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손건웅 풍수유람가] 도쿄는 면적은 서울의 3.5배, 평야지대에 위치한다. 풍수의 좌청룡 우백호 등의 ‘사신사’(四神砂)개념을 적용할 수 없는 곳이다. 그럼에도 그들도 묘지를 썼고, 여전히 묘를 쓰고 있다.
Author: 손건웅
[손건웅의 풍수유람] 안철수·홍준표 조상묘·최동원 납골당 가보니···
[아시아엔=손건웅 풍수유람가] 필자가 그동안 수많은 현장을 답사해 확인한 바로는, 공동묘지에도 대명당이 있고, 화장으로 모셔도 후손이 복을 받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이다. 필자는 이 글을 통해 공동묘지나
중국의 ‘국가주석’ 시진핑, ‘반역자’ 보시라이. 그들 운명 가른 선영
[아시아엔=손건웅 풍수유람가] 시중쉰(習仲勛, 1913년 10월~2002년 5월)과 보이뽀(薄一波, 1908년 5월~2007년 1월). 시중쉰은 보이뽀보다 5년 늦게 태어나서 5년 먼저 세상을 떠났다. 이들은 각각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과 현재
[손건웅의 풍수유람] 아베 총리 극우정치 뿌리, 외조부 기시 수상 묫자리를 가다
[아시아엔=손건웅 풍수유람가] 일본은 1885년 12월 22일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 1841.10~1909.10)가 초대 총리로 취임한 이래, 현재의 아베 신조까지 130년 동안 97대 62명의 총리를 배출했다. 62명 중에는 지금도
[손건웅의 풍수유람] 풍수로 살펴본 최태원 SK 회장의 ‘굴곡사’
[아시아엔=손건웅 풍수유람가, <풍수로 세상을 보다> 저자] SK의 출발은 선경직물이었다. 창업자 최종건 회장(이하 경칭생략)은 일제강점기 때 선경직물의 직원이었다. 해방 후인 1953년, 최종건은 이 회사를 인수하려고 부친
[손건웅의 풍수유람] “장개석, 부친 묘 덕에 승승장구…모친 합장 안한 게 화근”
[아시아엔=손건웅 풍수유람가, 저자] 장개석은 1887년 10월, 절강(浙江)성 봉화(奉化) 시코우(溪口)에서 태어났다. 집 뒤로는 경승지로 유명한 설두산이 있고, 앞에는 섬계(剡溪)가 흘러 산과 물의 조화가 이뤄진 아름다운 고장이다.
[손건웅의 풍수유람] 장개석 부모 묘소가 조금만 달랐더라도
[아시아엔=손건웅 풍수유람가] 장개석은 1887년 10월, 절강(浙江)성 봉화(奉化) 시코우(溪口)에서 태어났다. 집 뒤로는 경승지로 유명한 설두산이 있고, 앞에는 섬계(剡溪)가 흘러 산과 물의 조화가 이뤄진 아름다운 고장이다. 그의
이병철·이건희·이재용 ‘삼성가 선영’ 풍수로 풀어보니···
[아시아엔=손건웅 풍수유람가] 소설가 이병주는 “태양에 바래지면 역사가 되고, 월광에 물들면 신화가 된다”고 일찍이 말했다. 삼성은 창업자 호암 이병철 회장의 천부적인 이재 능력과 각고의 노력으로 닦아놓은
[손건웅의 풍수유람] 日 ‘사무라이 로망’ 낭인 복수극 ‘주신구라’ 속으로
일본인들이 무사도에 대한 로망과 환상을 보여주는 가장 뛰어난 이야기를 꼽으라면 단연 충신장(주신구라)이다. 이 주신구라는 도쿠가와 막부 5대 쇼군 쯔나요시(德川綱吉, 1680년 ?8월~1709년 ?1월) 통치시절인 1701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