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총괄 신승호씨 인터뷰? “독도의 날을 아십니까?” ‘아니, 그런 날도 있나?’ 있다. 10월25일이다. 2010년 비로소 제정됐으니 알려지지 않은 건 당연하다. 1900년 10월25일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칙령 41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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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EXPO] 잠깬 중국의 포효①
2010년 상하이박람회 “중국이 나아갈 미래를 알고 싶다면 엑스포 중국관 앞에 서보라……. 당신이 전시관을 돌아보며 느낀 것이 당신의 미래를 좌우할 수도 있다.” 2010년에 열린 상하이엑스포를 소개한
2012년 봄, 韓中청년 군사훈련 현장포착
2012년 봄, 한국(사진 왼쪽)과 중국의 젊은이들이 군사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한국은 예비군훈련장에서, 중국은 직장운동장에서 각각 조국 수호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한국의 예비군은 1968년 1월21일 북한 무장공비
[요리 참 쉽지요] 길상음식의 상징 ‘죽순채’
결혼식 계절이다. 청첩장을 받은 것만 벌써 여러 장이다. 포근한 봄이 결혼하기 알맞은 계절인가 보다. 옛날에도 주로 날씨가 따스해지는 봄에 혼례를 많이 치렀다. 혼례식 전통 중에는
[시각문화 3.0] ④ “붉은색의 수난과 영광”
색채 이데올로기의 극복 한국인의 색채 감각에 대하여 생각해본다.?시각적 지각에서 색채에 대한 지각은 매우 직접적이며 구체적이다. 빛과 색채를 구분하는 일은 최근에서야 구체화되었다. 그것은?컴퓨터의 보급 때문일 가능성이
위기의 지구···”과다한 전기난방, ‘생존’ 위협할 수도”
‘에’너지 ‘정’의 위해 일하는 ‘여’자(애정녀)…“지금이 최고 에너지 위기” “2003년 8월22일 전기를 가장 많이 쓴 날을 계기로 2004년 이날을 ‘에너지의 날’로 정했다. 안타깝게도 이 신기록은 해마다
中사회과학회 빙젱 부회장 “중국서 조선족 큰 역할”
빙젱 길림미디어그룹 대표 인터뷰 중국사회과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길림미디어그룹 빙젱(55, ?正) 대표는 “중국의 조선족들은 중국혁명과 건설에 적극적인 기여를 했고 일본 제국주의 침략에 맞서 4만5000여명이 희생되며
코리안드림 이룬 네팔 산업연수생
<인터뷰> 네팔식당 ‘칸티풀’ 2호점 연 가네시 리잘 외국인이주자 사이에 성공한 사업인으로 통하는 가네시 리잘(35, 네팔)사장. 2007년 안산 다문화거리에?문을 연 네팔·인도음식점인 칸티풀(Kantipur,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의 옛
옛 정취 물씬···산청 ‘남사예담촌’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남사예담촌’ 경남 산청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9경 중 6경에 해당하는 ‘남사예담촌’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로 지정됐다. 향촌마을의 아름다움과 정서를 고이 간직하고
“I’m Asia, 내가 바로 아시아 최고의 맛”
4년 전 캄보디아에서 한국으로 시집 온 스로스(28)씨. 지금의 남편과 중매로 결혼해 한국에 왔다는 그는 일곱 남매 중 다섯 째 딸이다. 그의 부모님은 캄보디아에 있지만 남동생은
[요리 참 쉽지요] 추억의 웰빙 두부
“향희야, 간수 좀 갖고 오너라.” 외할머니의 먼 외침이 나를 신나게 한다. 간수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할머니의 손가락이 향하는 곳으로 총총 뛰어가 할머니께서 따로 정성스레 담아놓은 그릇을
YTN 떠나는 강지원 변호사 “정책선거, 방송인 앞장서야”
<인터뷰> 20일 ‘YTN 라디오’ 마지막 진행하는 강지원 변호사 ‘공감형 진행’으로 시사프로에 온기 불어 넣어 차이나칼라 셔츠를 즐겨 입는 강지원 변호사 YTN 라디오 ‘강지원의 출발 새
조각가 스님 “이념 버리고 개념 살려야”
<인터뷰> 부건불교조각예술원 부건 스님 국내 최대?17m 석탑 13년간 제작 불상의 조각은 불교가 추구하는 이상적인 인간상을 조형화하는 작업이다. 신앙의 대상으로 불상 조각은 조각가의 불심에 따라 진가를
장애인 최초 유엔서 전시회 연 ‘데니스 한’
Riding A Dangerous Unicycle 장애를 딛고 화가의 꿈을 이룬 한국계 미국인 데니스 한(Dennis Han)씨가 유엔 본부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작품
‘부여’로 가요, 백제문화 숨결 느끼러···
백제의 마지막 역사를 담고 있는 충남 부여군. 부여가 유네스코 문화유적지구에 오를 수 있을까? 유네스코 인천광역시협회(협회장 하석용)는 국내외 문화유적지를 답사하는 ‘유네스코 시민대학 인문학과정’을 개설하고 그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