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는 이렇게 말했다. “모든 진리는 첫째 단계에서 조롱 당하고, 둘째 단계에서 심한 반대에 부딪치며, 셋째 단계에서야 비로소 자명한 것으로 인정받는다.” 동반성장을 연구하고 실천하면서 필자는 한국의
Author: 정운찬
[정운찬 칼럼]② 관료주의·획일주의가 ‘봉우리’를 죽인다
과학기술과 리더십: 원칙으로 돌아가자 봉우리를 기르기 위한 두 번째 과제 ‘인센티브 시스템’ 봉우리를 길러내기 위한 방법으로 교육과 함께 중요한 것이 과학기술정책 차원에서의 지원을 포함한 과학자에
[정운찬 칼럼]① ‘봉우리’를 기르자
정운찬 전 총리는 우리나라가 과학기술 선두국가가 되기 위해 ‘봉우리’를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가 말하는 봉우리는 과학기술 분야를 이끌고 나갈 인재를 의미한다. 순수과학분야 연구에 매진하는 인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