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북마케도니아 정부는 3월 2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나토의 회원국이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도 “북마케도니아가 나토의 일원이 됐다”며 “새로운 회원국과 함께
Author: 알파고 시나씨
아시아기자협회 2020신년회 “진리가 자유롭게 하리라”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13일 낮 1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아시아기자협회(AJA) 이사회 ‘2020년 신년교례회’가 열렸다. 이날 교례회에선 2019년 아자 사업 결과보고와 2020년 사업계획보고, 새해 이사회 운영계획 등에
봉준호 감독 ‘기생충’ 미국 조지아영화비평가협회 작품상 등도 휩쓸어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한국영화 최초로 아카데미(오스카) 수상이 점쳐지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미국 조지아영화비평가협회(GAFCA)로부터 작품상(베스트 픽처)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외국어영화상 등 4개 부문 상을 휩쓸었다.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이란 깊은 슬픔에”···여객기 참사 현장 사진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이란 테헤란 인근에서 발생해 180명 탑승객 전원이 숨진 우크라이나항공(UIA) 소속 보잉 737-800 여객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현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8일 오후 <아시아엔>이 입수해
이란 테헤란서 우크라이나여객기 추락 170명 전원 사망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우크라이나항공(UIA) 소속 보잉 737-800 여객기가 8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 부근에서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현지언론인 <프레스TV>는 “탑승자
네이처셀, 라정찬 박사팀 개발 항암바이러스줄기세포치료제 ‘바이로스템’ 신약 추진
네이처셀은 라정찬 박사팀이 세계 최초로 개발 중인 항암바이러스줄기세포치료제인 ‘바이로스템’이 난치성 유방암 모델 동물실험에서 유효성이 확인됨에 따라 조인트스템과 알케오스템에 이어 세 번째 차기 신약으로 추진키로 하였다고
[국내단독] “한 밤중 페이스북 글 쓰는 건 죄악”···이집트 신학자 발언 ‘파장’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이집트의 저명한 신학자가 방송에 출연해 한 발언이 중동사회에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밤에 페이스북 글을 쓰는 것은 죄”라고 말한 까닭이다. 이집트의 저명한 신학자
[국내단독] 남미 에콰도르의 섬 구입해 국가 세운 인도의 사이비 교주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이달초 남미 에콰도르 부근에서 카일라사공화국이란 이름을 내세운 나라가 탄생했다. 인터넷에서 사이트를 개설하여 현재 귀화 신청을 받고 있는 이 신생국에서는 급식, 의료보건, 교육이
이란국민 반정부 시위에 정부 인터넷 차단, 온라인 시장 7억달러 피해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이란 정부가 반정부 시위를 제압하려고 인터넷을 10일 넘게 차단하면서 이란 국내 온라인쇼핑 시장이 큰 파격을 입게 되었다. 이란에서 지난달 발생한 반정부 시위의
베를린장벽 붕괴 30년, MBC 특집다큐 ‘헬로 그리팅맨, DMZ의 꿈’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30년이 흘렀다. 1989년 11월 9일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해 11일(월)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MBC 특집다큐멘터리 ‘헬로 그리팅맨,
IS 수괴 알바그다디 사망 이후 이슬람국가 미래는?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최근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의 수괴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가 사망한 뒤 조직의 미래가 국제 언론에서 거론되고 있다. 현재 IS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는
에르도안의 ‘시리아 쿠르드족 침공’은 국내 지지 확보용?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최근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시리아 북부 지역을 점령하여 국제적으로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미국의 개입으로 군사작전은 중지됐다. 국제정치 평론가들은 에르도안의 시리아 외교가 쿠르드
[단독 동영상] 한강투신 30대 여성 소방대원에 구조 생명 건져···오늘 오후 광진교 뛰어내려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22일 오후 1시 40분께 서울 광진구 광진교 남단에서 150m 떨어진 교량 위에서 한강물로 뛰어내린 30대 여성이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출됐다. 이
“세상에 이보다 더 창피할 순 없다”···암소와 수간 중 들킨 태국 노인
경찰 심문에 “친구들이 하도 재밌다길래”···벌금 12000원 내고 석방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태국 농촌에서 60대 후반의 노인이 암소와 수간(獸姦)을 하려다 경찰에 적발돼 벌금형에 처해졌다고 영국 일간
“한화그룹 터키 자회사 18곳 모두 정리”···현지 경제매체 보도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최근에 경제난이 심각해지고 있는 터키에서 해외기업들이 잇따라 떠나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업인 한화도 철수할 계획이라고 현지매체 <Dunya>(월드)가 보도했다. 터키는 최근 유럽세계와 멀어지고, 러시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