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근함과 청렴결백 어필하나 전임자들보다 보수성향 강해 [아시아엔=안동일 칼럼니스트/동아시아 연구가] 사람들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친근한 이미지와 그간의 숨죽인 행보 때문인지 몰라도 그가 철두철미한 공산당원이라는 사실을 가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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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Stars] 발리우드 스타 아누쉬카 샤르마···화제작 ‘PK’ 주연
2008년 데뷔 이래 영화상 휩쓸어…모델서 영화제작까지 [아시아엔=노지영 인턴기자] 지난 1월 무함마드를 풍자한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엡도>가 테러를 당하며 ‘표현의 자유’와 ‘종교의 신성불가침’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오바마는 왜 살만 사우디 새 국왕을 서둘러 찾아갔나?
압둘라 전 국왕 고유가정책 고수할 듯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알 아라비’ 매거진 에디터] 지난 1월말 압둘 아지즈 알 사우드 국왕 타계 후 살만 왕세제가 왕좌에 올랐다.
헌법제정 또 무산, ‘공화국’ 네팔 산너머 또 산
[아시아엔=비쉬누 고탐 <라이징 네팔> 기자] 네팔 정당들은 2015년 1월22일까지 헌법 초안을 통과시키기로 했지만 프라찬다가 이끄는 네팔마오주의공산당의 격렬한 반대로 실패했다. 네팔국민들은 제헌의회에 큰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다.
LG, 삼성 세탁기 ‘파손’ 논란에 ‘맞불’
기소 조성진 사장 당시 동영상 전격 공개 [아시아엔=편집국] 지난해 독일 가전전시회 IFA에서 삼성전자의 세탁기 고의파손 여부를 둘러싼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긴장’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검찰이 LG전자의
현대차그룹 한전부지 세금 8천억 ‘절감’
‘업무용 건물 인정돼 기업소득환류세 ‘면제’ [아시아엔=편집국] 현대차그룹이 한국전력 부지 매입후 추진하는 사업의 상당 부분이 ‘투자’로 인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기업의 투자와 배당, 임금 인상을
그랜저 하이브리드와 봉고3 ‘리콜’
[아시아엔=편집국] 현대차의 그랜저 하이브리드와 기아차의 봉고3 등 2개 차종 5만7951대가 리콜된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그랜저 하이브리드에서는 제동장치의 전자제어 프로그램 오류로 브레이크액이 부족할 때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김국헌의 직필] 이승만-박정희, 모택동-등소평, 그리고 ‘국제시장’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6.25전쟁 중 전사한 중국군 유해를 발굴, 감식, 수습하는 작업을 보고 왔다. 모든 절차가 철저하고 성의와 예의를 다하고 있었다. 감식은 DNA검사까지 하고
DGB금융 외국인지분 70% 넘어
은행지주 외국인지분 치솟아 70% 육박 [아시아엔=편집국] KB금융과 신한금융 등 국내 은행 지주사들의 외국인 지분율이 사상 최대치인 70%에 접근하고 있다. DGB금융지주는 이미 70%를 넘어섰다. 16일 금융투자업계와
[박명윤의 웰빙100세] 입냄새 없애려면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회 고문] 건강하게 장수하려면 많이 걷고, 많이 웃고, 많이 씹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중에서도 생존에 필수적인 영양소 섭취를 위하여 치아가 튼튼하여 음식을 잘 씹어 삼키는
[김중겸 칼럼] 영국 초등생이 좋아하는 친구는?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영국의 아이 엄마 캐서린은 12살, 6살, 5살 세 아이를 키운다. 올해는 막내 알렌이 입학한다. 교복 점퍼, 셔츠, 바지에 구두를 인터넷 구매하려니
[김국헌의 직필] 지상군 투입 앞둔 오바마, IS 토벌은 중동국가에 맡겨야
미지상군의 IS 토멸작전 투입이 임박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이 의회에 무력사용 승인을 요청하였으며, 국민의 지지여론도 69%에 달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이 자칫하면 아프간전의 연장이 될 수도 있는
설 앞두고 ‘KB 주니어 Star 통장·적금’ 인기몰이
우대금리 무료보험 등 혜택 크고 통장디자인도 친근 [아시아엔=편집국] 설날을 맞아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부모와 친척으로부터 세뱃돈을 받는다. 어린이들이 받은 세뱃돈을 어떻게 모아둘지 부모들은 고심하게 된다. 이런
[역사속 오늘 2월16일]1945 윤동주 별세·2005 교토의정서 발효·2009 김수환추기경 선종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윤동주(1945년 오늘
신동빈 롯데 더 ‘공격적’으로
[아시아엔=편집국] 롯데그룹이 올해 7조5천억원에 이르는 사상최대 규모 투자에 나서고, 1만5800명을 새로 채용하기로 했다. 롯데그룹이 15일 발표한 올해 투자·고용 계획에 따르면, 올해 그룹 전체로 7조5천억원을 투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