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주시안총영사관 레터] 시안, 10월부터 대만 첫 개인여행

*중국 시안 주재 한국총영사관에서 보낸 ‘섬서성, 영하회족자치구’에 대한 9월18일 현지 주요 언론 보도입니다.

<섬서성>

[섬서일보] 섬서성, 1-8월 공업성장율 16.4%, 중국 전체 평균보다 6.3%p 높아

섬서성 1-8월 공업성장율이 16.4%를 기록, 중국 평균보다 6.3%p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4개월 연속 중국 전체 1위를 차지함.

1-8월 공업부가가치는 작년 동기대비 820억위안 증가하였고, 규모이상 공업의 省GDP 비중은 작년 연말의 44.06%에서 51.3%로 올라감.

현재 섬서성의 총공업규모는 지난 17위에서 天津과 山西를 제치고 15위로 올라섰으며 4분기에는 內蒙古와 上海를 넘을 것으로 전망됨.

[서안만보] 시안 공안, 반일시위 중 폭력행위 단속 강화

시안공안은 SNS와 포털사이트를 통해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폭력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함.

[서안만보] 시안 대만개인여행, 10?1 국경절 휴무 기간 첫 출발 예상

섬서성이 2008년 대만개인여행 개방지역으로 선정되고 4년이 지난 2012.8.28 시안시가 대만개인여행 개방도시가 되었으며 이에 따라 시안시 시민은 시공안국 출입경관리처를 통해 대만관광비자를 신청하고 정식 허가를 받은 여행사 6곳을 통해 대만여행을 신청할 수 있게 된 바, 오는 10월 1일 국경절 휴무기간에 첫 번째 관광객이 대만으로 출발할 것으로 예상됨.


<영하회족자치구>

[寧夏新聞網] 제3회 중국-아랍연맹 에너지협력회의, 『공동 성명』통과

제3회 중국-아랍연맹 에너지협력회의가 9.16(일) 개최되었으며 동 회의에서 향후 중국-아랍간 에너지협력회의를 적극 활용하고 중국국가에너지국과 아랍연맹간 중-아 에너지협력체제 관련 양해각서를 적극 이행하자는 내용의 『공동 성명』이 통과됨.

중국측 대표는 폐막사를 통해 석유, 천연가스 협력분야에서 기존의 협력사업을 지지하고 상호호혜 기초 하에 관련 투자사업, 특히 석유와 천연가스의 탐사, 채굴, 운송, 가공 등 분야에서 협력하자고 강조함.

아랍 대표는 폐막사에서 각국의 형세와 자원현황에 따라 재생가능에너지 신기술을 보급시키고 투자, 경험공유, 기술양도에 관한 포럼과 세미나를 개최하자고 언급하고, 2013년 튀니지에서 개최되는 재생가능에너지사업투자, 경험교류, 기술양도 세미나에 적극 참여하자고 말함.

[寧夏新聞網] 영하 문화청-수단 문화신문부, 협력양해각서 체결

영하회족자치구 문화청과 수단 문화신문부는 영하-수단간 문화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9.17(월) 협력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향후 문화예술창작교류, 문화산업투자협력 등을 실시하기로 합의함.

The AsiaN 편집국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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