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샤피쿨 바샤르, 아시아기자협회 방글라데시 지부장] 2024년 8월 8일 노벨상 수상자 무함마드 유누스 박사(최고 고문)를 수장으로 출범한 방글라데시
Author: 샤피클 바샤르(Shafiqul Bashar)
방글라데시 ‘논란의 중심’ 공직할당제, 학생 시위에서 정쟁 갈등으로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차팔 바샤르, 아시아기자협회 방글라데시 지부장] 셰이크 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가 지난 16일 수도 다카 등에서 발생한 ‘공직할당제’(Quota) 반대 시위로
“방글라데시 ‘反테러 시나리오’에 언론 역할 ‘막중'”
방글라데시는 그 어떤 명분과 그 어떤 형태의 테러리즘이라고 해도 용납하지 않는다. 방글라데시 언론 또한 테러에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취하고 있다. 특히 탐사 보도를 통해 정책입안자들
[특별기고] 세상이 로힝야라 부른 이들의 비극
[아시아엔=샤피쿨 바샤르 아시아기자협회 방글라데시 지부장] 8월말부터 이어진 미얀마 소수민족 로힝야 족의 방글라데시를 향한 ‘엑소더스’가 이어지는 가운데, 방글라데시가 이들의 비극을 끝내기 위한 결단을 내렸다. 방글라데시 외교부
[현지기고] 삼성전자, 방글라데시에 2만평 생산공장 짓는다
[아시아엔=샤피쿨 바샤르 아시아기자협회 방글라데시 지부장] 방글라데시에서 삼성 제품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수도 다카 인근의 나르신구디에 16에이커(약 2만평) 규모의 전자제품 생산공장을 세우기로 결정했다. 지난
아웅산 수치 여사 “미얀마서 핍박받는 ‘로힝야’ 소수민족 음성 왜 외면하십니까?”
[아시아엔=샤피쿨 바샤 <아시아엔> 방글라데시 지사장, 아시아기자협회 방글라데시 지부장] 방글라데시 남부 테크나프(Teknaf) 지방에 수백명의 ‘로힝야’족 난민들이 갈 곳 없이 헤매고 있다. 방글라데시 국경경비대(BGB)는 국경을 순찰하며 로힝야
방글라데시 잇단 테러 IS와 연계된 국내단체 소행?
7월 들어 두차례 대규모 테러로 경찰·외국인 포함 20여명 사망 [아시아엔 샤피클 바샤르 <아시아엔> 방글라데시 지부장, 번역 윤석희 <아시아엔> 뉴욕통신원] 방글라데시 시민들이 수도 다카에서 일어난 테러로
[해외기고] 영원무역·현대건설 등 한국기업, 방글라데시 진출 ‘활발’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샤피쿨 바샤르 아시아기자협회(AJA) 방글라데시 지부장·번역 김아람 기자] 1972년 한국과 방글라데시가 수교한 이래로 양국 교류는 나날이 발전을 거듭해왔다.
로힝야사태 갈수록 ‘심각’···반기문 총장 “아세안 적극 대처해야”
최근 아세안(ASEAN)이 해상난민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유엔은 2015년 1월부터 3월까지 집계된 해상난민이 2만5000명에 이른다고 발표했고, 집계 되지 않은 해상난민까지 합하면 그 수는 훨씬 많을 것으로
다카선언 “호랑이 2배로 늘리자”
서식기반 위협하는 건설사업 않기로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지난 9월16일 호랑이 보호를 위해 열린 ‘제2차 세계 호랑이 실태조사 및 호랑이 보호 발의’에서 호랑이 서식 국가들이 서식지를
빔스텍, 지역협력 새 모델 만들어낼 수 있을까
* ‘아시아엔’ 해외 필진 기고문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게재합니다. 지난 3월4일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3차 벵골만포괄협력체(BIMSTEC) 정상회의가 열렸다. 빔스텍은 방글라데시, 부탄, 인도, 미얀마, 네팔, 스리랑카, 태국을
방글라데시 새해맞이, ‘파헤라 바이샤크’
수세기 전통…화려한 동물분장 등 축제볼거리 풍성 지난 4월14일은 방글라데시 달력으로 1421년이 시작되는 날이었다. ‘파헤라 바이샤크(Pahera Baishakh)’ 라 불리는 새해 축제날, 방글라데시 전체가 잔치분위기로 들썩였다.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 230개 강 교차하는 ‘강변국가’
[Country in Focus]?1억5000만 인구 거대시장…브릭스 뒤이을 ‘넥스트 11’ 평가 방글라데시에 대한 인상을 물어보면 많은 사람들이 의류공장 화재, 홍수, 가난, 인구과잉 등을 말한다. 과연 그 뿐일까.
방글라데시, 살인범과 동명이인 ‘억울한 옥살이’…5년만에 석방
방글라데시에서는 최근 범인과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5년간 감옥에 갇혀 있어야 했던 한 남자의 사연이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남성은 지난 14일?다카(Dhaka)에 있는 방글라데시 고등법원이 석방명령을
방글라데시, 미얀마 ‘소수민족’ 난민 유입 억제
미얀마와 방글라데시 국경 부근의 로힝야족 피난민들이 종교 갈등에 따라 방글라데시로 유입되면서 이들의 유입을 억제하기 위해 양국 정부가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방글라데시 외무장관이 공식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