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생성 승인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파킨슨병 치료기술, 글로벌 이목 집중”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 파킨슨병 치료 기술, 일본 후생성 승인으로 전세계적 관심 증폭
파킨슨병 환자관리를 위해 도쿄 쿠도클리닉과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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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생성 승인에 따라 파킨슨병 치료가 개시되며 전세계적으로 바이오스타줄기세포연구원의 파킨슨병 치료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시아 뿐만 아니라 인도, 미국, 아프리카, 이스라엘 등 전세계적으로 문의가 늘어나고 있으며 미국, 터키, 영국 등에서 파킨슨병 치료를 받기 위해 일본의 도쿄 신주쿠 클리닉으로 내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의 바이오스타줄기세포연구원과 일본의 관계사 JASC는 의료서비스를 세계적 수준으로 올리기 위해 쿠도클리닉과 계약을 체결하고 환자 중심의 치료 환경을 구축하기로 했다.
쿠도클리닉은 뇌신경외과 전문의 ‘쿠도 치아키’가 운영하고 있는 뇌신경외과 클리닉으로2001년부터 파킨슨병, 치매, 두통 등 뇌질환 환자를 진료하는 전문치료기관이다.
쿠도클리닉에서는 줄기세포 정맥과 척수강 내 투여 치료법의 효과와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평가하는 뇌 MRI와 MDS-UPDRS (통합 파킨슨 평가 척도) 및 뇌신경학적 검사를 통해 전문적인 환자 관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이는 환자 중심의 치료 환경을 구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전망이다. 이같은 의료서비스 품질 강화는 파킨슨병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해외 줄기세포 치료의 의료 혁신과 질병 관리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오스타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네이처셀과 함께 일본에서의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파킨슨병 환자를 위한 첨단재생의료 치료 기술의 실용화를 착실히 준비하여 2025년 중에는 국내에서도 서비스를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