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정치인들을 선택하고 그들에 대한 감시를 게을리 하면 어떤 결과를 낳는지, 현재 호주 시드니에서 일어난 사례를 소개한다. 9일 한국이 대선을 치루는 동안 내가 사는 이곳

잘못된 정치인들을 선택하고 그들에 대한 감시를 게을리 하면 어떤 결과를 낳는지, 현재 호주 시드니에서 일어난 사례를 소개한다. 9일 한국이 대선을 치루는 동안 내가 사는 이곳
[아시아엔=장영필 <아시아엔> 호주 특파원] 요새는 모험심 있는 혼자 또는 가족들끼리 자유 여행하는 경우가 많다. 영어도 그다지 필요 없다. 시드니에서 기차 타고 조금 북쪽으로 이동하면 된다.
[아시아엔=장영필 <아시아엔> 호주특파원] 해외로 이민 가려는 이들에게 호주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호주는 이민자의 나라”이다. 전혀 틀린 말이 아니다. 왜냐하면 1730년경 영국인들이 호주를 발견했을
[아시아엔=장영필 <아시아엔> 호주 특파원] 숫자 1은 충분히 변형가능하다. ‘1’의 윗부분에서 아래로 비스듬하게 선을 하나 그으면 ‘8’자를 만들 수 있다. 어린 시절, 부모님한테 혼날까봐 학교에서 받아온
[아시아엔=장영필 <아시아엔> 호주특파원] 전쟁이 끝났다. 블라디미르 페트로브(Vladimir Petrov)는 2차대전 종전 직후 연합군의 입장에 섰던 조국 소련(Soviet Union)의 정치상황에 더욱 민감해졌다. 그도 그럴 것이 종전 후
시드니 외곽 베럴에 위치한 영국성공회 계열의 한 교회 시드니 하이드파크에 있는 세인트 메리 성당 전경 세인트메리성당 내부 호주 군교회의 홍보포스터. “희망의 우리 군대”라고 적혀 있다
[아시아엔=장영필(영문명 Phil Jang), 자유기고가, 시드니공업학교 도서관 사서] 1800년대, 호주사회는 ‘날것 그대로’의 모습이었다. 1850년대 이후, 영국의회는 호주의 각 주(State)에 대한 자치권을 인정함과 동시에, “웬만하면 알아서들 잘
[아시아엔=장영필 <아시아엔> 호주 특파원] 1770년 제임스 쿡 선장(James Cook, 1728~1779)이 이끄는 영국의 탐험대가 호주대륙에 처음 상륙한 이후, 1800년대 초부터 호주대륙은 점차 인구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영국에서
시드니는 호주 역사의 시작점이다. 외부세계에 호주는 죄수들이 만든 나라로 알려져 있다. 맞다. 분명한 역사적 사실이다. 1700년대 중반, 대영제국의 탐험대가 호주 대륙을 발견한 이후 영국은 산업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