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세때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엠마 왓슨(33)은 지금 영화계를 떠나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글쓰기와 희곡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그녀는 최근 인터뷰에서 “성공하면 행복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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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세때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엠마 왓슨(33)은 지금 영화계를 떠나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글쓰기와 희곡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그녀는 최근 인터뷰에서 “성공하면 행복해질
에이브러햄 링컨(1809~1865)은 미국 최고의 대통령이었을 뿐 아니라 인류 역사상 성인(聖人) 반열에 들 만한 위대한 인물이다. 일제의 한국 식민통치와 제국주의를 비판했던 일본의 양심적 지성, 야나이하라 다다오(1893~1961)
누구나 자기 인생을 이끄는 삶의 동인(動因)이 있다. 강원도 두메산골서 자란 정주영에겐 돈이었고, 구한말 하급군관 막내아들로 태어난 박정희에겐 권력이었다. 타고난 ‘끼’를 주체못한 이상(李箱)이나 이중섭은 당시로선 엄혹한
[아시아엔=함영준·마음건강 길(mindgil.com) 대표, 전 조선일보 사회부장] 요즘 정신과 의사들 사이에선 “단군 이래 정신과가 가장 성업중인 시대”라는 농담이 유행한다고 한다. 그 많던 소아과는 속속 문을 닫고 있지만
[아시아엔=함영준·마음건강 길(mindgil.com) 대표, 전 조선일보 사회부장, 청와대 문화체육관광비서관] #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인 노화 연구는 1990년대부터 시작됐다. 전라도 구례·곡성·순창·담양, 경상도 함양, 산청 등 대표적 장수지역을 찾아가 그곳에 사는
[아시아엔=함영준 마음건강 길 대표, 전 조선일보 기자, <나의 심장은 코리아로 벅차오른다>, <마흔이 내게 준 선물> 등 저자] 살다보면 때때로 사막과 같은 마음, 비바람·눈보라가 치는 마음
[아시아엔=함영준 ‘길’(mindgil.com) 대표, <나 요즘 마음이 힘들어서>, <내려올 때 보인다> 등 저자] 나의 과거를 돌아보면 어린 시절을 관통하는 한 가지 확실한 단어가 있다. 바로 ‘외로움’이란 단어다.
명문 경기중·고 시절 ‘꼴통’으로 인생1막 열어 [아시아엔=함영준 <마음건강 길> 발행인] 2022년 8월 중순 오후 동해의 바닷바람은 뜨거웠다. 그는 해수욕장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해변가 카페 2층에 앉아
[아시아엔=함영준 마음건강 길 대표·조선뉴스프레스 고문] 그는 음악을 좋아했다. 특히 1960~1970년대 팝송 부르기를 좋아했다. 그는 자신이 프로페셔널 가수 정도로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했는지 한국가수협회 회원으로 가입도 하고
[아시아엔=함영준 ‘마음건강 길’ 대표, 전 조선일보 사회부장] 대학을 졸업하고 언론계로 뛰어든 내게 사회문제는 늘 관심사였다. 22년 다니던 신문사를 나와 몇년간 혼자 글을 쓰고 지낼 때도
[아시아엔=함영준 마음건강 길 대표, 조선뉴스프레스 고문, 전 조선일보 사회부장]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태어나자마자 남의 집에 입양아로 들어가게 된 기구한 운명의 소유자다. 청소년 시절
[아시아엔=함영준 전 <조선일보> 사회부장, 전 청와대 문화체육관광비서관] “Show, Don’t Tell”(말하지 말고 보여줘라.) 군사독재 시절, 기자들은 당국의 검열을 피하기 위해 ‘언어의 마술사’가 돼야 했다. 되도록 주관적
[아시아엔=함영준 전 조선일보 사회부장, 전 청와대 문화체육관광비서관] 정명훈은 종종 ‘독불장군의 전형’이란 소리를 듣는다. 실력자들과 교분도 마다하고, 학연·지연 등 인맥 관리도 안한다. 그는 오직 음악의 완성도에만
[아시아엔=함영준 전 조선일보 사회부장, 청와대 문화체육관광비서관] “인간은 스스로 정의롭다고 생각할 때 불의에 빠진다.”(인권변호사 조영래, 1947~1990) 조영래는 서울대 운동권의 대부였다. 경기고 3학년 때, 한일회담 반대 시위로
[아시아엔=함영준 언론인, 전 조선일보 사회부장] 1980년대까지 군은 우리나라 ‘최고 실세’였다. 민병돈 육사교장은, 노태우 대통령 앞에서 북방정책을 직설적으로 비판했다. 현직 육군 중장의 이러한 행동은 일파만파 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