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역사재단-아시아엔(The AsiaN) 공동기획> *편집자 주: 동아시아 지역 안보에 격랑이 일고 있다. 뿌리 깊은 영토분쟁과 민족갈등이 상존하는 가운데 북한 핵 위기 또한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Category: 오피니언
[김국헌의 직필] “MD 프로젝트 더 미룰 수 없다”
“MD참여로 중국 자극? 안보 기본철학도 없는 생각” 북핵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독자의 핵무장을 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제안도 있으나, 이는 북핵에 대항하기 위해 한미동맹을 깨자는 것만큼이나
[AJA 세미나] 영토분쟁국 언론, 자국 정부 주장 받아쓰기 급급
*다음은 2013년 2월28일 사단법인 아시아기자협회가 주최한 ‘영토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아시아 언론의 역할’ 세미나 발제문입니다. 발제자 : 허영섭(언론인) 댜오위타오(센카쿠 열도)의 분쟁 현황 현재 동아시아 지역에서
[주식농부 박영옥 칼럼] 주총 토요일 열면 안 되나
‘기업투자’ 아닌 ‘주식투자’ 되는 이유 식당의 단골손님이 어느 날부터 오지 않는다면 식당의 기본인 음식의 질이 나빠졌을 가능성이 높다. 보통 처음 개업을 했을 때는 이문을 줄이더라도
[이종수 칼럼] 박근혜정부 관료-기업 ‘비리동맹구조’ 깰 수 있을까?
전관예우란 일반적으로 전직 판사 또는 검사가 변호사 개업을 하게 되면 그 수임사건에 대해 초기 일정 기간 동안 옛 직장 동료들이 판결이나 기소 과정에서 유리하게 처분을
[김국헌 칼럼] 북핵, 중국도 위협할 수 있다
중국 당교 기관지 부편집인이 중국이 북한을 포기해야 되는 이유를 든 가운데 “북한 핵이 언젠가는 중국을 위협할 수 있다’는 희한(稀罕)한 아이디어가 나왔다. 1969년 중국은 우수리강 유역의
[강성현의 중국이야기] 되새겨 보는 중국인의 특성
‘DMZ 사진작가’로 잘 알려진 최병관(65) 선생이 수년 전 “중국인은 흙탕물 같아서 도무지 그 속내를 알 수가 없어”라고 한 말이 떠오른다. 그는 한 번도 중국을 가
[박선무의 진료실] 과유불급(過猶不及)
60대가 축구로 건강을?··· 각 연령대에 맞는 건강법 알아야 ?? 가끔 이곳에, 꽃동네, 근무하는 자신에 대해 질문이 온다. 처음 이곳을 정하고, 있던 자리에서 엉덩이를 뗄려고 할
[허영섭 칼럼] 20년 만에 서울에 등장한 대만 사절단
지난 1992년 단교의 앙금으로 내내 서먹서먹했던 대만과의 관계가 모처럼 풀어질 기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식에 대만 정부가 정식으로 사절단을 파견했다. 중국의 항의에 따라
[김국헌의 직필] ‘국회선진화법’이라는 괴물
헌법은 최고규범이다. 법률은 헌법의 범위 내에서 재개정될 수 있다. 2012년 5월2일 소위 ‘국회선진화법’이란 것이 만들어졌다. 다수당이라도 의석수가 180석(재적의원 5분의 3)에 미치지 못하면 법안 강행처리를 불가능하게
[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86세 할아버지와 서른살 손자의 筆談
요즘 샘골 레져 농원에 야외활동 워크숖 강좌를 개설하려고 자료를 작성중이어서 이번 주는 나의 손자와 주고받은 메일 일부를 보냅니다. 할아버지! 이렇게 메일로 글을 주고받으면서 제 자신이
[김국헌의 직필] 중국이 박근혜 주목하는 이유···“자식 양육은 국가대사”
3류 국가에서나 안철수처럼?갑자기 튀어나와 대통령?나서 박근혜 대통령이 삼일절 기념사를 하면서 시종 ‘저는….’ 하는 것을 보고 오랜만에 감회에 젖었다. 그에 비해 박정희 대통령은 시종 ‘나는…으로 연설을
[이병효 칼럼] 일본에 빼앗긴 문화재와 민족감정
일본서 훔친 고려시대 문화재 어떻게 해야할까 일본정부 대변인을 겸하고 있는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한국 절도단이 일본에서 훔쳐 반입한 고려시대 금동관음보살좌상의 일본 반환을 잠정 중단하라는 한국
[둘라의 아랍이야기] 아랍권 새 맹주에 도전하는 카타르
카타르-오만 공동관광비자 개설합의와?배경???? 조만간 하나의 단수비자로 카타르와 오만을 방문할 수 있게 된다. 카타르 내무부에 따르면 카타르와 오만은 최근 33개국 국민들이 도하국제공항에서 도착비자를 받을 때 카타르와
[AJA 세미나] 동북아 영토분쟁의 군사적 의미와 시사점
*다음은 2013년 2월28일 사단법인 아시아기자협회가 주최한 ‘영토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아시아 언론의 역할’ 세미나 발제문입니다. 발제자 : 한용섭(국방대 부총장) 1. 서 론 중국의 부상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