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장규홍 채널인(Channel In) 대표, 전 SBS CNBC 보도본부 부장] 일제강점기인 1939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난 강병중은 이 무렵 성장한 대부분의 인물들이 그러하듯 고단한 유년, 청년 시절을
Category: 칼럼
[빚, 그 5천년의 생얼①] 연재를 시작하며···’질문스케일’ 보면 ‘사람그릇’ 알아
[아시아엔=김영수 국제금융학자] 우문현답이라는 말이 있다. 바보같은 질문에 오히려 현명한 답을 한다는 말일게다. 그러면 ‘대문대답’(大問大答)은? “큰 질문에 큰 답을 한다” 대략 그런 뜻으로 필자가 만든 말이다.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선택①] 아들 김하나 목사에게 과연 물려줄 것인가?
한국의 최고 대형교회 가운데 한곳인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가 최근 김삼환 담임목사의 정년을 앞두고 ‘청빙(請聘)위원회’를 본격적인 후임자 선임에 나서고 있다. 1980년 개척교회로 시작해 10만명 가까운
싹수 있는 사람이 성공하는 이유···’사육신’ 성삼문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우리는 인간관계에서 싹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가까이 하고자 한다. 반면에 싹수가 없는 사람은 보기만 해도 짜증나고 가능한 한 피하고 싶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원조 애니메이션 ‘뽀로로’ 브라질 티비 진출···’꼬마 펭귄’으로 방영
[아시아엔=정길화 mbc 피디, 전 주상파울로 중남미 특파원] 뽀통령으로 유명한 <뽀로로>가 드디어 브라질에 진출한다. 브라질의 어린이날인 12일부터 브라질 테베 쿠우투라(TV Cultura) 방송에서 ‘뽀로로, 꼬마 펭귄(Pororo, O
조선산업 추락 어디까지?···박근혜 ‘창조경제’ 디딤돌로 전화위복 되길
[아시아엔=김영수 국제금융학 박사] 요사이 조선업계의 전반적인 부실이 뉴스로 떠올랐다. 세계적인 불경기 탓에 화물 물동량이 제일 먼저 줄어들고 이에 따라 선박을 이용하는 화물주가 감소했다. 배가 안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선택②] 광성·소망·영락교회 등 내분사태 보면서 무슨 생각?
[아시아엔=황규학 <법과 종교> 발행인, 목사] 오늘날 1세대 영적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의지에 입각하여 차세대를 영적 리더로 세웠는가, 자신의 뜻에 입각하여 영적 리더를 세웠는가 살펴보는 것도 나름
[이석연의 사마천 한국견문록19] 공정위의 자진신고자 감면제도 ‘유감’
2011년 4대 정유사 SK·GS칼텍스·현대오일뱅크·S-Oil 담합사건때?GS칼텍스에 면죄부??? [아시아엔=이석연 전 법제처장, (사)아시아기자협회 부이사장] 2014년 10월 회사 간부의 비리를 고발한 30대의 청년이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견디다 못해 자살했다는
[홍승돈PB의 공감재테크 ⑧] 펀드, 제대로 알고 투자하기
[아시아엔=홍승돈 스탠다드차타드은행 PB] 불과 10여 년 전까지도 펀드라는 상품은 투자에 밝은 일부 사람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때가 있었다. 그 당시엔 은행금리도 낮지 않았기에 대다수 일반인들은 은행에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④] 계파보스와 중간보스의 끊임없는 흥정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교수, <인맥으로 본 한국정치> <백정과 기생> 저자] 한국의 정치계파는?정치적 인간의 개인 욕망을 담는 공식 은신처로 기능한다. 조직이 보호하고 계파가?감싸는 동안 ‘정치적 인간’들이 품고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자신 뜻대로 후임자 선정···”교인들도 같은 생각”
루소의 일반의지와 명성교인의 일반의지 [아시아엔=황규학 <법과 교회> 발행인, 목사] 프랑스 사상가 장 자크 루소는 일반의지를 중시했다. 일반의지는 보편의지 또는 총의(總意)라고도 한다. 사회계약설의 기본 개념이기도 하다.
[가을철 불청객 심장질환③] 심장건강 위한 식생활 9가지
미국심장협회가 권장하는 심장건강을 위한 식생활 지침은 다음과 같다. △적정 몸무게를 유지한다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한다 △전곡류와 섬유질 함량이 높은 식품을 섭취한다 △등 푸른 생선은 주
[홍승돈PB의 공감재테크 ⑦] 채권, 제대로 알고 투자하기
[아시아엔=홍승돈 스탠다트차티드은행 PB] 필자의 친구들과 저녁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노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자리에 함께 했던 친구들은 모두가 금융과는 관계 없는 직장인이거나 작은 개인사업을 하는 친구들이었다.
[장규홍의 인물탐구 박근혜⑤] 2004 노무현 탄핵 후폭풍서 한나라 구해···”더 이상 얻을 것도, 잃을 것도 없는 사람입니다”
[아시아엔=장규홍 채널인(Channel In) 대표, 전 SBS CNBC 보도본부 부장] 한나라당의 대선 자금 후폭풍과 노무현 대통령 탄핵 역풍이 휘몰아치면서 당의 존립 자체가 어려워 보이던 2004년 봄은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③] 한국정치를 결정하는 힘은 어디서?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교수, <패션과 권력> <문학과 정치> 저자] 한국정치를 결정하는 힘은 어디서 나올까 ? 그 기운의 실질은 뭘까. 복잡한 이론이나 난삽한 개념 대신 바로 떠오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