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손건웅 풍수유람가, 저자] 장개석은 1887년 10월, 절강(浙江)성 봉화(奉化) 시코우(溪口)에서 태어났다. 집 뒤로는 경승지로 유명한 설두산이 있고, 앞에는 섬계(剡溪)가 흘러 산과 물의 조화가 이뤄진 아름다운 고장이다.
Category: 동북아
유엔 “2022년 인도 인구, 중국 추월···2050년 세계 인구 100억 이를것”
[아시아엔=편집국] 유엔이 2050년 전세계 인구가 94억~100억명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유엔은 ‘세계 인구 전망 2015년 개정판’에서 “출산율 하락에도 인구 증가세는 2050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세계 인구는 2030년에
[역사속 오늘 7월30일 유두] 2007 미하원 위안부강제동원 비난 결의안, 2014 ‘명량’ 개봉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비 개인 날/맑은 하늘이 못 속에 내려와서/여름 아침을 이루었으니/녹음이 종이가 되어/금붕어가 시를 쓴다”-김광섭 ‘비 개인 여름 아침’ 7월30일 오늘은 유두(음력 6월 보름) 동쪽으로
중국 허난서 엘리베이터 사고로 10대 소년 숨져···7월들어 벌써 4차례 안전사고
[아시아엔=편집국] 중국에서 30세 여성의 목숨을 앗아간 백화점 에스컬레이터 사고가 발생한 지 이틀 만에 또다시 엘리베이터 사고가 나 10대 소년 1명이 숨졌다. 중국언론 <해외망>은 허난성 신양시
중국서 ‘짝퉁 아이폰’ 제조업체 덜미…4만대 제조, 220억원 규모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 중국 공안이 무려 4만1천대가 넘는 이른바 ‘짝퉁 아이폰’을 제조해온 공장을 적발해, 관계자 9명이 체포됐다. 이 업체는 중고 스마트폰 부품을 재조립해 가짜
美대선 앞두고 TPP 본격 협상 돌입, ‘최대 수혜국’은 베트남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 당사국 간 각료회의가 28일(현지시간) 나흘간 일정으로 하와이 마우이 섬에서 개막됐다. TPP 협상을 주도하는 미국의 마이클 프로먼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일본의 아마리 아키라
‘아프리카를 잡아라’ 美·中 상반된 접근법···’내정불간섭’ vs ‘부정부패 척결’
美 인권·부패 지적 中 내정불간섭 원칙 고수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아버지의 나라’ 케냐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순방에 나선 가운데, 이번 아프리카 방문이 ‘중국
베트남 휴대전화 시장도 중국이 접수?
[아시아엔=편집국]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베트남 휴대전화 시장에서 중국이 빠르게 입지를 넓히고 있다. 24일 코트라 호찌민무역관과 베트남소리의방송(VOV)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베트남이 휴대전화 관련 부품 수입액은
아시아 신흥국 중국·베트남 ‘대졸 취업난’ 골머리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아시아의 대표적인 ‘신구(新舊)신흥국’ 베트남과 중국이 6% 이상의 높은 경제성장률에도 ‘대졸 취업난’이 해소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중국 기업들의 인력수요가 경기둔화로
베이징 한복판에 나타난 ‘스파르타 전사’···반라 외국남성 판촉상품 들고 거리 활보
[아시아엔=편집국] 중국 베이징 번화가 곳곳에 22일 영화 의 ‘스파르타 전사’를 연상시키는 반라의 외국남성 수십 명이 등장해 영업·판촉 활동을 벌이다 경찰에 의해 저지당했다. “이들은 지난 22일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유비의 유언 “선한 일이 작다고 해서 하지 않아서는 안 된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덕산재(德山齋) 바로 앞에 작은 공원이 있다. 내 다리가 불편하여 일산의 보물인 호수공원엔 갈 엄두도 못 내고, 틈나는 대로 이 작은 공원을 산책하는
중국, 일본 넘어섰다?···GDP총액·군사력·IT 등 우위
中 GDP 총액 2010년부터 일본 앞질러 [아시아엔=편집국] “중국이 경제와 국방 등 다방면에서 일본을 제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22일 보도했다. 중국 국내총생산(GDP)은 이미 2010년부터 일본을 앞지르기 시작했다.
日방위백서, 11년 연속 ‘독도는 일본땅’…색인에 ‘다케시마’ 항목도 들어가
[아시아엔=편집국] 일본 정부가 방위백서에 11년 연속으로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일방적인 주장을 실었다. 이에 대해 한국 정부는 강력 항의할 방침이다. 일본 방위성이 작성해 나카타니 겐(中谷元) 방위상이
달라이라마 생일파티 참석 마룬5, 상하이 콘서트 돌연 취소···외압 의혹?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오는 9월12일 예정됐던 세계적인 미국 팝스타 마룬5(Maroon5)의 중국 상하이 콘서트가 갑작스럽게 취소됐다. 이와 관련 마룬5가 달라이라마 80세 생일파티에 참석해 중국 당국에게 ‘달라이라마 옹호자’로
중국 사이비교주 엽기행각 “내 전생은 강희제”···‘화장종문’ 우쩌헝, 여신도 성추문 논란
[아시아엔=편집국] 자신이 전생에 청(淸)대의 ‘강희(康熙) 황제’였다고 주장하며 신도들을 상대로 각종 엽색 행각을 벌인 중국인 사이비 교주가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신화망과 신경보 등 중국 언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