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올해 신차 판매 125만대 예상?? 인도네시아는 대국이다. 인구 약 2억 5천만명, 국토의 크기와 부존자원 보유 등 세계 5위급일 정도로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며, 현재도 매년
Category: 아시아
[아시아엔 플라자] 아산정책硏, 아산서원 4기 30명 모집
대학생 대상… 1인당 5000만원 상당 교육비 지원 아산정책연구원(원장 함재봉)이 7월 5일까지 ‘아산서원 제4기’를 모집한다. 아산서원은 워싱턴 프로그램 25명, 베이징 프로그램 5명 등 총 30명을 선발해
카타르, ‘자발적 양위 중동 첫 사례’
걸프국 첫 사례…’절대권력 세습일 뿐’ 지적도 셰이크 하마드 빈 칼리파 알 타니(61) 카타르 국왕이 25일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33) 왕세자에게 왕위를 이양해 ‘신선한
인도령 카슈미르, 이슬람 무장단체 테러
인도 북부의 인도령 카슈미르 지역에서 이슬람 무장단체의 테러 공격이 이어져 이번엔 군인 8명이 살해됐다. 히말랴야 산맥지역 카슈미르에서는 인도와 파키스탄이 실질통제선을 경계로 잦은 충돌을 빚는 것과는
아프간 탈레반, 대통령궁 정문 자폭공격
대통령궁 진입 시도하다 교전·폭발…대통령은 무사 미국 및 아프가니스탄 정부와 평화협상을 하려고 준비 중인 아프간 탈레반이 25일 수도 카불의 대통령궁 정문에서 자살폭탄 공격을 가했다. 이 과정에서
중국 우주선 ‘선저우 10호’, 지상 귀환
우주인 3명을 태운 중국 우주선 선저우(神舟) 10호가 26일 오전 8시(현지시간)께 네이멍구자치구에 착륙했다. 지난 11일 발사된 선저우 10호는 실험용 우주정거장 톈궁(天宮) 1호와 수동, 자동 도킹을 한
[문종구의 필리핀바로알기] 사법제도와 감옥실태
필리핀의 사법 체계는 증거재판주의이고 절차주의이다. 증거재판주의란, 반드시 증거에 의해서만 사실 인정을 허용한다는 주의로 형사소송에서의 원칙이다. 여기에서의 사실이란 범죄 사실을 의미하며, 증거는 증거 능력이 있고 적법한
태국, 마스크팩 절반 이상이 ‘한국산’
*코트라 방콕무역관이 전하는 생생한 태국 현지 경제이야기를 아시아엔(The AsiaN)에서 들려드립니다. 더 많은 해외시장정보는 글로벌윈도우를 참고해 주세요. 태국에서 각종 생활용품을 파는 유명한 유통망 중 하나인 Boots
[아시아엔 플라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인천-발리 토요일 증편 ‘순항’
6월 이코노미 클래스 탑승률 약 93%에 달해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최근 증편된 인천-발리 구간 토요일 운항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6월 15일 토요일 첫 인천
[김중겸 칼럼] 조세회피, 시민들 단결하면 막을 수 있다
실태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1998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보고서 <유해한 조세경쟁>이 나왔다. 그때 조금 알려졌다. 단속해야 한다는 결론으로 매듭지었다. 조세경쟁은 다른 게 아니다. 법인세율을 다른 나라
[김국헌의 다시쓰는 6·25] ⑤’커밍스 수정주의’의 재수정
6월 24일자 <문화일보> 보도를 발췌하여 인용한다. 수정주의 사관에 기초해 한국전쟁사를 연구해온 브루스 커밍스 미국 시카고 대학 석좌교수가 “1950년 6월 25일 일어난 한국전쟁은 남침이며 미국이 의도적으로
[둘라의 아랍이야기] ‘아랍아이돌’ 우승자, 그 뒷이야기
많은 아랍팬들, 그 누구보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바라던 작은 희망이 이뤄졌다. 지난 22일 밤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생방송으로 방영된 아랍아이돌 시즌2 최종회에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단합을 이끌어낸 웨딩싱어
인니, 말레이·싱가포르에 ‘연무사태’ 사과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수마트라 섬 산불로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 최악의 연무가 발생한 데 대해 공식으로 사과했다. 인도네시아 언론은 25일 유도요노 대통령이 전날 기자회견에서 “현
카타르 국왕, 아들 타밈 왕세자에 권력 이양
중동의 ‘신흥 맹주’ 카타르의 셰이크 하마드 빈 칼리파 알 타니 국왕이 자신의 아들인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왕세자에게 권력을 이양한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
파키스탄, 무샤라프 전 대통령 반역죄 제소
파키스탄 새 정부는 페르베즈 무샤라프 전 대통령의 군사쿠데타 및 대법관 해임과 관련해 반역죄를 적용, 제소키로 했다. 지난달 총선에서 압승해 새 정부를 출범시킨 나와즈 샤리프 총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