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세상에 약점 없는 사람이 있을까? 약점이란 모자라거나 부족해서 남에게 뒤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세상에 성공한 사람들은 거의가 자신의 약점을 강점으로 바꾼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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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미국이 한국에 빚진 것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한국군의 베트남전 참전은 산업화에 중요한 동력이 되었다. 이것은 국가차원의 거시적(macro)인 것이고 미시적(micro) 차원에서는 가정의 살림살이가 펴졌다. 텔레비전과 냉장고를 갖게 된 것이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②] ‘네잎클로버’ 행운 좇는 그대에게 ‘진짜 행복’을 소개합니다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탕!”한 발의 총성이 들렸고 프랑스의 명장 나폴레옹은 총성과 동시에 쓰러졌다. 그러나 나폴레옹은 곧바로 일어섰고 자신의 군대를 진두지휘하면서 또 다른 승전보를 전하게 된다.
[차기태 기자의 고전에세이] 베토벤을 구한 플라톤
[아시아엔=차기태 기자] ?”악마가 나의 귀에 거처를 마련하지 않았다면 나는 행복할 뿐만 아니라 가장 행복한 사람일 텐데. 인간이 하나라도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동안 스스로
[동북아 현대사 6대 사건 ②] 동북아 영토분쟁 – 김용운 교수 ‘풍수화’를 중심으로 풀어본 영토분쟁과 해법
<동북아역사재단-아시아엔(The AsiaN) 공동기획> [아시아엔=안병준 전 기협회장] 역사는 되풀이되는 것인가? 진보사관의 헤겔이나 마르크스의 기대와 달리 인간은 같은 이유로 두 번, 세 번 되풀이하는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
[김영수 칼럼] 성완종 회장, 정말 억울한가?
[아시아엔=김영수 국제금융학자] 요 며칠 사이 몇몇 알만한 기업인들이 목숨을 잃었다. 한 분은 자살을 하셨고, 한 분은 외국에서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과 장진호 진로그룹
[작은거인 알리바바 마윈④] 무수한 좌절에서 건져준 건 ‘무협지’였다
[아시아엔=안동일 동아시아 연구가] 청년시절 마윈은 무수한 좌절을 경험한다. 그때마다 그에게 희망과 용기를 던져준 것이 독서였다. 그 가운데 우리에게도 유명한 진융(金庸)의 무협소설은 그에게 에너지의 보고였다. 알리바바
[성완종리스트 홍문종·홍준표 지역 매체사설] 경인일보·경남신문 “진상규명에 명운 걸어야”
[아시아엔=편집국]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이 숨지기 전 폭로한 리스트에 등장하는 홍문종 의원(의정부)과 홍준표 경남지사가 속한 지역의 유력매체들은 사설에서 이들의 실명을 직접 거론하며 리스트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성완종리스트 충청권 신문 사설비교] 대전일보 “진상규명 외엔 다른 답 없다”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의 고향인 충청권 신문들은 연일 상당수 지면을 그의 죽음에 할애하며 기사와 사설을 싣고 있다. <대전일보>는 “성완종 리스트 진상규명 외엔 다른 답 없다”는
[성완종리스트 조중동 사설비교] 중앙 “닉슨이 고꾸라진 것은 은폐 때문이었다”
[아시아엔=편집국] <조선일보>는 “박 대통령 ‘성역 없는 수사’, 특검 수준 檢 독립 보장해야” 제목 아래 “거론된 사람들도 살아 있는 권력이 아니라 일반 형사 사건의 혐의자처럼 수사받아야
[성완종 리스트 한겨레·경향 사설비교] 경향 “대선자금 의혹도 파헤쳐야”
<한겨레>는 “불법 대선자금이라면 더 철저히 수사해야”라는 제목 아래 “수사기관이 정권의 눈치를 보지 않고 철저하게 사건 수사에 몰입할 수 있도록, 대통령의 진정성 있는 의지 표명이 필요한
박근혜 대통령, 성완종 자살 폭로에서 벗어나려면···
박 대통령은 딸린 자식도 섬겨야할 남편도 없다. 좌고우면할 이유가 없다는 얘기다. 어쩌면 나라를 바로 세워 신의와 정의가 춤을 추는 1등국으로 만들 천재일우의 기회로 삼아야 할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YS 전매특허 ‘대도무문’ 진짜 뜻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대도무문(大道無門)이란 말이 있다. 본래 송나라 선승 혜개(慧開, 1183~1260)스님의 수행의 이치를 담은 화두를 모은 책 <무문관>(無門關)에서 비롯된 말이다. “大道無門 千差有路/ 透得此關 乾坤獨步”(대도에는
[작은 거인 알리바바 마윈③] 짝사랑 중학교 여선생님이 안 계셨더라면···
외국인에게 다가가 서슴없이 말을 걸던 소년 [아시아엔=안동일 동아시아 연구가] 95년 초 어느 날 저녁 무렵 마윈은 자전거를 타고 항저우 거리를 달리고 있었다. 마윈이 항저우전자대학 영어강사로
[김국헌의 직필] 조선일보 조갑제·양상훈 두 논객 주장에 동의 못하는 까닭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아베가 노는 꼴이란 가관이다. 저희끼리 모여앉아 “요건 요렇게, 저건 저렇게 하면 한국이 골탕 먹겠지?”하며 시시덕거리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한편 조선일보 조갑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