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선설? 성악설? 인간은 자기를 인식하고, 자기를 분석하는 동물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본성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때로는 그런 질문들에 대해서 패가 갈려 토론을 벌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늘
Category: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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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차가운 이유는 많다 하지만 난 따뜻한 이유를 듣고 싶다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이렇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움을 느끼고 있는 걸 그렇게 쭈욱 커 나가길 기도하고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좋은 것 행복한 것만 봤으면
[김국헌의 직필] 청와대 3실장(비서·경호·안보)에게 바란다
박근혜 대통령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국민과 소통을 잘해야 한다는 것은 모두의 요구요 기대다. 대화도, 설득도, 건의도 하나의 기술이다. 반드시 상대를 이해하고 예의를 충분히 갖추어야 한다. 대통령께
[김국헌의 직필] 지금 ‘제헌 정신’을 돌아보는 이유
국민의 환호와 축복 그리고 기대 속에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였다. 그러나 ‘박근혜정부’가 구성되지 않은 가운데 새 정부가 출발하는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정부조직 개편을 둘러싼 여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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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라의 아랍이야기] 차남 무타입 왕자가 밝힌 사우디 압둘라 국왕
압둘라 국왕의 일상과 성품 등을 소개한 인터뷰 기사가 있어?소개한다. 사우디 장관 겸 사우디 국가 방위군의 수장인 무타입 빈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자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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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의 아시아 탐구] 한일관계, 민간 차원에서 풀자
<동북아역사재단-아시아엔(The AsiaN) 공동기획> *편집자 주: 동아시아 지역 안보에 격랑이 일고 있다. 뿌리 깊은 영토분쟁과 민족갈등이 상존하는 가운데 북한 핵 위기 또한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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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주말레저농장, ‘적은 비용으로 더 행복하게’
‘국민행복’ 제안: 주말레저농원에 답 있다 도시민의 레저문화는 개선돼야 한다. 지금까지 도시민의 레저문화는 농민에게 박탈감을 안겨줬다. 농촌에 음식물을 갖고 와서 쓰레기만 버리고, 농촌의 소득과 문화 향상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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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석의 분쟁지 여행] 그루지아에서 아르메니아로
이 그루지아 아주머니의 이름은 이르마이다. 법대를 나와 경찰에서 검사로 재직하고 있는 파워우먼이다. 지난 번 방문 때는 어울리지 않게 나에게 애교를 부리더니 이번에는 긴 여로에 지쳐
[김국헌의 직필] 박근혜가 박정희한테 꼭 배워야 할 것은?
전략과 디테일은 결코 따로 가지 않는다 북한 해군은 1970년대 초 소련의 스틱스미사일을 도입하면서 우리 해군보다 우위에 서기 시작했다. 이후 1973년 가을부터 지속적으로 북방한계선을 침범하고 황해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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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의 재발견] 시진핑시대에 강희제를 돌아보는 이유
북경의 공묘(孔廟)와 태학(국자감)을 이곳저곳 다니노라면, 세월의 흔적이 켜켜이 내려앉은 오래된 건물들과 아름드리 노거수들이 은은히 뿜어내는 고즈넉하고 고풍스런 정취에 흠뻑 젖어들면서 온갖 소음과 먼지가 가득한 담장
[이종수 칼럼] 공정거래위원회 ‘있으나마나’
1960~1980년대 개발연대 동안 비교적 공정한 경쟁이 유지되어 왔던 경제시스템은 국제경쟁력이 강조되는 세계화의 격랑 속에서 대기업 중심 체제로 급격히 재편되었다. 대기업 중심의 경제시스템은 ‘공정경쟁’을 핵심가치로 삼는
[김중겸 칼럼] C.S.I.에 대한 오해
케이블 텔레비전을 켜면 영락없이 미국 드라마가 방영된다. 얼마 전만 해도 전파에 국경이 있었다. 가치관이 달라서였다. 문화가 다르기 때문이었다. 지금은 그게 아니다. 지구촌 전체가 고스란히 안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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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윤의 일본이야기] 레미제라블, 다섯 번의 만남
연말연시 모임이 있을 때마다 <레미제라블>에 대한 이야기가 한자리를 차지했다. 영화를 봤니 안 봤니, 재미있니 없니 하더니 언제부터인가 5권이나 되는 방대한 분량의 완역본을 읽기 시작했다는 이가
[이병효 칼럼] 서남표와 김종훈: 글로벌 인재를 얻는 법
서남표 KAIST 총장이 23일 학위수여식을 끝으로 총장직에서 물러나 미국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당선자가 지난 17일 3차 인선발표에서 미레창조과학부 장관으로 김종훈 알카텔-루슨트 벨연구소 최고전략책임자를 내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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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구의 필리핀 바로알기] 역대 대통령···미혼 現 베니그노는 세계최초 ‘母子대통령’
필리핀 현대사를 이해하는데 역대 대통령을 빼놓고는 설명이 어렵다. 일본 치하에서 대통령을 역임한 일부 인사를 제외하고 전체 대통령을 소개한다. 에밀리오 아귀날도(Emilio Aguinaldo)는 1899~1901년 재임한 중국계 인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