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시선] 한 주간 주요 이슈들에 대한 아시아 주요언론의 사설을 요약 게재합니다. 미얀마 <Eleven Media Group> (7월 30일자 사설) 미얀마 학생군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Category: 동북아
베트남, ‘대외정책 1순위는 중국관계’
베트남이 중국과의 관계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다루고 있음을 공개하는 등 양국 관계가 급속 강화되고 있다. 6일 베트남 언론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응웬 푸 쫑 베트남
미·중 슈퍼파워 각축이 세계인의 삶 좌우
21세기는 ‘아시아의 시대’인가 아시아 각국 앞에 놓일 3가지 미래선택 시나리오 ‘아시아의 시대’가 오고 있다고 한다. 미국이 지고 중국이 뜰 것이라고 한다. 정말 그럴까? 아시아 시대는
[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홋카이도를 즐기는 몇 가지 방법
훗카이도 여행 9월~10월 최적기 어수선한 여름휴가가 지나면 곧 9~10월의 가을이 닥칠 것이다. ‘홋카이도’ 여행은 9월 말에서 10월 중순 정도가 최적이다. 훗카이도는 일본 본토에서 최북단으로 떨어져있는
[KIEP 전문가칼럼] 2013 몽골 대통령 선거 분석
몽골 엘벡도르지 대통령 영향력 더 커질 듯 6월 26일 몽골 제 6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졌다. 현 대통령인 민주당의 엘벡도르지 후보, 몽골인민당의 바트에르데네 후보, 몽골 대선
중국 외교부장, 아세안 4개국 연쇄 방문
“영유권 갈등 조정·美영향력 견제 포석” 분석 중국 외교부 왕이(王毅) 부장이 1일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4개국 연쇄 방문에 나섰다.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에 따르면 왕 부장은 태국에서 열리는 중국-아세안 고위급포럼에 참석한
아시아 경제통합 둘러싼 미중 ‘샅바싸움’
RCEP vs. TPP 누구에게 유리한가 중국 배제한 TPP,?미일 빠진 RCEP 최근 10~15년간 동아시아 혹은 아-태 지역을 배경으로 한 광의의 지역협력, 혹은 보다 좁은 범위의 경제협력이
[李中의 觀點, 중국 엿보기] ① 2인자의 역할과 운명
27년간 중국 현대사의 한 축 떠받친 저우런라이 “조타수는 조류를 이용해 배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저우언라이(周恩來)의 말이다.이 말엔 대해 다음과 같은 해석이 가능하다. 조타수는 저우언라이 자신이고, 조류는
아베 총리 ‘동남아행’…경제외교·중국견제
말레이시아와 정상회담…중국 겨냥 “일방적 행동 자제해야” 참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의 대승을 이끈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5일 경제외교와 중국 견제를 테마로 해외순방을 재개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김정은·리위안차오…中, 한반도 비핵화 강조
중, 대화·협상 통한 문제 해결 강조…6자회담 재개 추진 김영남에는 도발행위 감행 자제 간접 촉구 방북 중인 리위안차오(李源潮) 중국 국가부주석 겸 공산당 정치국원이 25일 김정은 북한
신사임당과 율곡이이, 작가의 손끝에서 해후하다
화폐에 ‘모자지간’ 담은 이종상 화백, “서명해준 돈은 대박? 끝자리 맞춰와라” 5만원짜리 화폐를 두 팔로 마음껏 들어볼 수 있다면 액수로 얼마쯤 될까? 상상에서만 가능할 것 같은데
리위안차오 부주석, 북 ‘전승절’ 행사 참석
리위안차오(李源潮) 중국 국가부주석이 북한의 60주년 ‘전승절'(정전협정 체결일·7월 27일)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한다. 조선중앙통신은 24일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와 내각의 초청에 따라 중국 공산당 정치국 위원이며
일본, 미국 주도 TPP 12번째로 참가
일본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통합을 목표로 내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에 23일 처음 참가했다. 일본의 TPP협상 참가에 대한 미국 의회의 심의 절차가 이날 끝남에 따라 일본은 지난 15일
[김국헌의 다시쓰는 6·25] ?일본군서도 배울 게 있었다···김석원과 채병덕
김석원 장군은 구한말 무관학교로 입교하였다가 한일병탄 이후 일본육사로 편입되어 27기로 임관, 이후 일본군 대좌까지 복무하였다. 해방 후 일본군 출신은 근신하여야 된다는 생각에서 군에 바로 들어가지
[아시아의 시선] 중국 ‘청년영화’ 인기 얼마나 갈까
[아시아의 시선] 한 주간 주요 이슈들에 대한 아시아 주요언론의 사설을 요약 게재합니다. 중국?<China Daily> (7월12일자 사설) 중국 영화시장 지금까진 ‘띵호와!’ 중국 영화산업은 요즘 황금기를 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