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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홍 칼럼] ‘박영선 총리 양정철 비서실장 보도 파동’을 보며
필자는 기자로 35년 일했고, 대부분 정치부 기자로서 활동했다. 정치부 기자들은 당 대변인 성명 외엔 보도자료를 접할 기회가 드믈다. 그래서 부단히 기사원(記事源), 취재원(取材源)을 찾아 헤맨다. 그래서
[열린논단] 야스쿠니 문제와 일본불교의 평화운동
불교평론 편집위원회와 경희대 비폭력연구소는 ‘야스쿠니 문제와 일본불교의 평화운동’을 주제로 제 119회 열린논단을 연다. 발제는 기타지마 기신(北島義信) 아시아종교평화학회 회장(일본 정토종 스님)이 맡으며 4월 25일(목) 오후 6시, 불교평론
[잠깐묵상] “은혜와 사랑 말고 설명할 길이 있을까?”
열왕기상 15장 예전에는 통신사들이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약정기간이 남아있는 타통신사 회원에게 전화를 돌려서 위약금을 해결해줄 테니 우리 통신사로 넘어오라고 영업을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위약금도 해결되고
[베이직 묵상] 고난이 해석되는 믿음을 주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최선을 다해 살되 그 이루어진 일을 보며 다 하나님께서 이루셨다고 고백하게 하소서 – 구속의 역사가 위대한 업적이 아닌
[잠깐묵상] 가난하면 휘청거리지만, 부유하면 비틀거립니다
열왕기상 13장 여로보암은 자기 왕조의 정통성을 확립하기 위해 단과 벧엘에 금송아지 신상을 세웁니다. 따라서 북쪽 백성들은 예루살렘이 아닌 단과 벧엘에서 하나님 대신 금송아지를 섬겼습니다. 여로보암은
[베이직 묵상] “북한정권이 무기개발 대신 주민 삶을 우선 돌보게 하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우리 자신이 말씀이신 예수님이 거하시는 성전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이면 충분함을 기억하며 말씀으로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케 됨을 경험하게 하소서
[베이직 묵상] 왜 크게 만드는가?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영과 몸과 영혼을 거룩하고 정결케 해 정체성을 확립하며 예배하는 삶 살게 하소서 -매일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과 사람 앞에 흠
[잠깐묵상] 전도와 빵과 거지
열왕기상 10장 “스바의 여왕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 그를 시험하고자 하여 예루살렘에 이르니 수행하는 자가 심히 많고 향품과 심히 많은
[잠깐묵상] 불가능한 가능성
열왕기상 8장 “하나님이 참으로 사람과 함께 땅에 계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왕상 8:27) 모세의 성막이나 다윗의 장막이나 솔로몬의
[베이직 묵상] 오늘 하루, 우리 마음의 동기를 살펴보는 은혜가…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가장 큰 지혜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하는 것임을 기억하며 순종하게 하소서 – 주님의 율례와 법도를 지켜 행함으로 주님의 성전
[김덕권 칼럼] ‘고집불통’ ‘내로남불’ 총선 후에도 ‘소통’ 못하면 대한민국 ‘No 희망’
고집불통(固執不通)인 사람이 많다. 고정관념의 틀을 깨지 못해 생기는 폐단일 것이다. 우리가 안고 살아가는 괴로움의 대부분은 고정된 관념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내 생각대로 되지 않을
[전문]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교수 무죄 파기환송심 판결문
자신의 책 <제국의 위안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 등으로 표현해 재판에 넘겨진 박유하 세종대 명예교수가 지난 4월 12일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제8부(재판장 김재호)은 이날
[이만수 칼럼] “동남아 야구 발전 위해 흔들리지 않으련다”
지난해 11월 말에 난생 처음 캄보디아에 가 이들과 함께 야구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척박하고 열악한 환경의 캄보디아 어린선수들을 보며 야구인의 한사람으로서 자부심도 생기지만 앞선 야구인으로서
[잠깐묵상] 성전 하나, 왕궁 하나
열왕기상 7장 “솔로몬이 자기의 왕궁을 십삼 년 동안 건축하여 그 전부를 준공하니라”(왕상 7:1) 열왕기상 6장부터 8장까지는 성전 건축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7장 초입에 뜬금 없이 왕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