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한국과 일본의 전문가들이 300점의 조선통신사 기록을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 유산에 공동으로 등재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정유재란 종식 후 1607년에서 1811년까지 12차례에 걸쳐 40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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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 D-2 ‘최고컨디션’ 명상법④] 수험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긴장 털어내기
[아시아엔=‘본명상’ 정명] 드디어 모레(12일)면 수능일이다. 당신이 내 집 들어가는 기분으로 시험장에 들어가면 절반은 먹고 들어가는 것이다. 하지만 생각만 해도 떨리거나 긴장이 들면 지금 바로 몸을
[아시아엔 시사주간지 리뷰 11월 둘째주] ‘국정교과서’ ‘천경자화백 미인도’ ‘H&M-발망’ ‘부동산 전망’
[아시아엔=정용인 <주간경향> 기자] 11월 둘째 주 시사주간지 리뷰입니다. 11월 3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 이후, 정국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이날 황교안 국무총리의 대국민 담화 중 ‘99.9%
[역사속 오늘 11/10 세계과학의 날] 1483 종교개혁 마틴 루터 출생·1904 경부선 완공·한-중 FTA실질적 타결 선언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장연구원장] “바람은 벌써/셀룰로이드 구기는 소리가 난다./두드리면 목금처럼/맑게 울릴 듯 새파란 하늘/내라도 붓을 들어/붉은 점 하나 찍고 싶은데/온 여름내 태양을 빨아들여/안으로 성숙한 과일들이야/꽃자줏빛 주황색으로/영글 수밖에-…옛날을
[손건웅의 풍수유람] 안철수·홍준표 조상묘·최동원 납골당 가보니···
[아시아엔=손건웅 풍수유람가] 필자가 그동안 수많은 현장을 답사해 확인한 바로는, 공동묘지에도 대명당이 있고, 화장으로 모셔도 후손이 복을 받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이다. 필자는 이 글을 통해 공동묘지나
[치매로부터 ‘가족을 지켜라’②] 전세계 환자 1200만···치료비 암환자에 1.6배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최근 미국 뉴욕 마운트시나이병원 에이미 켈리 박사 연구팀의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3대 사망 원인 질병인 심장질환ㆍ암ㆍ치매 가운데 가장 비용이 많이
[역사속 오늘 11/9 소방의 날] 1989 등소평 사임·2009 미수다 ‘루저 발언 ‘파문·2013 레버쿠젠 손흥민 해트트릭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장연구원장] “눈물처럼 뚝뚝 낙엽지는 밤이면/당신의 그림자를 밟고 넘어진/외로운 내 마음을 잡아 보려고/이리 비틀 저리 비틀/그렇게 이별을 견뎠습니다./맺지 못할 이 이별 또한 운명이라며/다시는 울지 말자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당신을 성공으로 이끄는 5가지 사교법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사람을 사귀는 데에도 도(道)가 있다. 영국에서 만든 한국 안내서에 “한국에서 기업을 성공시키려면 개인적인 인맥을 파고들라”고 했다. 한국의 풍토에서 ‘사람과 사람의 인연’을 어떻게
[역사속 오늘 11/8 입동]1991노태우 ‘한반도비핵화 5원칙’ 선언·2014 이동찬 코롱 명예회장 별세/1960 케네디 당선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장연구원장] “낙엽 지는/오동나무와 밤나무 사이를 걷다가/나직한 거문고 소리 듣는다//명주실 같은/바람줄이 내 놓는/가을 건너는 소리”-고창영 ‘가을 울림’ 11월8일은 입동. 24절기의 열아홉번째. 겨울 채비하는 절기. 입동
[이석연의 사마천 한국견문록 ?] 환관 ‘조고’의 진시황 작은 왕자 ‘호해’ 유인 계책은?
[아시아엔=이석연 전 법제처장] 호해는 조고의 설득에 마음이 흔들리면서도 형을 물리치고 왕위에 오르는 것은 정의롭지 못하며, 아버지의 뜻을 거스르는 것은 효성스럽지 못하고, 자신의 재능이 적은데 억지로
[치매로부터 ‘가족을 지켜라’①] 환자용 팔찌·요양병원보다 사랑·배려 우선돼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오늘 당장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가족을 지켜라!” ‘가족을 지켜라(Save the Family)’ 휴먼 드라마가 지난 10월30일 저녁 8시25분에 123회로 종영됐다. ‘가족을
[역사속 오늘 11/7] 1917 볼셰비키혁명·1950 이발료 300원·목욕료 100원·2014 세월호특별법 국회통과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장연구원장] “나무들이 앞서거니 뒤서거니/바람이 불러주는/사연을 받아 적는 것은/잎새들의 오랜 관습이다/여름 지나 가을이 오면/엽서 한 장/그대에게 받을 수 있을까/단풍잎을 우표처럼 떼어내/책갈피에 꽂는 날이면/걷는 이 길
대구외대 김수일 총장 “대구외대서 최고의 아세안 전문가 배출하는게 꿈”
아시아 시대, 대학의 길을 묻다 ① ‘원 아시아’. 21세기 아시아를 설명하기에 가장 적확한 단어다. 시대적 흐름에 맞춰 한국 정부는 아시아 각국과 활발한 경제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단독인터뷰-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②] 창립20년 ‘1995년 체제’ 틀 벗고 노동운동 새 단계 도약 준비
민노총, 형식과 절차에 얽매여 효율적 일처리 어려워 [아시아엔=이상기 김아람 기자] 한상균 위원장은 쌍용차 노조위원장 출신으로 작년말 민주노총 위원장에 선출됐다. 그는 현장에서?본부에?올라와 많은 것을 보고 느꼈다고
8일 코오롱 이동찬 명예회장 1주기, 그의 발자취 되돌아보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8일은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 1주기다. 지난해 이날 타계한 이동찬 명예회장에 대해 당시 신문들은 다음과 같은 제목으로 그를 기렸다. “韓 섬유산업 산증인, 은퇴후엔 화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