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송재걸 기자] 무 소쿠아 캄보디아구국당(CNPR) 부총재가 16일 미국 LA국제공항에서 캄보디아 프놈펜행 비행기에 탑승하려다 출입국 심사대에서 저지당했다고 싱가포르 <CNA>가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무 소쿠아 부총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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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상원 “미, 내정간섭 말라···잘못된 정보 근거 태국 국론 분열”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태국 상원의원들이 지난 12월 3일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밥 메넨데스 상원의원과 상원 민주당 원내총무인 딕 더빈 의원이 태국 내 민주주의 확립과
민정수립 후 미얀마 첫 총선, 250만 국외부재자 선거권 실종?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미얀마 정부는 2020년 11월 8일 예정인 미얀마 총선을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가 국내외 참관인을 모집하며 “참관인 신청 마감일은 2020년 10월 15일까지”라고 밝혔다. 선관위는 “이번 총선에
터키 장기집권 에르도안 정의개발당 창당공신 홀대하며 분열 조짐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2002년부터 만 17년간 터키의 집권여당인 에르도안 대통령의 정의개발당(AKP)이 최근 분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3월 실시된 지방선거에서 국민들 지지를 잃어 이스탄불 등
외국기자가 본 이언주 출판기념회···민주당은 ‘모르쇠’·자유한국당 ‘러브콜’·우리공화당은?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무소속 이언주 의원 출판기념회가 22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언주 의원이 쓴 <나는 왜 싸우는가> 리셉션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소셜미디어부터
‘보수의 품격’ 정두언 의원이 남긴 ‘포용과 중도의 정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던 정두언 전 의원이 16일 타계했다. 정두언 전 의원은 생전 마지막 방송에서 한국 정치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또 한일 관계의
[2018 아시아 10대뉴스-파키스탄] 임란 칸 수상 취임·시크교 순례자 회랑 설치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아시아엔> 파키스탄 지부장, 전 PPI편집국장] 파키스탄은 2018년 한해 동안 정치·외교면에서 몇 가지 중요한 변화를 겪었다. 크리켓 선수 출신의 임란 칸(Imran Khan)의 새 정부가
[오늘의 아시아 11/3] 1929 광주학생독립운동·1928 케말 파샤, 터키 새 문자 도입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11월3일은 학생독립운동기념일. 1929년 오늘 광주학생독립운동 일어남, 전국 194개교 5만1천여명 참가 투옥 580여명 무기정학 2330여명, 유신때 폐지되었다가 11년만인 1984년 ‘학생의 날’로 부활, 2006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이란 본래
[손혁재의 四字정치] ‘進不求名’···김병준·손학규 문대통령 방북동행 거절 ‘유감’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김병준 자유한국당 대표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동행 요청을 거부했다. 김 대표는 비핵화조치에 진전이 없다고, 손 대표는 들러리라며 거절한 것이다. 비핵화조치에 성과가
청와대 비서실장의 성공 조건···”대통령과 완벽한 동일체여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지금까지 가장 성공한 청와대비서실장은 김정렴이다. 비서실장은 자기를 버리고 대통령과 같이 생각하고, 같이 움직이는 ‘alter ego’가 되어야 한다. 비서실장의 가장 중요한 기능과
한-인니 특별 전략적동반자 관계···”걸을 땐 북경까지, 항해할 땐 섬까지”
[아시아엔=편집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경제협력 강화 등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내실화를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조코위 대통령 “AG 폐막식 아이콘·슈퍼주니어 공연은 아시안의 힘 보여줘”
“조코위 대통령님은 한국의 신남방정책을 적극 지지하면서 아세안과 한국이 더불어 잘사는 사람중심의 평화 공동체가 되도록 함께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인도네시아에는 ‘걸을 때는 북경까지, 항해할 때는 섬까지’라는
문대통령, 조코위 대통령 창덕궁서 공식환영식
[아시아엔=편집국]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국빈 방한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내외를 창덕궁에서 맞았다. 통상 청와대 정원에서 열어온 외국 정상 환영식을 창덕궁에서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대통령 지지율 49% 역대 최저치···청와대 “무겁게 받아들여”
[아시아엔=편집국]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50% 밑으로 내려갔다. 지난 5월 취임 1주년 직무 평가에서 역대 최고 지지율인 83%를 기록한 뒤 4개월만에 크게 추락한
이명박 저서 ‘신화는 없다’에서 자신의 길 예고?···“또 다른 세계로 나를 보낸다”
[아시아엔=편집국] “우리가 이 불확실성과 불안감을 헤치고 앞으로 나아갔을 때, 겹겹이 둘러싼 난관을 극복하고 마침내 길을 보여주었을 때, 사람들은 다시 그것을 신화라고 부를지 모른다. 그러나 거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