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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의 아시아 탐구] 금식·금욕···터키 기자의 ‘라마단 체험기’

[알파고의 아시아 탐구] 금식·금욕···터키 기자의 ‘라마단 체험기’

2018년 라마단이 끝난 지 한 달이 되어 옵니다. 최근 들어 한국에 거주하는 이슬람 문화권 출신들이 라마단 기간을 성수(聖守)하면서 이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시아엔>은 터키 출신의 알파고 시나씨 기자의 ‘라마단 체험기’를 독자들께 소개합니다. 알파고 기자는 “매년 라마단이 되면 절제와 기도를 통해 나와 이웃을 돌아볼 수 시간으로 채워 참으로 행복하다”고 합니다. 아울러 이 글 하단에 라마단에 […]

[알파고의 화폐 탐구] 트럼프·폼페오 지갑에 이 화폐 있을까?

[알파고의 화폐 탐구] 트럼프·폼페오 지갑에 이 화폐 있을까?

북한화폐, 최고액 5천원권엔 김일성 초상···2천원권엔 백두산 김정일 생가 모습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아시아기자협회 글로벌커뮤니케이션팀 팀장, <누구를 기억할 것인가> 저자] 필자는 5년 넘게 한국의 여러 매체에 각국 화폐 관련 글을 쓰고, 서강대·카톨릭대 등에서 지폐를 소재로 강연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나 청중이 국제적인 지식수준을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게끔 노력해 왔다. 하지만 아직 한국화폐에 대해서는 글을 쓴 적이 […]

[알파고의 아시아 탐구] 남북·북미 정상화에 대한 러시아 입장은 과연?

[알파고의 아시아 탐구] 남북·북미 정상화에 대한 러시아 입장은 과연?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누구를 기억할 것인가> 저자, <하베르 코레> 발행인, <아시아엔> 객원기자]  러시아는 남북 혹은 북미 정상화에 찬성하는가? 한때 중국 망명생활을 보낸 호치민이 건국한 베트남은 건국초기에는 미국과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벌어야 했다. 사회주의 통치를 받고 있는 베트남은 요즘도 냉전시기의 공산주의보다는 중국처럼 자본주의와 화해하는 법을 좇고 있다. 중국과 이웃인 베트남은 중국의 동맹국이기는커녕, 국경분쟁에 휘말린 적도 있다. 지금은 되레 […]

[알파고의 화폐 탐구] 몽골 ‘투그릭’ 지폐 속 두 영웅, 칭기스칸과 누구?

[알파고의 화폐 탐구] 몽골 ‘투그릭’ 지폐 속 두 영웅, 칭기스칸과 누구?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하베르 코레> 편집장, <아시아엔> 객원기자] 옛 공산권 국가 중 제일 신기한 나라는 몽골일 것이다. 소련과 동유럽 공산주의는 1990년 평화적인 혁명으로 무너졌지만, 몽골을 70년 가까이 단일정당으로 다스려온 몽골인민당은 1996년까지 집권했다. 1996년 이후 국회는 몽골인민당과 민주당이 번갈아 다수당을 차지했다. 몽골인민당이 대통령궁을 마지막 떠난 것이 2009년이다. 민주당 출신 서양 유학파인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가 2009년 대통령선거에서 몽골인민당 엥흐바야르 […]

[알파고의 화폐 탐구] 태국 지폐 ‘바흐트’에 실린 국왕들의 ‘찬란한 역사’

[알파고의 화폐 탐구] 태국 지폐 ‘바흐트’에 실린 국왕들의 ‘찬란한 역사’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누구를 기억할 것인가> 저자, <하베르 코레> 발행인, <아시아엔> 객원기자] 관광대국인 데다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이 방문해서인지 웬만한 은행의 광고에 미국의 달러 및 유로와 함께 태국 화폐도 자주 보인다. 입헌군주제 국가인 태국은 역시 화폐 앞면에 현직 국왕의 초상화를 싣고 있다. 1946년부터 70년 넘게 태국의 왕위에 앉아 있는 라마 9세, 즉 푸미폰 아둔야뎃 왕에 대해서는 이야기거리가 […]

[알파고의 화폐 탐구] 투르크메니스탄 ‘마나트’

[알파고의 화폐 탐구] 투르크메니스탄 ‘마나트’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하베르코레> 기자] 투르크메니스탄의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함메도프 대통령이 2015년 4월 한국을 방문해 현충원을 참배했다. 이 사실은 신문 국제면에 조금 언급됐을 뿐이다. 그만큼 한국인에겐 매우 생소한 나라다. 투르크메니스탄이 민족국가로 탄생한 것은 소련 덕분이다. 소련 이전의 러시아제국이 중앙아시아를 침략하기 전에는 이 지역에 많은 카간국들이 있었는데, 이 카간국들은 민족보다 지역적 특성으로 등장한 나라들이다. 예를 들어, 현재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영토에 […]

[알파고의 화폐 탐구] 인도네시아 2000루피아에 얽힌 영웅담

[알파고의 화폐 탐구] 인도네시아 2000루피아에 얽힌 영웅담

2000루피아 앞면의 초상화는 인도네시아 국가 영웅인 술탄 안타사리(Antasari)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하베르 코레> 발행인] 지난 5월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조코위) 대통령의 방한으로 한-인니 관계가 다시 거론되기 시작했다. 엄청난 지하자원과 3억 가까운 인구 그리고 지정학적인 위치 등 여러 면에서 인도네시아는 한국이 놓치면 안 될 국가 중 하나다. 그런데 인도네시아에 대해 아는 게 너무 부족한 것 같다. “2억을 넘는 […]

[알파고의 화폐 탐구] 일본 지폐에 들어간 인물들 공통점은?

[알파고의 화폐 탐구] 일본 지폐에 들어간 인물들 공통점은?

노구치 히데요 등 메이지유신 이후 근대 일본 이끈 사람들 모델로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터키 <지한통신사> 서울특파원, <누구를 기억할 것인가>(화폐 인물로 읽는 근대투쟁사) 저자] 세계의 화폐에 대해 글을 쓸 때 제일 많이 고민되는 게 있다.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포괄적이고 정확하게 설명하는데 적합한 지폐를 골라내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일본화폐에 대해서라면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일본화폐에는 […]

[알파고의 아시아 탐구] 전후 ‘급진 아랍민족주의’ IS 등 중동문제 유발

[알파고의 아시아 탐구] 전후 ‘급진 아랍민족주의’ IS 등 중동문제 유발

‘올바른 교육’의 부재, 중동 민주화 걸림돌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터키 지한통신사 특파원] 세계 지도의 유럽, 아시아 및 아프리카 대륙의 대부분은 2차 대전 이후 그려진 것이다.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발발한 세계 2차 대전이 1945년에 끝나면서 신세계 질서가 나타났다. 그러나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걷고 말하기까지 몇 년의 시간이 필요하듯이, 아시아와 중동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류 공동의 문제들은 시간의 […]

[알파고의 아시아 탐구] 터키 사위가 한국장인에게 사랑받는 법

[알파고의 아시아 탐구] 터키 사위가 한국장인에게 사랑받는 법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터키 <지한통신> 서울특파원] 외국인이 한국인과 결혼하면 제일 신경이 쓰이는 시기는 명절이나 어르신들의 생신이다. 특히 장인이나 장모 혹은 시어머니, 시아버지의 생신이라면 마치 대학생들이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를 맞는 것과 유사하다. 지난 1년간 효자로 열심히 살아왔는데, 생신 때 하이라이트를 장식해야 하기 때문이다. 아직 신혼 초인 외국인 사위나 며느리는 한국문화를 충분히 받아들이지 못했으니 모든 행동이 눈에 쉽게 띄기 […]

[알파고의 아시아 탐구] 절대권력 문턱서 좌절,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 다음 선택은?

[알파고의 아시아 탐구] 절대권력 문턱서 좌절,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 다음 선택은?

터키 총선 쿠르드계 약진·야당 연정에 소극적 ‘안개정국’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터키 지한통신사 특파원] “터키에서 6월7일 실시된 총선은 혁명적이었다.” 터키 국내외에서 한결같이 나오고 있는 분석이다. 터키에서 13년째 집권을 하고 있는 정의개발당(AKP)이 사상 처음으로 패배했다. ‘패배’라는 말이, 1위를 하지 못했다는 것이 아니고 자력으로 내각을 구성할 수 있는 의석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의미다. 모두 550석 국회에서 258명의 의원과 40%의 지지율을 […]

[알파고의 화폐 탐구] 네팔국민 하나로 묶은 ‘에베레스트’

[알파고의 화폐 탐구] 네팔국민 하나로 묶은 ‘에베레스트’

화폐마다 종교적 상징·야생동물 담아…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터키 지한통신사 특파원] 네팔의 화폐단위는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 주변국가들과 같은 루피이다. 필자가 네팔 화폐를 처음 수집한 것은 2005년 봄이다. 한국어 어학당 3급반에서 공부할 때 1급반에 네팔 친구가 있었다. 그 때는 친구한테 받은 화폐가 앞으로 얼마나 귀중하게 될지 전혀 몰랐다. 그 당시 수집한 2루피는 현재 네팔에서 거의 보기 힘들어졌다. […]

[알파고의 화폐 탐구] 이라크 화폐 디나르서 후세인 사라져

[알파고의 화폐 탐구] 이라크 화폐 디나르서 후세인 사라져

이슬람 대표사원 바위돔 대신 저장탑·대추야자·천문관측기구…‘원조 이슬람국가’ 강조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터키 지한통신사 한국특파원] 2005년 여름 터키에 갔을 때 고모부와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한국에서 1년 동안 어학연수를 마친 후 고향으로 돌아가니 친척들과 할 얘기가 많았다. 고모부는 얼마 전 아르메니아와 이라크에 다녀와, 필자에게 그 지역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필자가 한국화폐를 모은다고 하자, 고모부께서 “그래? 그럼 […]

[알파고의 화폐 탐구] 오만화폐 ‘리얄’, 진기한 사연만큼 소재도 다양

[알파고의 화폐 탐구] 오만화폐 ‘리얄’, 진기한 사연만큼 소재도 다양

?국왕 초상화에서 용수로 성곽 전통도검 대학캠퍼스 등 담아 오만은 화폐 역사가 가장 진기한 나라 중에 하나일 것이다. 오만에서는 1940년 이전까지 ‘마리아 테레사 달레’라는 유럽의 은 동전과 인도의 인디안 루피가 쓰였다. 그러나 이후 오만은 자국의 동전인 ‘다이사’를 주조하기 시작했고, 1959년 이후부터 ‘인디안 루피’와 같은 환율의 ‘걸프 루피’(Gulf Rupee)를 사용했다. 오만이 처음으로 1970년대 발행한 자국 화폐는 사이드 […]

[알파고의 아시아 탐구] 한국 영화는 역시 균형있는 작품을 잘 낸다

[알파고의 아시아 탐구] 한국 영화는 역시 균형있는 작품을 잘 낸다

터키 특파원 알파고가 ‘타짜2’를 보고 얼마 전에 지난 봄 결혼한 한국인 아내와 밤늦은 시간 강남 영화관을 찾았다. 아내가 <타짜2:신의 손>을 보자고 해 필자는 조금 고민했다. 고생 해서 영화관까지 왔는데, 청불(청소년 불가) 영화는 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내가 “걱정하지마, 그런 청불 영화 아니야! 주제가 도박이어서 그러는 거야. 혹시 싫은 장면이 나오면 눈 감으면 돼요”라고 했다. 애초 […]

[알파고의 화폐 탐구] 파키스탄 화폐, 형제국가 인도와 ‘닮은 꼴’

[알파고의 화폐 탐구] 파키스탄 화폐, 형제국가 인도와 ‘닮은 꼴’

모든 지폐 앞면에 영국식민시대 독립투사 무하마드 알리 진나 초상화 10년 전 한국의 충남대로 유학 온 이후 필자의 ‘국제적인 삶’이 시작했다. 대전에서 알고 지내던 룸메이트와 대화 중 그가 화폐수집광이란 사실을 알았다. 그때까지 몇몇 외국인 친구한테 기념으로 화폐를 받았던 필자는 ‘나도 화폐 수집할 수 있겠는데….’ 하는 생각으로 화폐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룸메이트와 또 다른 친구까지 우리 셋은 […]

[알파고의 화폐 탐구] 키르기스 화폐 이슬람선 드물게 여걸 초상화

[알파고의 화폐 탐구] 키르기스 화폐 이슬람선 드물게 여걸 초상화

[아시아 화폐탐구 키르기스 솜(KGS)] 50솜 지폐 앞면 등장…러시아 침략 항거한 키르기스스탄 영웅 2011년 12월쯤 필자는 중앙아시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국가 중 하나인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에 출장을 다녀왔다. 출장 떠나기 전, 두 국가의 화폐를 모을 수 있다는 기대에 가슴이 설렜다. 필자는 대전에서 유학 도중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 친구들에게 화폐를 한 장씩 받아 모은 적이 있었는데, 이번 현지방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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