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 규모 2015년 1억7000만명 예상 동남아 유일한 G20 멤버인 인도네시아. 양승윤 한국외대 말레이?인도네시어과 교수는 중국의 천적으로 인도네시아를 꼽는다. 그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대륙, 태평양과 인도양 사이에
Category: 경제-산업
[Country in focus] 동서 5000㎞바다로 연결된 자원의 보고, 인도네시아
8개 키워드로 읽는 인도네시아 1만7500개 섬에 300여 개 종족, 2억4000만 명의 사람이 583개 언어로 소통하는 광경을 상상할 수 있을까. 인도네시아 얘기다. 교보문고에서 파는 인도네시아 관련
[아시아의 시선] 말레이시아, ‘중국계’ 학생 감소 이유
[아시아의 시선] 한 주간 주요 이슈들에 대한 아시아 주요언론의 사설을 요약 게재합니다. 말레이시아 <The Star> (7월25일자 사설) 우수 학생 상처 주는 불투명한 대학입시제도???? 말레이시아에서 매년
중국 폭염·가뭄으로 농산물 수확 타격
최근 중국 중·동부 지역의 폭염과 가뭄으로 농산물 수확이 타격을 입고 있다. 중국 국가홍수·가뭄대책총지휘부는 특히 후난(湖南)과 구이저우(貴州) 지역에서 심각한 가뭄과 불볕더위로 500만㏊(5만㎢)에 달하는 농지의 수확이 타격을
태국 뷰티 음료, 콜라겐 없인 안돼
*코트라 방콕무역관이 전하는 생생한 태국 현지 경제이야기를 아시아엔(The AsiaN)에서 들려드립니다. 더 많은 해외시장정보는 글로벌윈도우를 참고해 주세요. 요즘 태국에서는 콜라겐이 대인기입니다.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 가면 콜라겐이 함유된
동반성장과 경제민주화, 그 이해와 오해
쇼펜하우어는 이렇게 말했다. “모든 진리는 첫째 단계에서 조롱 당하고, 둘째 단계에서 심한 반대에 부딪치며, 셋째 단계에서야 비로소 자명한 것으로 인정받는다.” 동반성장을 연구하고 실천하면서 필자는 한국의
[KIEP 전문가 칼럼] 중앙아시아 수자원 둘러싼 갈등
카자흐?우즈벡 수자원 문제해결 협력하기로 1991년 독립 이후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소비에트 정권 아래 경험하지 못했던 국제 하천에 대한 수자원 문제에 직면하게 됐다. 특히 자연지리학적으로 건조한 대륙성
[김영수의 경제토크] 위태로운 ‘아베노믹스’…일본국채 투매 일어날까
어빙 피셔(Irving Fisher, 1867~1947)라는 경제학자가 있었다. 한창 때는 케인즈보다도 더 잘나가는 인기스타였다. 그런데 말 한 마디 잘못해서 몰락했다. 대공황 직전에 “호황이 오래 갈 것 같다”고
아랍, ‘숨겨진 보석’ 발견할 등불을 밝히자
쿠웨이트에서 발간되는 월간지 <알아라비(Al-Arabi)>는 아랍문화의 구심점이다. 페르시아만에서 아라비아 반도를 잇는 아랍권 20여개국 문화가 흘러 드는 깔때기 구실을 한다. 올해로 창간 55년을 맞은 잡지와 해마다 열리는
[주식농부 박영옥칼럼] 투자위험보다 ‘투자않는 위험’이 더 크다
증시에는 진리처럼 거론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사실이 아니거나 맞다 하더라도 과도할 정도로 부풀려져 왜곡된 속설들이 있다. 주식이 위험자산이라거나 개인투자자는 항상 손해를 본다거나 하는 것들이다. 이런 속설이
태국, ‘위험한 첨가물’ 포함 식품 주의!
*코트라 방콕무역관이 전하는 생생한 태국 현지 경제이야기를 아시아엔(The AsiaN)에서 들려드립니다. 더 많은 해외시장정보는 글로벌윈도우를 참고해 주세요. 태국의 유력 영자신문인 <Bangkok Post>에 얼마 전 태국 내
미·중 슈퍼파워 각축이 세계인의 삶 좌우
21세기는 ‘아시아의 시대’인가 아시아 각국 앞에 놓일 3가지 미래선택 시나리오 ‘아시아의 시대’가 오고 있다고 한다. 미국이 지고 중국이 뜰 것이라고 한다. 정말 그럴까? 아시아 시대는
[둘라의 아랍이야기] 중동, ‘철도 개설’ 1분기 4억 달러 계약
걸프지역 등 중동 지역 전반에 걸친 신규 철도 개설 프로젝트 계약액이 올 1분기에만 4억34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는 전체 운송분야 계약액 25억5000만 달러의
[김중겸 칼럼] 스마트폰 날치기로 골머리 앓는 런던·뉴욕
런던에서는 거리에서 핸드폰과 태블릿을 채가는 도둑이 많다. 한 달에 1만 건 내외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된다. 이 거리범죄 피해자의 1/3이?청소년이다. 스마트폰과 휴대용 디지털 기기를 절취당한 11~16살
태국 이끌 성장동력산업…’에너지, 항공, 창조’
*코트라 방콕무역관이 전하는 생생한 태국 현지 경제이야기를 아시아엔(The AsiaN)에서 들려드립니다. 더 많은 해외시장정보는 글로벌윈도우를 참고해 주세요. 저도 이곳에 부임하기 전까지 태국에 대해 많이 알지 못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