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아람 인턴기자] 휴가철이 절정인 지금 전국의 관광명소는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인다. 너도나도 모처럼 더위를 피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혹 아직 계획을
Category: 사회-문화
[아시아엔 뉴스브리핑] 8월7일 ‘2015년 세법 개정안’, 엘리엇 삼성물산 지분 처분 ‘사실상 철수’
《2015년 세법 개정안》 ※ 연말까지 국회 통과 후 2016. 1. 1 시행 ※ 1) 청년고용증대세제 : 청년 정규직 증가 중소기업에 3년간 1인당 500만원 세액 공제(대기업
‘장군열전’을 마치며···당신들이 지켜낸 대한민국, 길이 보전할 겁니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정책기회관] 군인은 전공으로 평가된다. 전쟁이 멈춘 동안에는 군정가가 각광을 받는다. 우리에게 전공으로 기억되는 장군이 6.25전쟁과 월남전에 활약한 분들 가운데서 주로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
[이석연의 사마천 한국견문록⑦] 마오쩌둥이 지식인·정치인 폄훼한 까닭은
나라를 알려면 그 나라의 지식인을 보라 -역생과 장석지 그리고 마오쩌둥의 지식인, 정치인 폄훼론 [아시아엔=이석연 전 법제처장, 변호사] 마오쩌둥毛澤東은 지식은 존중했지만 지식인은 무시했다. 이유는, 지식인들이 “①거지
[박명윤의 웰빙 100세] 휴가철 최고의 피서법 삼림욕을 소개합니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숲은 인간의 문명이 시작되면서 그 문명의 흥망성쇠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즉, 숲은 바로 국력이었다. 청동기나 철기문명도 철을 녹이는 주된
휴가철 ‘숲여행’ 강추···비틀즈의 ‘노르웨이 숲’ 듣고, 하루키 ‘상실의 시대’ 읽고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필자는 천혜(天惠)의 보약(補藥)인 ‘숲’ 속에서 젊은 대학생들과 함께 며칠을 보냈다. 지난 7월24일부터 26일까지 전라남도 화순군 소재 안양산 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된
[함영준이 만난 사람④정명훈] 독불장군이란 오해? 단지 음악에 집중할 뿐
[아시아엔=함영준 전 조선일보 사회부장, 전 청와대 문화체육관광비서관] 정명훈은 종종 ‘독불장군의 전형’이란 소리를 듣는다. 실력자들과 교분도 마다하고, 학연·지연 등 인맥 관리도 안한다. 그는 오직 음악의 완성도에만
[역사속 오늘 8월7일]1933 최초 여류비행사 박경원 추락사 2012 美탐사로봇 화성 착륙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밭두렁에 호박잎/축 늘어져 있는데…느티나무 가지에 앉아/애가 타서 울어대는/청개구리//강물에 담긴 산에서/시원스럽게 우는/참매미//구경하던/파아란 하늘도/하얀 구름도/강물 속에 들어가/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홍석하 ‘8월 한낮’ “다음과 같은 점을
“혁명에도 의리가 있는데···” 박정희 탄식에 김종필·정승화 대답이 궁금하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육사 생도가 혁명지지 행진에 참가해서는 안 되는 강재륜 북극성동창회장의 이유는 명백했다. 당시 육사생도대 부대장으로 생도들의 행진 참가를 압박했던 박창암 대령의 우국충정은
[아시아엔 뉴스브리핑] 8월6일 현대중공업 7조 인도 LNG선 수주 유력, 2016년 최저임금 6030원
《경 제》 1. 현대重, 7조 인도 LNG선 수주 유력 – 현대중공업 3일 고위급 대표단 인도 석유장관 면담 – 지난 5월 모디 인도 총리 울산 현대중공업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실패와 역경에 직면한 당신, 이렇게 대처해보세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역경이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든다. 젊은 시절 필자는 사업을 하면서 여러 번 쓰러지며 쓴맛을 톡톡히 보았다. 그때마다 역경을 딛고 일어나 이만큼이라도 노후에
[역사속 오늘 8월6일] 1962 마릴린 먼로 침대서 의문의 죽음 2009 쌍용차 노조 농성해제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서늘하고 달 밝은 여름밤이어…여름보다도/여름의 달밤보다 더 좋은 것이/인간에 이 세상에 다시 있으랴…찬양하여라 좋은 한때를/흘러가는 목숨을 많은 행복을./여름의 어스러한 달밤 속에서/꿈같은 즐거움의 눈물 흘러라,”-김소월(1902년
[6.25 이후 장군⑪이대용] 베트남전 종전때 공사로 교민구출하다 포로···자랑스런 육사인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이대용은 1925년 황해도 금천 출신으로 월남하여 육사 7기생으로 임관하였다. 6.25전쟁이 터지자 이대용은 6사단 7연대 중대장으로 춘천회전을 비롯해 20여 차례 전투에 참가했다.
[박남수 천도교 교령 인터뷰 ②] “‘생명이 무너져가는 시대’, 인류와 자연은 하나”
‘천도교’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우리에게 익숙한 종교는 아니다. 사람들은 보통 종교하면 기독교, 가톨릭, 불교가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천도교’는 동학운동(1894), 3.1운동(1919) 등의 중심에 있었던, 한국 근현대사를
[이석연의 사마천 한국견문록⑥] ‘문고리 3인방’ ‘십상시 모임’···아! 대한민국
측근을 경계한 링컨의 혜안 [아시아엔=이석연 전 법제처장, 변호사]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현재까지 우리는 열 분의 대통령이 물러나는 것을 지켜봤다. 불행히도 국민의 박수갈채를 받으면서 청와대를 떠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