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주시안총영사관 레터] 섬서 ‘서함’ 문화관광산업그룹 설립
*중국 시안 주재 한국총영사관에서 보낸 ‘섬서성, 감숙성’에 대한 9월7일 현지 주요 언론 보도입니다.
<섬서성>
[섬서일보] 섬서성 趙正永성장, 삼성사업 부지현장 시찰
趙正永섬서성 성장은 9월6일(목) 오후 삼성 메모리칩사업 현장을 시찰하였으며, 삼성(중국)반도체유한공사에 영업허가증을 발급함. 동 시찰에는 婁勤儉省상무부성장, 魏民洲시안시 서기, 董軍시장이 동행함.
趙성장은 각 부서간 협력하여 삼성사업의 모든 준비작업을 완료하여 착공일정에 차질 없도록 할 것을 당부함.
長安區에 위치한 삼성사업 부지는 1기 1,700畝규모로 착공준비가 완료되었고 임시사무실도 완공되어 사용 중임. 趙성장은 공장, 도로, 기타 시설 등 건설진행?현황을 시찰하고 외국인 입국비자, 항공운수, 환경평가, 교통도로계획 등에 관한?설명을 청취함.
趙성장은 건설지휘부 현장에서 삼성사업 건설 간부회의를 열고 각 담당자의 보고를 청취한 후, 삼성사업은 섬서성이 경제구조전환, 대외개방도 제고, 국가급전자정보산업기지 건설 가속화의 전략사업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기초시설?건설과 사업 환경평가 협조, 종합보세구 인가 신청, 외국인 취업비자 등 문제를?신속히 처리하여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함. 또한, 앞으로?삼성 협력업체가 섬서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省관련 기업과?삼성간 협력을 추진함으로써 삼성사업의 파급효과가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해야 한다고 말함.
한편, 삼성사업 한국측 담당자도 회의에 초청, 참석함.
[섬서일보] 섬서西咸문화관광산업그룹 설립
섬서성 西咸新區발전그룹, 섬서관광그룹, 서부영화그룹이 공동 발기하여 설립하는 문화관광산업투자기업인 섬서西咸문화관광산업그룹이 9월6일(목) 정식?설립됨.
동 그룹은 자본금 20억위안 규모로, 향후 “西咸국제문화교육단지”, “北國風光문화관광중심구”, “新서부영상기지” 3대 중점사업을 실시할 계획임.
[화상보] 중국서부 문화산업박람회 오늘 개막, 한국관 개설
제6회 중국서부 문화산업박람회가 오늘부터 9.10(월) 4일간 曲江국제會展中心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동 박람회에는 문화개혁관, 문화혁신교류관, 문화발전산업관, 문화번영축제관, 문화아이디어제품관 5대 전시관이 개설됨.
주시안 총영사관은 동 기간 동안 한국관을 개설하여 시안한국인상회,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와 협력하여 한식시연 및 시식, 한식 판매, 한국제품 판매,?사물놀이 공연, 사진전 등을 개최할 계획임.
[섬서일보] 삼성에스원 태권도단-시안體育學院태권도팀, 우호교류협의서 체결
한국삼성에스원태권도단과 시안體育學院태권도팀은 9월6일(목) 우호교류협의서를?체결, 김능수 삼성에스원 부사장과 김기홍 태권도단 단장, 오일남 코치, 섬서성?체육국, 시안體育學院, 국가체육총국태권도중심의 책임자 등이 참석함.
동 협의서에 의하면, 양측은 향후 한중 우호 증진과 태권도문화 체험, 세계적인 선수 양성을 목적으로 매년 선수 20명을 상호 파견하여 양 지역에서 훈련, 문화교류 등을 실시할 계획임.
<감숙성>
[난주신보] 감숙성 4개 기업, 중국 500대 기업에 포함
중국기업연합회 등 기관이 발표한 ‘2012 중국 500대 기업’에 감숙성 金川公司, 酒泉그룹, 白銀公司외에도 금년에 처음으로 甘肅建投그룹이 포함되어?총 4개 기업이 선정됨.
The AsiaN 편집국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