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이상기 기자] 글로리아 스타이넘 선생님.?기억 나시는지요? 벌써 13년이 지나는군요. 우리는 제가 한국기자협회 회장 시절이던 2002년 가을 뵈었지요. 그해 9월27일 제주 서귀포KAL호텔에서 한국기자협회와 여성부 공동주최한 ‘여성운동과
Category: 칼럼
[박명윤의 웰빙100세] 부처님오신날 추천하는 사찰음식
[아시아엔=박명윤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부처님오신날’이 오면 웰빙시대에 걸맞는 사찰음식을 생각하게 된다. 사찰음식은 불교가 한반도에 전래된 삼국시대부터 식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고려시대에는 육식을 자제하고 채식을 권장하는 식문화가
북한 탄도미사일 수중발사실험 어떻게 대처할까?
[아시아엔=전상중 예비역 해군제독] 북한은 지난 5월8일 함경남도 신포 인근 해상에서 한미 정보당국이 ‘KN-11’로 명명한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Submarine Launched Ballistic Missile)의 수중발사시험을 했다. 그리고 최근
‘바보 온달’ ‘바보 김수환’이 오늘 참 그립습니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세상이 너무 야박하고 똑똑하고 약삭빠른 사람들이 넘쳐나는 것 같다. 인정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도 안 보인다. 오래 전에 명동성당으로 김수환 추기경을 찾아 뵌
마윈의 ‘코리안페이’ 파트너 누가 되느냐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앞으로 카드 수수료 등은 무한히 내려갈 것이며, 여러분은 기존의 카드가 아닌 다른 (현재는 들어 보지도 못한) 카드를 가지고 다닐 날이 곧 도래를 할 것이다. 왜냐하면
환경재단, 태양광 발전으로 방글라데시에 ‘꿈의 빛’ 전달
벵골호랑이 서식지이자?세계문화유산 보호구역인?’순다르반’에 일어난 기적은?? [아시아엔=막수드 라만 ‘방글라데시 환경과개발소사이어티’ 사무총장] 방글라데시는 고온다습한 열대몬순 기후로 계절에 따라 강우량이 크게 차이가 난다. 홍수와 열대성 사이클론, 토네이도 등의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분노·질투·좌절에서 빠져나오는 7가지 방법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세상을 살아갈 때 가장 속이 상하는 것은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 일이 아닐까 한다. 더욱이 윗분이나 가까운 사람들이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을
[터키언론 어제와 오늘⑦]’아시아엔’이 지한통신 사장의 ‘터키저널리즘’을 연재한 이유
정부언론 탄압에 국민들 무관심···시민요구 외면해온 언론책임도 커 필자는 지난 몇 번에 걸쳐 터키언론의 문제점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아시아엔’ 독자들에게 전했다. 내가 무엇보다 안타깝게 생각하는
[터키언론 어제와 오늘⑥]에르도안 대통령 “인터넷 반대는 내 일상 중 가장 중요한 일”
[아시아엔=압둘하미트 빌리지 터키 지한통신 사장] 언론사들이 정부에 충성하는 소유주들에게 넘어가거나 재정적 수단으로 억압을 받으면서 트위터나 유튜브 같은 소셜미디어가 정부 비판을 대신했다. 게지공원 시위가 바로 대표적인
싱가포르 국부 리콴유 멘토는 ‘제갈량’과 ‘마키아벨리’였다
[아시아엔=아이반 림 아시아기자협회(AJA) 회장, 전 <스트레이트타임스> 선임기자] 8월9일 싱가포르 독립50주년을 불과 넉달 반 남기고, 국부 리콴유 전 총리가 3월23일 별세했다. 작은 섬나라 싱가포르에 일생을 바쳤던
워런 버핏·빌 게이츠씨, 당신들 평양 사회사업가 ‘백선행’ 이름 들어보았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인생에서 뜻을 세우는 것을 입지(立志)라 한다. 뜻을 세우고 추진하지 않으면 저절로 되는 일은 없다. 특히 학문이나 사업, 깨달음은 다른 어떤 경우보다도 자신의
[李馬相生 韓中共榮⑤] 이재용이 4살 연상 마윈과 부친한테 새겨들어야 할 것들
[아시아엔=안동일 동아시아전문가, 이상기 기자] 중국의 텐센트, 미국의 블리자드, 일본의 닌텐도와 대적해야 하는 게임 분야에서 알리바바를 우군으로 끌어 들일 수 있다면 한국 제임비즈의 앞날은 사자가 날개를
‘이메일주소 상속’ 법제화를 제안한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이메일 주소에 관해 한번 같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제 주소는 앞 부분은 ‘winwin0625’입니다. 거기에는 약간의 사연이 담겨 있습니다. 우선 winwin은 상생(相生)이란 뜻을 담고 있어
독일 통일과정 잘 보면 ‘북한 급변사태 해결책’ 찾을 수 있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서독은 1960년대 중반부터 동방정책을 추진하여 동독과 꾸준한 대화와 교류협력을 추진하면서 동독을 내부적으로 개혁, 개방시켜 양독이 기능적으로 수렴하게 되는 통일정책을 구상하고
[터키언론 어제와 오늘⑤]발행부수 ‘자만’의 1/3 불과 ‘친에르도안’ 매체에 광고는 22배 몰아줘
공기업 광고는 언론 길들이기 ‘최고 수단’ [아시아엔=압둘하미트 빌리치 터키 지한통신사 사장] 터키의 과거정부들은 때때로 광고를 이용해서 신문사들의 충성을 유도했다. 광고는 발행부수가 적은 신문사들에게 매우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