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에르도안 대통령에 의해 터키 쿠데타 배후로 지목되고 있는 페툴라 귤렌(Fethullah Gulen, 1941~)은 2013년 8월 대한불교조계종과 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수여하는 만해상(평화부문)을 수상했다. <아시아엔>은 당시 귤렌의 만해상후보 공적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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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비키의 명상 24시] 휴가철 ‘먹기명상’으로 더위 식히고 몸도 가볍게
[아시아엔=천비키 <아시아엔> ‘명상’ 전문기자] 8월. 여름이 뜨겁다. 숨쉬기만 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요즘, 계곡이나 바다로 무작정 떠나고 싶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맘 때면 휴가를 나선다. 힐링을
차문화 본산 중국에 커피 열풍···’북경카페쇼’ 성황·젊은층 중심 커피소비 급증
가정용 커피기구 인기···288개 업체·560개 부스, 전년 대비 30% 급증 [아시아엔=강병문 ‘커피전문’ 객원기자, 커피테이스터] 차문화 본산 중국에 커피 열풍이 불고 있다. 지난 8~10일 베이징 국제전시장에서 사흘간
30년 사진기자 접고 CIA향미전문가 ‘인생 2모작’
임영주씨 “향미공부는 성품까지 바꾸는 자기명상적 힘 발휘” [아시아엔=글 박영순 <아시아엔> 커피전문기자·사진 김지원 객원기자] “환갑에 향미공부를 한다는 게 부질없는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안했던 것도 아니지요.
프랑스 니스 참사 계기로 본 ‘대량살인’ 유형과 범인 공통점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전 충남경찰청장] 요즘 미국, 프랑스에서 집단 테러가 빈발하고 있다. 특히 프랑스 니스에서 발생한 사건은 100명 이상의 희생자를 낸 점에서 대량살인으로
중국 왕이 외교부장 사드 관련 한국비판 “너무 나갔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이 9일 사드 배치와 관련하여 미국에 대해서 “어떤 변명도 무력하다”는 표현을 써가면서 강하게 항의했다. 8일 중국 외교부는 한국에 대해서
[아시아엔 뉴스브리핑 7/8] 삼성 영업이익 8조 달성?해운 운임공표제… 중견컨테이너社 청신호
[아시아엔=편집국] << 경제 일반 >> 1. 삼성전자는 올 2분기 매출 50조원, 영업이익 8조1000억원의 실적(연결 기준)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함 – 증권업계 추정치 7조원대
은밀한 살인자 ‘미세먼지’ 공포에서 벗어나려면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최근 ‘(초)미세 먼지’에 대한 공포로 깨끗한 공기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라벤더ㆍ페퍼민트향 등을 첨가한 ‘프리미엄 산소캔’이 판매되고 있으며,
한국심리상담연구소 창립 30돌 ‘손에 손잡고 모두 행복’ 국제학술대회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한국심리상담연구소(소장 김인자 서강대 명예교수)는 연구소 창립 30돌을 맞아 7~9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손에 손잡고 모두의 행복을 위하여’를 주제로 열리는 학술대회에선
[아시아엔 뉴스브리핑 7/6] 공정위 SKT CJ헬로비전 인수합병 불허?현대차 노동조합 파업 돌입
[아시아엔=편집국] << 경제 일반 >> 1. 공정거래위원회가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M&A)에 대해 ‘주식취득 및 합병 금지’ 명령을 내림 – 공정위는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 합병법인이 출범하면 권역별
[시각문화 3.0시대⑦] 후기인상파, “그들은 미술계의 시민혁명이었다”
· [아시아엔=김인철 <아시아엔> 전문기자, 전주비전대 교수, 시각문화평론가] 인류의 시각에서 인상주의는 시민혁명만큼이나 획기적이었다. 인상주의가 나타날 무렵, 이들에 대한 반발과 무시는 심했다. 하지만 서서히 그들의 노력이 인정받아
[에코휴머니스트 최재천 칼럼] 7월18일 ‘제돌절’을 기억하십니까?
[아시아엔=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 국립생태원 원장]7월 17일은 제헌절이다. 대한민국 정부가 헌법에 의해 통치되는 민주공화정임을 공표하기 위해 1949년에 국경일로 정했다. 7월 17일은 사실 조선 왕조가 건국된
[아시아엔 뉴스브리핑 7/5] 베트남펀드 성과 우수?영국 법인세율 20%→15% 추진
[아시아엔=편집국] << 경제 일반 >> 1. 산업통상자원부는 올 상반기중 국내로 유입된 외국인직접투자(FDI) 규모가 105억2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6% 증가했다고 4일 발표함 – 상반기 기준 최대
‘위작스캔들’ 속 천경자 화백 1주기전···‘인생-여행-환상’ 주제 따라 ‘자화상’ 등 100점
[아시아엔=정지욱 영화문화평론가, 가톨릭문화원 어린이영화제 <날개> 수석프로그래머, 한일문화연구소 객원 학예연구관] ‘작렬하는 태양, 화려한 칼라로 눈부시게 다가온 아프리카의 이국적 풍광.’ 위 발문은 어머니 손을 잡고 따라간
[Phil Jang의 톡톡튀는 호주이야기①] 영국서 도망나온 죄수들이 만든 나라?
시드니는 호주 역사의 시작점이다. 외부세계에 호주는 죄수들이 만든 나라로 알려져 있다. 맞다. 분명한 역사적 사실이다. 1700년대 중반, 대영제국의 탐험대가 호주 대륙을 발견한 이후 영국은 산업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