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이상기 기자] “학문은 해볼까 말까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맹수 앞에서 가만히 돌을 쥐는 동작처럼 필연적인 실천이다.” 3월3일 개원하는 ‘건명원’(建明苑)이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하면서 내건 슬로건이다. 2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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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국제회의 ‘북한과의 비즈니스’ 1월28일 열려
[아시아엔 편집국]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윤대규)는 28일 오후 1~6시 서울 삼청동 극동문제연구소 정산홀에서 ‘북한과의 비즈니스: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국제회의를 연다. 경남은행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류길재
[1월19일 세계언론 속 아시아] 아제르바이잔, 실종된 ‘언론의 자유’
<알자지라> 아제르바이잔, 실종된 ‘언론의 자유’ [아시아엔=편집국] 아제르바이잔 언론은 수년간 방송장비 압수, 구금, 심문 등을 당하며, 언론의 자유를 보장받기 위해 고군분투해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상황이 악화되고
한국인 실종 터키 킬리스 ‘난민 캠프’
[아시아엔=이신석 분쟁지역여행가] 킬리스 국경에서 시리아 북부 도시 알레포까지는 약 2시간이 소요된다. 알레포는 아직 IS에게 넘어가지 않았지만, 알레포로 향하는 지역은 그들의 수중에 떨어졌다고 한다. 저 멀리
터키 ‘한국인 실종’ 의문점···IS 가담, 순교 각오, 단순 실종?
[아시아엔=이신석 분쟁지역여행가] 이 사건을 최초로 보도한 터키 일간 <밀리예트>는 17일 “18세 한국 소년이 킬리스에서 실종되어 IS에 가담했다고 동행했던 30세 한국남자 조사 결과 밝혀졌다”고 했다. 반면
한국인 실종 터키 킬리스 국경지대
[아시아엔=이신석 분쟁지역여행가] 김군이 실종된 곳으로 알려진 터키의 킬리스는 시리아 알레포 북쪽의 시리아 국경 근처에 자리잡고 있다. 흔히 아시리아의 문헌에 나오는 고대 도시 킬리시와 같은 도시로
한국인 터키 실종 경찰수사 초점은?
[아시아엔=편집국] 터키의 킬리스에서 한국인 김모(18) 군의?실종된 것과 관련해 ?한국과 터키 경찰이 18일 총력수사에 나서고 있다.? 외교부도 외교채널을 통해 관련 정보 파악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리콴유-박정희, 닮은점·다른점
리콴유의 자서전 축약을 마치고 “리콴유…내겐 애증(愛憎)이 엇갈렸던 인물” 리콴유의 자서전 <싱가포르 이야기>(원제: The Singapore Story)는 상하권 합쳐 1600여 페이지에 달하는 장서(長書)로 필자는 최근 20여회 거듭
‘오너리스크’ 가 대형주 ‘좌지우지’
[아시아엔=편집국]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 상위 100개 종목 중 60%는 1년 전보다 주가 변동성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주는 중소형주보다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이는 게 일반적이지만 최근에는 박스권
아베, 중동서 ‘지갑’ 크게 열었다
순방중 경제지원 잇따라 제시…상임위 진출 지지확대 모색 [아시아엔=편집국]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올해 첫 방문지인 중동·북아프리카에서 ‘통 크게’ 지갑을 열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9일
한국소비자들, 과거 쓴 ‘바가지’에 분개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보도…”애국소비 더 이상 안한다” [아시아엔=편집국] 지난 2009년 애플사의 아이폰이 한국 시장에서 25%의 점유율을 올렸고, 일본의 도요타 캠리가 ‘2013년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최근
개성공단 상장사 연평균 10% 이상 성장
[아시아엔=편집국] 최근 가동 10년을 맞은 개성공단에 입주한 국내 상장사들이 대체로 연평균 10% 이상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투자업계와 개성공단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2013년까지 개성공단 입주
삼성 브랜드이미지 사우디 UAE서 1위
미국서 5위 도약…영국 일본서는 10위권서 밀려나 [아시아엔=편집국] 미국에서 삼성의 브랜드 이미지가 5위를 차지했다. 영국 여론조사업체 유거브는 미국·영국·브라질·중국·일본·프랑스·독일 등 15개 국가에서 브랜드인덱스를 조사한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당국, 실종보다 IS 가담에 수사 초점
[아시아엔=편집국] 터키에서 지난 10일 종적을 감춘 김모(18)군이 투숙한 칼리스시의 메르투르(Mer-Tur) 호텔 직원은 김군이 수니파 원리주의 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하기 위해 시리아로 밀입국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아시아 스타] 대만판 ‘건축학개론’ 여배우 천옌시···‘국민 첫사랑’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히로인…중화권 ‘4대 여신’ 영예 [아시아엔=노지영 인턴기자]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건축학개론>의 수지를 ‘잊지 못할 첫사랑’의 이미지로 기억할 것이다. 첫사랑의 아련함은 다른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