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시아 11/3] 1929 광주학생독립운동·1928 케말 파샤, 터키 새 문자 도입

케말 파샤가 아랍문자 대신 새로 도입한 라틴글자를 국민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11월3일은 학생독립운동기념일. 1929년 오늘 광주학생독립운동 일어남, 전국 194개교 5만1천여명 참가 투옥 580여명 무기정학 2330여명, 유신때 폐지되었다가 11년만인 1984년 ‘학생의 날’로 부활, 2006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이란 본래 이름 되찾음.

-1929 광주학생독립운동 일어남. 전국 194개교 5만천여명 참가 580여명 투옥. 2330여명 무기정학

-1945 조선민주당 평양서 결성(당수 조만식)

-1976 동해에 풍랑, 408명 사망·실종

-1995 세계 5대 작곡가 중 한명인 윤이상 세상 떠남. “난 우주의 수많은 소리 중 몇개를 가져오는 것 뿐이오”

-1997 야권 후보단일화 공식 선언, 김대중+김종필(DJP) 성사

-1998 제1회 윤이상통일음악회 평양에서 열림(~11.5).

해방 후 첫 남북한 합동연주회로 윤이상이 88년 비무장지대에서 민족합동음악축전 열자고 남북한에 제안한 지 10년 만에 성사됨. 노동은 이건용 안숙선 박범훈 김덕수 윤인숙 안동혁 등 참가(이상 한국)

 

-1928 케말 파샤, 새 문자 채용(터키)

-1946 신헌법 선포(일본)

-1968 광동에 폭우 3000명 사망(중국)

-1976 지미 카터 제39대 대통령 당선(미국)

-1978 중국-베트남 전면전 돌입

-1998 중간선거, 클린턴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승리(미국)

-2007 무샤라프 대통령, 국가비상사태 선포, 정국 혼란(파키스탄)

-2011 여승 팔덴 “티벳에 자유를” “달라이 라마 귀환” 등 요구하며 타우시에서 소신공양(티벳)

Leave a Reply