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주시안총영사관 레터] 시안,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100만명 돌파

*중국 시안 주재 한국총영사관에서 보낸 ‘섬서성, 감숙성, 영하회족자치구’에 대한 8월24일 현지 주요 언론 보도입니다.

<섬서성>

[서안일보] 시안시외사교무판공실, 삼성사업 관련 초청확인서 발급

시안시 외사교무판공실은 삼성사업 담당팀을 구성하여 “초청확인서” 발급과?관리, 유관부서와의 연락 등을 처리하고 있으며, 초청확인서 발급에 필요한?자료를 모두 구비한 경우 평일 2일 내로 발급해 주고 있음.

현재 평일 일일 발급처리율은 95%이고, 현재까지 43차례에 나누어 66명에게?동 확인서를 발급함.

[서안일보] 시안 외국인 관광객, 2011년 1,002,326명 기록

최근 몇 년간 시안시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 2000년의 65만 385명에서 2011년100만2326명으로 증가하였으며, 이중 미국, 일본, 한국 관광객이 1-3위를 차지함.

시안시 旅游局통계에 따르면, 금년 1-7월 시안시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59만134명으로 동기대비 13.53% 증가하였고 외화수입은 3만3979만달러를 창출, 동기대비 14.41% 늘어남.

[섬서일보] 제2회 중국 현대전원도시 고위급 포럼, 시안 개최

西咸新區는 8월25일(토) 오전 “현대전원?녹색도시”를 주제로 ‘제2회 중국 현대전원?도시 고위급 포럼’을 시안에서 개최했으며, 江澤林부성장?西咸新區관리위 주임, 連維良국가발전개혁위 부주임 등이 개막식에 참석함.

동 회의에서는 부성장 – 江澤林및 유관 부서 담당자가 참석하여 “현대전원?녹색도시, 현대전원도시 속 도농간 통합 발전”, “세계 도시화 건설의 기회와 도전”,?“도시간 협력 공동 구축” 등에 관해 토론함.

[섬서일보] 섬서성 延安市관내 包頭-茂名고속도로 安塞구간 교통사고 발생, 36명 사망

8월16일(일) 새벽 2시18분경 섬서성 延安市관내 包頭-茂名고속도로 安塞구간에서?침대형 2층 버스와 앞에 가던 메틸알코올을 실은 유조차가 추돌하면서 양측?차량에 불이 붙었고 이 사고로 36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음.

[섬서일보] 제1회 세계 周易고위급 포럼, 시안 개최

寶鷄市岐山縣정부, 섬서성 사회과학원, 서북대학, 섬서성 周易연구회, 天水市周易학회 등이 연합 주최하는 ‘제1회 세계 주역 고위급 포럼’이 8월25일(토)?시안에서 개최됨.

동 포럼에는 한국, 미국, 일본, 홍콩, 대만 등 국가의 학자와 중국 내 학자?300여명이 참석하여 《周易》을 핵심으로 하는 중화문화의 현대적 응용 등?주제에 대해 교류함.

[서안일보] 시안 고속철(動車), 武漢4시간, 北京5시간 소요 예정

시안철로국에 의하면, 금년 말 石(河北省石家庄市)-武(湖北省武漢市) 철도가 완공되고 鄭(河南省鄭州市)-西(陝西省시안시) 철도와 연결될 예정으로,?향후 시안에서 動車(고속철의 일종)를 타고 武漢, 北京등으로 4-5시간 안에?이동할 수 있게 됨.

[서안일보] 한국인 배수연 유학생, 서안일보 인터뷰 기사 요약

한국인 배수연 학생은 시안博愛국제학교에서 3년간 중국어를 공부한 후 중국어?4급 시험을 통과하였고 현재 시안교통대학 대외한어과 1학년에 재학 중으로, 4년 전 TV에서 “中國話”라는 노래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중국어에 흥미가 생겨 중국어를 공부하기 위해 시안으로 오게 됐음. 배수연 학생은 8월 말 한국에서 오는 한중 청소년 교류단의 통역을 맡아 한국인 학생들에게 시안의 매력을 소개해 줄 계획임.


<영하회족자치구>

[은천만보] 대만기업인 100명 은천 방문, 은천경제협력설명회 및 사업체결식 개최

은천시는 8월25일(토) 오전 은천을 방문한 대만기업인 100명을 대상으로 ‘은천경제협력설명회 및 사업체결식’을 개최하였으며, 동 체결식에서 10개 의향서를 체결, 총투자액은 23억위안임.

대만기업인 방문행사는 8월23일(목)-25일(토) 개최됐으며 행사기간에 ‘銀川濱海新區대만기업산업단지 현판식’, ‘한중경제무역상담회’, ‘세계 화교 영화 방문’ 등의 행사가 열림.

The AsiaN 편집국?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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