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 넘어섰다?···GDP총액·군사력·IT 등 우위

中 GDP 총액 2010년부터 일본 앞질러

[아시아엔=편집국] “중국이 경제와 국방 등 다방면에서 일본을 제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22일 보도했다.

중국 국내총생산(GDP)은 이미 2010년부터 일본을 앞지르기 시작했다. 2010년 한해동안 중국의 GDP는 5조8790억 달러(약 6790조원)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5조4740억 달러)보다 높은 수치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중국의 주식시장은 작년 한해에만 전년 대비 33% 성장해 시가총액 4조48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증시 시가총액은 3.2% 줄어든 4조4600억 달러에 불과했다. 현재도 중국 증시 시가총액은 6조9087억 4000만 달러로 전 세계 증시의 9.89%를 차지하고 있다. 일본은 5조603억5700만 달러로 한참 뒤진다.

<사진=뉴시스>

중국의 군사력도 압도적이다. 중국 인민해방군 국방예산은 2015년 기준 8869억위안(약 164조9천억원), 군 병력은 2012년 기준 230만명, 무장경찰은 66만명에 이른다. 반면, 2015년 일본 방위백서에 따르면 자위대 총 병력은 22만6742명(3월31일 기준)으로 중국의 10분의1 수준이다. 중국의 해군력도 올해 처음으로 일본을 추월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영국 군사전문지 IHS 제인스디펜스위클리(JDW)는 올해 처음으로 중국의 해군 군사력이 일본을 능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산업에서는 알리바바 등 IT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약진하고 있다. 과거 소니, 샤프 등 쟁쟁한 일본 IT 기업들도 중국 기업에 자리를 내주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상장된 중국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의 기업공개(IPO) 규모는 250억 달러로 세계 증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중국 인터넷 시장을 양분하는 텅쉰, 바이두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인터넷 기업이며,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는 기업가치가 460억 달러로 추정돼 전세계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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