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에 서툰 새댁, 혼자 사는 자취생이 일품요리에 맛을 내는 비결이 있다면? 오랜 경력의 주부라 할지라도 어느 날 음식 맛이 1% 부족하다면 이 방법을 한번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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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한국 알리기’ 대 잇는다
하네스 모슬러 베를린자유대 한국학 교수 자본주의 노동문제를 분석한 <노동사회에서 벗어나기> 저자이자 <한겨레> ‘세계의 창’ 고정필자인 홀거 하이데(Holger Heide·74) 전 브레멘대학 교수와 한국정치평론 <사라진 지구당, 공전하는
아산서원, 인문학 인재양성 ‘21세기형 서원’
신개념 융합학문 교육기관 ‘아산서원’ 1박2일 체험기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지난 12월9일 오후. 서울 신문로에 있는 아산서원을 찾았다. 4기 원생들과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였다. 요즘 대학생 사이에서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제발’이라고 쓰고 ‘재발’이라 읽는다
한낱 흙이 한낱 돌부리가 한낱 나무가 한낱 잎사귀가 한낱 바람이 한낱 햇볕이 한낱 빗줄기가 한낱 눈보라가 우리한테 순간 해를 입힌다한들 과연 사람이 고마움을 잊고 산다는게
“3D 프린터로 건물 짓는 시대 온다”
구글 선정 최고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토마스 프레이(Thomas Frey·59) 다빈치연구소 소장이 국제미래학회(회장 이남식) 초청으로 지난해 11월21일 방한했다. 프레이 소장은 구글이 선정한 세계 최고 ‘혁신적 미래예측
[아시아의 시선] 동네 쳐들어 온 야생 코끼리 어떻게 하나
*한 주간 주요 이슈들에 대한 아시아 주요언론의 사설을 요약 게재합니다. 스리랑카 <The Island> 동네 쳐들어 온 야생 코끼리 어떻게 하나 지난 몇 달 간 스리랑카
인천재능대, 정시모집 인천지역 1위
2014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15.13:1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의 올해 정시모집 경쟁률이 15.13 대 1을 나타냈다. 인천재능대는 6일 정시모집 마감결과 394명 모집에 5962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5.13:1(정원내)로 지난해(14.14:1)보다 높아졌다고
“공무원 교육도 ‘축제’처럼 확 바꿨죠”
‘댄디 시니어’ 윤은기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석좌교수 민간인 최초 중앙공무원교육원장으로 취임해 공무원 사회에 감성과 소통의 바람을 불어 넣어 화제가 됐던 윤은기(62) 전 원장. 지난 봄 퇴임 후
벵골호랑이의 고향, 찬란한 유산
[Country in Focus] 방글라데시,?여행편의시설 다소 열악하지만 볼거리 풍성 가난, 폭동, 잦은 물 피해, 그래도 행복한 나라 방글라데시. 그 이면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오랜 전통이 있다. 초기
[문종구의 필리핀바로알기] 브로커(Broker)와 대리인(Agent)
미국과 유럽에서 브로커는 수백 년 동안 어음, 보험, 선박, 세관 등 여러 분야에서 전문가 대접을 받고 있다.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서 거래가 수월하게 이뤄지도록 돕기도 하고,
“성형수술 절대 이해 못하죠”
*서울대 경영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방글라데시 유학생 루소 라만(Ruso Rahman)이 고국 ‘방글라데시’를 소개합니다. [Country in Focus]?유학생 루소가 전하는 방글라데시 우리나라는 잘 알려져 있다시피 가난하지만 행복한
[김명근 칼럼] 악다구니 주먹 vs. 점잖은 총칼
누가 더 잔인한가 “느낌으로만 해석하지 마라” 영화가 흥행하려면 주인공이 멋있어 보여야 한다. 칼을 든 상대를 맨 주먹으로 제압하는 장면같은 게 필요하다. 반대로 주인공이 상대보다 강한
방글라데시, 230개 강 교차하는 ‘강변국가’
[Country in Focus]?1억5000만 인구 거대시장…브릭스 뒤이을 ‘넥스트 11’ 평가 방글라데시에 대한 인상을 물어보면 많은 사람들이 의류공장 화재, 홍수, 가난, 인구과잉 등을 말한다. 과연 그 뿐일까.
[문종구의 필리핀바로알기] 전당포와 사금융
전국 어디에서든 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재래시장이나 서민들 동네의 가장 번화한 거리에는 여러 개의 전당포가 영업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1980년대 후반 이후 거의 사라졌지만 필리핀에서는 아직도 서민들의
[Photo Break]”넘어지고 일어나라”
Rise and shine! The greatest glory in living lies not in never falling, but in rising every time we falld. – Nelson Mandela (1918~2013) 인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