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S>는 23일 ‘자연보전을 위한 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자연보호연맹(IUCN) 2016년 총회를 하와이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칸 영화제에 대해 언론자유나 인권을 다루는 영화가 상대적으로 많이 출품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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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시아] 북한, 인천 아시안게임 참가 ‘공식 발표’
북한이 오는 9월 열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참가를 23일 공식 발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올림픽위원회는 평화와 단합, 친선을 이념으로 하는 아시아올림픽이사회 성원국으로서 오는 9월 19일부터
경찰들 출근하며 음주측정 받는 이유?
음주 단속을 하는 경찰관들이 매일 출근길에 음주측정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광주에서 일어난 ‘112 순찰차 음주사고’ 직후 경찰청 수뇌부 지시에 따른 것이다. 현재 전국 경찰서
[5월22일] 아시아 각국 1면 톱·사설
중국 인민일보의 은 22일 시진핑 국가주석이 아시아 국가들의 정상 모임에서 아시아 문제는 아시아인들의 주도로 해결해야 한다는 점을 역설했다고 보도했다. 상하이에서 열린 제4차 아시아 교류 및
[오늘의 아시아] 인도네시아, 아동성범죄 ‘솜방망이 형벌’ 도마위
2014년 5월19일, 인도 자카르타에서 한 여성 운동가가 “15년 충분치 않다”라는 피켓을 들고 있다.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아동성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아동보호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아동성범죄 수는
[5월21일] 아시아 각국 1면 톱·사설
중국의 <Global Times>는 21일 중러 정상회담을 보도하면서 최근 미중 간에 벌어지는 사이버전쟁에서 미국이 고의로 중국군 간부들을 고소했다고 반박했다. 일본의 은 ‘원자력발전 사고조사위원회’의 조서를 인용해 원자력사고
[박영순의 커피인문학] 혀끝을 자극하는 감미로운 유혹자
커피가 주는 행복은 향미뿐만이 아닙니다. 커피가 있는 자리에서는 풍성한 이야기꽃이 피어나기 마련입니다. 자꾸 말하게 만드는 커피의 묘한 마력···. 커피로 인해 주체할 수 없이 말하고픈 욕망을
세월호 구조 속수무책···’의아한 한국’
한국에 오래 살아온 외국인이 바라 본 세월호 참사 지구촌 사람들은 지난 4월16일 한국의 남해바다 진도에서 발생한 세월호 참사를 보면서 큰 놀라움과 짙은 슬픔을 공유했다. 특별히
[이상현의 착한부자] 왜 착한 부자의 시대인가?
의 시대를 맞으며 세월호 참사를 겪으며 한국사회의 민낯이 드러났다고 합니다. 국민의 안전보다 돈에 얽힌 관료사회의 난맥, 모든 사안이 좌우 이념과 정쟁의 소재로서만 활용되는 진영논리의 시대임이
[5월20일] 아시아 각국 1면 톱·사설
5월 19일 박근혜 대통령이 진도 앞바다의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대국민 사과 담화를 낸 것과 대조적으로 탄광 사고가 난 터키에서는 총리가 “책임을 질
‘끝까지 간다’ ‘도희야’ 칸서 뜨거운 호평
<전찬일의 칸 통신 1> 2억1300만명으로 연 관객수 세계 5위, 14억200만 달러로(극장 기준) 총 매출액 세계 7위 등의 기록 따위는 아랑곳없이, 한국 영화는 과연 지나친 상업화,
[오늘의 아시아] 군기 바짝 든 중국 여군의장대
2014년 5월19일, 중국이 개최하는 아시아 교류 및 신뢰구축 정상회의(CICA)가 열리는 상하이에서 여군의장대가 환영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여군의장대는 미국과 캐나다, 프랑스, 칠레, 콜롬비아 등에만 있었지만 최근 중국이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대국민담화 미·일·터 언론보도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19일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안전업무를 통합하기 위한 기구개편안을 내놓았다. 미국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 일본 <아사히(朝日)>, <마이니치(每日新聞)>, 터키 <Today’s Zaman> 이를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20년 뒤 교회는 사라진다?”
‘종교바보’라는 얘기가 있다. 종교를 믿는 사람이 바보라는 뜻이 아닌지? 우리나라에서는 오래전부터 진리를 ‘하늘님’이라며 숭배해왔다. 가장 높고 넓기 때문이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그래서 무엇인가를 바라고 원할 때
태국군부, 20일 새벽 계엄령··쿠데타 여부 ‘촉각’
8년만에 또다시…”유혈사태 방지 위해 나섰을 수도” 태국 군부가 20일 새벽 계엄령을 선포했다. 군부는 군 TV방송을 통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행동에 나섰다”고 발표했다. 군부는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