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주시안총영사관 레터] 중국의 쿠웨이트 ‘유림시’…국제석탄에너지화공 박람회
*중국 시안 주재 한국총영사관에서 보낸 ‘섬서성, 감숙성, 영하회족자치구’에 대한 8월23일 현지 주요 언론 보도입니다.
<섬서성>
[섬서일보] 제7회 楡林국제 석탄?에너지화공산업 박람회 9월1일(토)-3일(월) 개최
楡林市위원회, 市정부가 주최하고 楡林市무역촉진회 등이 주관하는 ‘제7회 楡林국제 석탄?에너지화공산업 박람회’가 9.1(토)-3(월) 3일간 楡林市에서 개최되며, 중국 국내와 호주, 독일, 뉴질랜드, 미국 등 해외에서 5만여명(전시참가기업?600개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됨.
동 박람회는 제품과 기술 전시회, 투자환경과 투자유치사업에 대한 홍보, 고위급포럼 등 형식으로 개최되며, 박람회 기간에 楡林석탄과학기술포럼, 楡林석탄관련 산업 및 비석탄산업 사업 교류회, 楡林市중소기업의 혁신과 발전보고회 등이 함께 열릴 예정임.
※ 楡林市는 석탄, 가스, 석유, 소금 등 8대 광산 중 48종의 광산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잠재적?가치가 46조위안에 달해 섬서성 전체 95%, 전국 1/3을 차지, ‘중국의 쿠웨이트’라 불림.
[서안만보] 2012 중국 시안 과학기술산업박람회?제7회 중국 시안 국제 첨단기술성과 교역회 8월24일(금)-26일(일) 개최
哈爾濱, 合肥, 太原, 昆明, 蘭州, 西寧, 拉薩등 市정부가 공동 주최하고 錦主, 運城, 孝感등 市정부가 공동 후원하며 시안시 정부가 주관하는 ‘2012?중국 시안 국제과학기술산업박람회’와 ‘제7회 중국 시안 국제 첨단기술성과?교역회’가 8.24(금)-26(일) 개최될 예정임.
동 박람회는 3대 전시관(총1,500개 부스 설치)으로 나누어 전자정보, 환경보호?에너지절약, 에너지공업, 항공우주 등 전문분야가 전시될 예정임.
[서안일보] 섬서성 특허조례 10.1(월)부터 시행 (8.23 서안일보 제2면)
섬서성 人大常委會는 『섬서성 특허조례』홍보 관련 회의를 열고 오는 10월1일(월)부터 동 조례를 시행하기로 결정함.
동 조례는 7월 12일 省11기 人大常委會30차 회의에서 심의, 통과된 것으로, 특허 발명 관련 장려조치를 더욱 강화하고 특허보호시스템을 개선하는?등의 내용을 포함함.
<감숙성>
[감숙경제일보] 감숙성 嘉?關市, 제1회 국제문화산업회의 개최
감숙성위 선전부에 의하면, “華夏문명과 국제문화산업발전”을 주제로 제1회?국제문화산업회의를 8.29(수)-9.3(월)간 嘉?關市에서 열고 동 기간 감숙성?제5회 문화산업박람회를 함께 개최할 계획임.
국제문화산업회의는 아태총재협회(Asia-Pacific CEO Association, 약칭 APCEO)가 발기한 국제문화산업분야의 협력 및 산업촉진 회의로서, 중국무역촉진회 甘肅分會와 아태총재협회가 주최하고 가욕관시정부와 아태총재협회 중국집행기관이?주관함.
동 회의에는 세계 500대 기업, 포브스 2000대 기업 및 해외 각국의 상장기업 대표, 국제문화산업 관련 조직, 협회 담당자, 학자 등과 함께 국내외 언론, 省대표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임.
<영하회족자치구>
[은천신문망] 서북지역 5개 省區, 3대 관광상품 공동 개발
제23회 서북관광협력지역 연례회의에 의하면, 서북 5개 省區와 新疆生産建設兵團은 향후 “실크로드 관광노선”, “黃河金岸관광노선”, “무슬림 관광노선”등 3대 관광 상품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함.
[은천신문망] 중국 국내 및 해외 전문가, 西夏王陵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 및 西夏박물관?건설 토론회 참석
미국, 싱가포르의 전문가와 중국 국가미술관, 중국미술대학, 靑華대학, 天津대학, 시안건축과기대학, 영하건축설계연구원 등에서 17명의 전문가가 은천에서 열린 ‘西夏王陵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 및 西夏박물관 건설 토론회’에?참석함.
전문가들은 西夏王陵은 실크로드에서 사라진 신비한 왕국으로 국내외적으로?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西夏물질문화, 사회역사, 中原역사관계를 연구하는?중요한 실물자료로서 중국 내 현존하는 최대 규모이자 지면 유적지로서 보존?상태가 가장 완전한 능원이자, 중국 최대 西夏문화유산 및 매우 중요한 역사민족문화유산이라고 평가함.
The AsiaN 편집국?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