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소쩍새 울음소리로 별이 뜨자/마당에 모닥불을 피운다./고가는 3.1 만세 때에/태극기를 인쇄하던 곳/해방의 날엔 마을 사람들/모두 모여 눈물로 애국가를 불렀다./자유와 함성과 노래…쉬지 않고 흘러가는 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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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건웅의 풍수유람] 아베 총리 극우정치 뿌리, 외조부 기시 수상 묫자리를 가다
[아시아엔=손건웅 풍수유람가] 일본은 1885년 12월 22일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 1841.10~1909.10)가 초대 총리로 취임한 이래, 현재의 아베 신조까지 130년 동안 97대 62명의 총리를 배출했다. 62명 중에는 지금도
[역사속 오늘 8월13일 왼손잡이의 날]1979 中 산아제한정책 발표 1994 삼성전자 세계최초 256메가D램 개발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그 노래 새롭게 살아나 꽃밭 가득 어울리게 활짝 피어나던/그 과꽃 앞줄에 버티어 서고/사이사이 옥잠화 하얀 꽃/비녀처럼 꽂고 섰다…배롱나무 백 일째 붉은
中 잔혹한 고문실태 밝힌 ‘펑파이’, 권력층 부정부패 연일 폭로 ‘화제’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중국의 한 신생 온라인매체가 연일 공안당국의 부패와 부조리를 폭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언론으로서는 이례적이다. 중국 산시성 출신 류런왕(53)씨는 2008년 마을 관리를 총쏴 살해한
中 고비사막에 세계최대 태양열 발전소 건설한다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중국이 고비사막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열 발전소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스커버리>는 “중국정부가 고비사막에 대규모 친환경 태양열 발전소를 건설중이다”라며 “이 시설은 100만가구에 전력을
[이석연의 사마천한국견문록⑩] 대기업 골목상권 진출 ‘탐욕’과 손학규 정계은퇴
그만둘 때를 알면 위태롭지 않다 젊은이의 귀감이 될 만한 원로가 없다 [아시아엔=이석연 전 법제처장, 아시아기자협회 부이사장] 들고 날 때가 확실해야 한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아시아엔 뉴스브리핑] 8월10일 워런 버핏 초대형 빅딜 성사, 노사정위 재개 분수령, 아베 담화에 ‘사죄’ 표현 없을 듯
<< 정치/외교 >> 1. 아베 일본 총리가 오는 14일 발표할 예정인 전후 70년 아베 담화에 ‘사죄’ 표현을 담지 않을 전망임 – 일본 안팎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中동계올림픽 주제가, 겨울왕국 ‘렛잇고’ 표절? 분석해보니···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 주제가가 디즈니 흥행작 <겨울왕국>의 ‘렛잇고(Let it go)’를 표절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주제가의 리듬, 멜로디, 곡
70년전 히로시마 원폭의 그날···’목격자’ 나가이 박사 “목숨걸고 평화헌법 지켜야”
[아시아엔=김아람 인턴기자] 70년전 오늘, 1945년 8월6일 오전 8시15분께 일본 히로시마(廣島) 상공에 굉음이 울려 퍼졌다. 미국이 원자폭탄을 투하한 것이다. 인류 역사상 최초였다. 이로부터 3일 뒤인 9일에는
박근혜 대통령 중국 전승기념일 참석할 이유없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중국은 9월 3일을 항일전쟁 승리일로 기념한다. 일왕이 항복을 발표한 것이 1945년 8월 15일이지만, 미주리함상에서 연합군최고사령관 맥아더 원수에 항복한 날은 9월
‘세계 은행순위’ 중국 강세···1위 중국공상은행 자산, 영국 GDP보다 높아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자산 총액 기준 ‘전세계 은행 순위’에서 중국계 은행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금융정보사 ‘SNL파이낸셜’은 지난 3일(현지시간) ‘전세계 은행 TOP 100’을 발표하며 “상위 5위권 은행 중
日고교생, ‘집단 자위권 반대’ 시위···“개정안 통과는 징병제 수순”
[아시아엔=편집국] 일본 고등학생들이 ‘집단 자위권 법안’ 반대 목소리를 높이기 위해 길거리 시위에 나섰다. “일본 고등학생들이 2일 도쿄 시부야에서 ‘집단 자위권 법안(안보 관련 11개 법률 제·개정안)’에
‘서방의 눈’으로 바라본 알리바바···에리스만 전 부사장 “아마존·이베이 모방? NO! 중국판 창조경제”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짝퉁의 나라’라는 편견을 딛고 중국 대표 혁신기업으로 성장한 스타트업 회사가 있다. 바로 마윈의 ‘알리바바’ 그룹이다. ‘서방’의 눈으로 2000년부터 8년동안 알리바바의 성장과정을 지켜본 포터
[아시아 술 대탐험] 마오타이서 라키까지…아시아 대표명주를 소개합니다
무더운 여름, 갈증을 해소시키는데 한 잔의 술보다 더 좋은 벗이 있을까? 소주, 맥주, 위스키, 보드카 등등…. 수많은 술들이 우릴 반긴다. 우리는 과연 ‘아시아의 술’에 대해
英, 反中예술가 아이웨이웨이 비자 거부···10월 방문 앞둔 시진핑 눈치보기?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4년만에 중국 당국에 압수됐던 여권을 돌려받은 중국 반체제 예술가 아이웨이웨이(58)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중국 주재 영국 대사관에 6개월 비자를 신청했으나 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