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전문지 ‘사이언스 중개의학’, 카페인 체내시계 재설정 효과 입증하는 논문 실려 [아시아엔=박영순 커피비평가협회(CCA) 회장]?숙면을 방해하는 커피가 시차로 인해 망가진 신체리듬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뉴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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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진단·치료②] 시금치·당근·콩 등 채식과 반신욕·스트레칭 필수···중년남성 연1회 검진해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개를 훈련시켜 사람의 소변 냄새를 맡았을 때 전립선암 환자의 소변을 발견하게 되면 반응을 보이도록 하는 것이다. 영국 ‘의료진단견(MDD)’ 단체가
[김국헌의 직필] 안철수가 영국 노동당 새 당수 코빈한테 배워야 할 것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엘리자베스 여왕의 치세가 63년을 넘어 빅토리아 여왕의 치세를 넘어섰다. 대처 수상이 1989년 대영제국의 절정을 이룬 디스레일리를 넘어선 것을 연상케 한다. 12년
[알리바바 부회장 취재후기] ‘접근 실패’ 내탓 혹은 데스크의 무리한 요구?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2년차 기자인 내겐 말 그대로 ‘임파서블 미션’이었다.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알리바바 코리안스타일 패션위크’ 행사에서 주최측인 알리바바그룹의 장젠펑 부회장과 사진을 함께
[전립선암①진단과 치료] 개(犬)가 최고 잘 한다···이탈리아서 셰퍼드 통해 900명 검사 99% 적중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남성에게만 존재하는 전립선(prostate)은 방광 아래 부분에서 요도를 반지처럼 감싸고 있으며, 골반 깊숙이 위치하고 있다. 전립선 바로 뒤쪽에 직장이 자리를
[김국헌의 직필] 국가정보원 두고 ‘야단법석’···정치개입은 막되 ‘교각살우’ 우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정부의 구성과 운용은 각 원, 부, 처, 청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단위는 행정 각부다. 처는 국무총리실 내의 보좌기관으로 법제처가 대표적이다. 처의
능인선원 약사여래대불이 뭐길래 김무성·문재인·박원순이 대거 출동했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필자의 졸문 ‘덕화만발’의 구경열반(究竟涅槃)을 읽고 부산의 청니 김병래 선생께서 다음과 같은 댓글을 달아 주었다. 김 선생은 “기회가 되면 약사여래불(藥師如來)에 대해서 써달라”는 부탁을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시험운용···오키나와·시드니같은 관광지 활용 가능성도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민군 복합군항으로 짓고 있는 제주 해군기지가 건설되어 운용 시험에 들어갔다고 한다. 이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평화의 미항 제주도에 해군기지를 건설하는 것이 중국을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패널티킥 때 골키퍼와 키커는 어느 쪽으로 몸을 움직일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편착심(偏着心)은 한쪽으로 치우친 공정하지 못한 생각이나 견해를 말한다. 그런데 이 편착심은 누구나 싫어하면서도 쉽게 버리지 못하는 속성이 있다. ‘덕화만발’ 카페에서는 ‘4대강령’을 제정
[역사속 오늘 9/16 세계오존층보호의날] 2008 검은 화요일, 세계증시 9.11 이후 최대 폭락·2014 김효주 LPGA 투어 에비앙 우승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9월 16일은 세계오존층보호의 날. 1987년 오늘 오존층 파괴물질에 관한 몬트리올의정서 서명. 1995.1.23 유엔총회에서 오늘을 세계오존층보호의 날로 선포하고 회원국이 국가 차원에서 몬트리올협약의 목적에 맞는
[발행인 칼럼] 대장 군인사 5가지 관전 포인트···통수권자 박근혜와 군정권자 한민구 관계는?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14일 단행된 대장 군인사를 두고 여러 이야기가 들린다. △한민구 장관이 해외출장 중 발표된 점 △육군 3사관학교 출신의 합참의장 내정 △선배를 제치고 후배를 공군
DMZ 목함지뢰 피해병사와 미군의 순직장병 예우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지난 8월 4일 오전 7시40분 경기 파주 육군 1사단 DMZ에서 북한군이 매설해 놓은 목함지뢰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부사관 2명이 중상을 입고 헬기로
한국-호주 국방·외교 2+2회담 큰 성과···태평양동맹 통해 한중우호 강화해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아시아 태평양에서 미국과 동맹관계에 있는 나라로 한국, 일본, 호주, 태국, 필리핀이 있다. 여기에 대해서는 소위 G2를 꿈꾼다는 중국도 인정하고 있다. 호주는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정도전’이 기틀 닦은 조선왕조, ‘맹자 정신’ 잃으며 멸망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맹자>를 읽어보고 싶은 사람은 많지만 소설처럼 <맹자>를 읽으려고 손을 대지는 않는다. 읽어도 잘 이해가 되질 않기 때문이다. 맹자(BC 372?~BC289?)는 전국(戰國)의 난맥상을 한
[알파고의 아시아 탐구] 터키 사위가 한국장인에게 사랑받는 법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터키 <지한통신> 서울특파원] 외국인이 한국인과 결혼하면 제일 신경이 쓰이는 시기는 명절이나 어르신들의 생신이다. 특히 장인이나 장모 혹은 시어머니, 시아버지의 생신이라면 마치 대학생들이 중간고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