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멀어지는 남과 북, ‘마음의 통합’ 가능할까

한국·북한·중국·독일 ‘접촉지대’ 탐구 분단된 한반도. 이념과 분쟁으로 70년 가까이 단절된 남북에 ‘접촉지대(contact zone)’가 있다면 어디쯤일까? 그 접촉지대에 혹시 ‘마음’은 있는 걸까? 체제 이념 논쟁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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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사마천의 ‘사기’를 다시 읽는 이유

사마천(司馬遷, BC 145~BC 86)은 중국 전한(前漢)의 역사가로 자는 자장(子長)이다. 기원전 104년 공손경(公孫卿)과 함께 태초력(太初曆)을 제정하여 후세 역법의 기초를 세웠으며, 역사책 <사기>를 완성하였다. 즉, 사마천의 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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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플라자] KISSA, 코리안드림 콘서트

임마뉴엘 아시아연구소장 “한국 경쟁력은 배려 문화” KISSA(주한유학생지원협의회, 회장 유경의)는 2일 오후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으로 아시아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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