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김학준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아시아기자협회 이사장)이 4일 몽골 과학아카데미 국제학술원의 고고학연구소에서 명예박사(역사학) 학위를 받는다. 몽골 국제학술원은 우리나라의 학술원 격으로 몽골 최고 지성들이 문학, 철학, 역사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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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전승절 행사 때 시진핑 왼쪽에 서는 의미는?···日 반기문 참석 트집 ‘소인배 짓거리’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참관을 둘러싸고 득실을 따져보면 다면적이다. 미국, 일본에서 일부 반대가 나오고 있지만 중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볼
대만, 중국 전승절 행사로 때아닌 ‘역사논란’ 몸살
[아시아엔=허영섭 이데일리 논설실장] 제2차 세계대전 종전 7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시점을 맞아 대만 사회가 ‘역사 논쟁’의 홍역을 앓고 있다. 이미 고등학교 역사교과서 개편 시도와 관련하여 학생들의 문교부
美 대선후보 막말에 분노 치밀어···”한국, 미국에 안보 무임승차 하고 있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미국 대통령 선거 전초전을 보면서 ‘민주정치는 最善이 아니라 次惡’이라는 지적에 고개를 끄덕일 때가 많다. 이 중에는 한국이 미국에 안보 무임승차를 하고
한-아세안센터, 라오스·태국서 대규모 관광 프로모션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영선)는 라오스 정보문화관광부?· 태국 관광청과 공동으로 ‘한-라오스, 한-태국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 프로모션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라오스 팍세(9월4일)와 태국 코사무이(9월7일) 에서
[정향희 셰프 상하이국제어업박람회 현장취재] 한국 해산물 중국인 입맛 독차지
[아시아엔=상하이/정향희 <아시아엔> 푸드 칼럼니스트, 제주 부영호텔 셰프] ‘2015 상하이 국제어업박람회’(SIFSE 2015)가 26일 중국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상하이 국제어업박람회에는 개최국 중국을
[허영섭의 대만이야기] 쑹추위의 3번째 도전, 대만 총통선거 ‘새 변수’
[아시아엔=허영섭 이데일리 논설실장] 내년 1월로 예정된 대만 총통선거에 쑹추위(宋楚瑜) 친민당 주석이 출마를 선언함으로써 판세가 요동치는 모습이다.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는 민진당 차이잉원(蔡英文) 후보에 대한 높은 지지도는 여전하지만
박근혜 전승절 참석 중국의 대북 영향력 행사 지켜본 후 결정해도 늦지 않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북한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이 발휘되기 위해서는 억제(deterrent)의 3요소, 즉 능력(capability)이 있어도 사용할 의지(intent)가 있어야 하며, 이것이 분명히 북한 당국에 전달(communication)되어야 한다.
김연아 데면데면에 당황 박근혜 대통령 중국 전승절 참석 세계가 주목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8.15축하 기념 음악회 마지막에 박근혜 대통령과 김연아가 나왔는데 데면데면한 것이 화제다. 대통령은 국가원수이니 ‘head of state’이라면 김연아는 피켜스케이팅 여제(女帝)로 ‘top of
중국 요리지존 룽화지가 KFC에 패한 이유 vs 대만 포모사 황융칭 회장이 성공한 까닭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필자는 젊어서 쌀장사부터 시작해서 철강회사, 권투프로모터 등 여러 가지 사업을 해 보았지만 단 한 가지도 성공하지 못했다. 왜 그랬을까? 성공의 비결을 몰랐기
아키히토 국왕과 하토야마 전 총리의 전후 70년 사과···일본 양심과 손 잡고 함께 나아가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아베 담화’에 대해선 긍정적 평가보다 ‘교묘한 말장난’ ‘과거형·3인칭 사죄’ 등의 비판이 압도적이나 박대통령의 대일 메시지에 대해서는 “예상보다 차분했다”는 반응이다. 정부 소식통은
알리바바, 경쟁사 추격 뿌리치려 납품업체에 압력?
[아시아엔=편집국]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를 경쟁업체들이 맹추격하고 있다. 알리바바의 대표적인 라이벌은 ‘징둥상청'(京東商城)이다. 알리바바와 징둥상청의 관계는 ‘견묘지간’으로 불린다.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티몰’과 징둥상청의 마스코트가 각각 고양이와
[안동일의 시진핑시대 해법⑪] 중국경제 ‘먹구름’, 베이다이허 회의서 해결책 나올까?
[아시아엔=안동일 <아시아엔> 동북아 전문기자] 시진핑 주석은 요즈음 그 어느 때 보다 길고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음이 틀림없다. 바로 경제문제 때문이다. 세계 2번째 경제대국으로 등극한 중국의
中 톈진항 폭발, 최소 114명 사망···허술한 관리가 부른 인재
[아시아엔=편집국] 지난 12일 중국 톈진항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초대형 폭발사고로 최소 114명이 사망한 가운데, 사고의 원인이 서서히 밝혀지고 있어 중국 당국의 후속조치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문제가
[아시아엔 뉴스브리핑] 8월17일 SK그룹 이천 하이닉스 공장 50조원 투자, 中 톈진항 폭발사고 실종자 200명 넘어
> 1. 조선에 이어 휴대폰과 철강업종의 수출경쟁력도 중국에 추월당하고, 자동차와 디스플레이업종의 수출경쟁력도 2009년보다 떨어져 ‘수출 한국’의 위상이 크게 흔들리고 있음 – 한국경제신문이 16일 한국경제연구원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